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레이저토닝이 좀 약한 레이저라고 하지 않았나요? 설명 들을 때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서 마취도 안 하고 한다고요(그러면 아이필 같은 건 마취 하나요?)
어쨌든 레이저 경험 처음인 저...
오늘 하러 갔다가 너무 아프고 소리도 크고 타는 냄새도 나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무엇보다 생각보다 너무 아파서 하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온 몸을 뒤틀고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맞잡고 했네요... ㅠ
선생님은 이게 다른 분들도 만족도가 높다고 뭐 몇 회를 끊어서~ 이러시는데(오늘은 일단 한 번 시범적으로 해 보기로 한 거였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아프고 그리고 정신없어서 너무 온몸을 뒤틀어서 이제 챙피해서 못 할 것 같아요 ㅠ
그냥 좀 못한 얼굴로 살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