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드니 빤짝거리는 게 넘 좋아요

현아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1-10-24 17:38:10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왜 이렇게  반짝거리는 게  좋을까요?ㅠㅠ

거리를 다녀보면 빤짝거리는 스팽글리본을 단 곰돌이 티셔츠같은 옷을

많이 보곤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또 이렇게 82에 글을 남기네요.ㅠㅠ

제일평화시장에 가면 살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ㅠㅠ

 

 

 

 

IP : 59.12.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음
    '11.10.24 5:41 PM (112.151.xxx.112)

    제일평화 있을 겁니다
    가보지 않았지만
    거리에서 보는옷들이 출생이 대부분 동대문인데 한번 가보세요
    남자들은 헌옷을 좋아하고
    여자들은 새옷을 좋아한데요
    얼마전데 가게에서 사서 입고 있다에 한표^^

  • 2. 저두여~
    '11.10.24 5:44 PM (112.171.xxx.167)

    빤딱 거리고...알 크고....보이쉬한 스탈인데..러블러블 한거 입고 싶고 왜이러나 모르겠습니다..
    (딱 40 ㅋㅋ )

  • 3. ..
    '11.10.24 5:45 PM (112.145.xxx.213)

    스팽글리본 단 곰돌이티셔츠 저희동네에서 많이 보는데 여긴 부산이라...ㅠㅠ
    맞아요. 나이 드신 분들은 수수함보단 화려함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생 정도 여자아이들도.. 스팽글 달린 샌들 신고 큐빅 박힌 티셔츠나 청바지 입고 다니니까 이쁘더라구요 저도 왜 반짝거리는게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ㅠㅠ

  • 4. 제발
    '11.10.24 10:18 PM (58.143.xxx.202)

    각자 취향인것은 알겠는데 저는 정말 나이들어 반짝이 입는거 권하고 싶지 않아요. 반짝이를 입는순간 본인나이+5살은 더 들어보이는것 같아요. 만약 아무리 나이들어 보여도 상관없다, 나는 반짝이가 무조건 좋다 이러면 할말 없지만 보통 나이들어 보이고 싶어하지 않지 않나요? 잘입으면 예쁘다지만 잘입으면 안예쁜 옷 없구요, 반짝이는 나이들어 잘입기는 정말 어려운 옷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25 선봐서 만났는데.. 34 답답 ㅠ 2011/10/31 9,919
30424 꽃게 얼리면 살이 없어지나요? 5 T.T 2011/10/31 1,796
30423 혹시 필통지퍼 수선해보신분 계신가요? 5 곰세마리 2011/10/31 1,481
30422 단소는 어떤 게 좋은가요? 2 초등 2011/10/31 1,298
30421 한미fta를 막아야하는 이유 (잘 정리되어었어서 퍼왔어요) 2 ^^별 2011/10/31 1,198
30420 10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31 1,035
30419 파운데이션이 안 받는 사람도 있나요? 4 롱스 2011/10/31 1,505
30418 남한산성 코스추천해주세요. 4 단풍구경 2011/10/31 2,430
30417 나꼼수 콘서트는 안 올리나요? 2 2011/10/31 938
30416 라면글 과 진상글 읽다가... 9 이런 경우는.. 2011/10/31 1,678
30415 어제 드라마 스페셜 "아내의 숨소리"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5 ... 2011/10/31 2,350
30414 FTA 전화돌리는중이에요~ 남경필 의원삼실에 전화했어요 5 FTA전화돌.. 2011/10/31 1,451
30413 자게글이 딴까페올라와있네요 7 ff 2011/10/31 1,462
30412 an i can read 2단계중 Arthur's pen pal.. 질문드려요... 2011/10/31 751
30411 가지반찬 어떻게 해서 드세요. 7 은새엄마 2011/10/31 1,993
30410 성적이 평균 10점 떨어진 아들.. 17 hh 2011/10/31 2,479
30409 운전초보입니다 자동차 앞 바퀴 중고로 교체 했는데... 4 자동차 2011/10/31 1,279
30408 10월 29,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 세우실 2011/10/31 776
30407 곶감 말리고 있는데 곰팡이가 조금씩 쓸었어요.. 9 독수리오남매.. 2011/10/31 2,149
30406 고3 수능 도시락이요....? 26 고민녀 2011/10/31 4,694
30405 FTA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여러분들!! 반드시 클릭하세요 11 2011/10/31 1,263
30404 오늘의 트위트 중에서 강남아이들 이야기 지나 2011/10/31 1,704
30403 아침부터 욕 한 바가지.... 2 분당 아줌마.. 2011/10/31 1,345
30402 원룸 현관문을 밤새 열어 놓고 잤어요..미치겠어요 7 미치겠다.... 2011/10/31 8,456
30401 이 나라에서는 평범하게 아이들 키우는게 이리도 힘드네요 2 FTA반대 2011/10/3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