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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씨는 장은영(전 아나운서)씨 좀 닮지 않았어요?

나만 그렇게?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11-10-25 10:56:42

나경원...

장은영(최원석 회장 전 부인, 전 아나운서)랑 좀 비슷해 보이지 않으세요?^^;;;

나경원씨가 좀 더 얄상한 느낌은 드는데

헤어스탈이 비슷해서인지...

웃는 입매랑...좀 닮은 것 같아요.

 

저는 나경원씨를 보면

사극 속의 장희빈이나 "뭬야?"하면서 표독스럽게 눈 치켜뜨는 등의 후궁이 연상돼요...;;

 

권력을 취하기 위해 온갖 음모술수, 중상모략, 엽기적이고 나쁜 짓을 해대고

나랏돈으로 흥청망청 사치하면서 백성들은 고통 속에 빠뜨리고 나라 거덜내던...

못된 후궁의 캐릭터가 오버랩되는 것이...

 

ㅋㅋㅋ상상력이 너무 튀었나요?

IP : 203.249.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11:03 AM (125.139.xxx.61)

    나경원 볼때마다 이명박 하고 오버랩 돼서 무서워요

  • 2. .....
    '11.10.25 11:04 AM (119.192.xxx.98)

    장은영이랑 전혀 안닮았어요. 장은영은 이목구비가 큼지막한 두툼한 미인상이고, 나경원은 오목조목하고 말상이고 얄상해요. 차라리 박정수나 전인화같은 이미지가 좀 있지않나요. 표독스럽고 차가운 인상이요.

  • 3. 저도
    '11.10.25 11:08 AM (211.207.xxx.10)

    요즘 읽고 있는 책이 프랑스 왕실에 대한 책인데요.
    속이 휜히 비치는 드레스 한 벌에 서민들 10년 생활비를 쓰는 왕의 정부들 이야기가 나와요.
    정신 똑바로 박힌 평민들은 사치스러운 그 정부를 욕하는데
    자기 머리로 생각할 줄 모르는, 정신 나간 평민들은
    오히려 소박한 옷 입은 겸손한 정부를 욕 한답니다. 볼 품 없다고.

    나씨의 권모술수나 외모에 놀아나는 서민들은
    듀바리나 몽테스팡같은 사치스러운 정부를 떠받드는
    정신나간 평민들과 같다 생각해요. 나랏돈으로 돈지랄해도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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