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장은영(최원석 회장 전 부인, 전 아나운서)랑 좀 비슷해 보이지 않으세요?^^;;;
나경원씨가 좀 더 얄상한 느낌은 드는데
헤어스탈이 비슷해서인지...
웃는 입매랑...좀 닮은 것 같아요.
저는 나경원씨를 보면
사극 속의 장희빈이나 "뭬야?"하면서 표독스럽게 눈 치켜뜨는 등의 후궁이 연상돼요...;;
권력을 취하기 위해 온갖 음모술수, 중상모략, 엽기적이고 나쁜 짓을 해대고
나랏돈으로 흥청망청 사치하면서 백성들은 고통 속에 빠뜨리고 나라 거덜내던...
못된 후궁의 캐릭터가 오버랩되는 것이...
ㅋㅋㅋ상상력이 너무 튀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