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들으니, 증인까지 다 준비해두고 터뜨렸다잖아요.
가슴이 뛰어요.
아까는 너무 분해서 가슴이 뛰더니 이젠 확실히 보낼 수 있겠다 싶어 가슴이 뛰네요.
박지원도 자료 준비해서 당 차원에서 공격하겠다 하고요.
정말 권력을 이용해서 원칙과 상식을 무너뜨리고 약자를 괴롭히는 이 깡패 부부는 정말로 그들 리그의 상징이자 핵심쓰레기 같아요. 정치적인 비리와 사법적인 비리가 뭉쳐져 있는 이번 건을 확실히 파헤치면 이번 선거는 물론이고 그들 무리에게 단단히 경종과 균열을 줄 수 있을 것도 같아요.
나꼼수가 정말 이틀 앞두고 야심차게 터뜨린 만큼, 대규모 파장을 기대해 봅니다.
노통에게 명예훼손 막말했던 조현오건은 1년이 지나도 검찰 기소가 안 이뤄지고 미적대고 있는 판에, 나경원 남편 김재호가 판사로 있는 은평구의 일개 시민(나경원 자위대건 비난 안 한 네티즌 찾기가 더 어렵겠구만)에겐 7개월만에 3심까지 끝마치다니... 어디부터 어디까지 손발이 맞아 움직였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