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네가티브 전략을 짜려면 본인이 깨끗했어야지~

오하나야상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1-10-24 15:57:16

이번 선거 지켜보면서 평범한 저 같은 사람도 느끼는 게 하나 있습니다.

네가티브 전략을 쓰려면 본인이 깨끗해야 한다는 거.

네가티브로 상대방의 오점을 들춰냈는데 본인도 만만찮게 더럽고 거기다 상대방이 더 많은 것을 쥐고 있다면

이번 나경원처럼 최악의 똥물을 뒤집어쓰는 비극을 겪는다는 것을~

박원순 후보의 작은아버지 건드렸다가 나경원은 친아버지한테 똥물, 다니던 피부과, 딸내미, 아들내미,

급기야 이번엔 남편까지 온갖 주변에 똥물을 뒤집어쓰고 말았네요.

그러게 애당초 네가티브를 하지 말지....

아니..차라리 시장선거에 나오지 말지...

서울대법대-판사-판사남편-국회의원으로

탄탄대로를 걷나 싶었던 나경원 인생 이번에 확실히 고꾸라지네요~

마지막 정점은 모레 투표로 확실히 보내드리겠습니다^^

IP : 125.177.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나라당
    '11.10.24 3:59 PM (121.130.xxx.28)

    인물 없나요'????????? 개중에 깨끗한애가 나경원은 아니겠죠?

  • 2. ^^
    '11.10.24 4:00 PM (110.15.xxx.44)

    아마 본인 스스로는 너무 깨끗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내가 헛점이 어딨어?????????

  • 3. 지나
    '11.10.24 4:04 PM (211.196.xxx.46)

    82 자게에서 나경원 관련 들에 풉이랑 자유가 몇 시간이고 안나타는 것도 참 드문 일이네요.
    이것도 나꼼수 효과?
    열심히 드도 있나봐요. ㅅㅂ ㅅㅂ 이럼서..ㅋㅋㅋㅋ

  • 오하나야상
    '11.10.24 4:08 PM (125.177.xxx.83)

    지금 나꼼수 듣고 있다에 한 표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지들도 우리편은 왜이렇게 드럽냐 한숨쉬고 있겠죠^^

  • 4.
    '11.10.24 4:05 PM (121.151.xxx.167)

    자기들약점은 약점으로 느껴지지않는 이상한족속들이더군요
    자기들은 권력을 가지고있으니
    자기들이 하는것은 권력을사용한다 그러니 우린 잘못한것이없다는논리인거죠

  • 5. 무장한예언자
    '11.10.24 4:05 PM (2.50.xxx.106)

    깨끗함과 더러움의 구별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똥물에서 나온 똥물... 똥물의 농도는 좀 다르겠죠.

  • 6. 딴날당에서
    '11.10.24 4:06 PM (112.154.xxx.233)

    나꼼수 듣고 새로운 오더를 내리겠죠. ㅋㅋㅋ

  • 7. 아무리 그래도
    '11.10.24 8:02 PM (115.137.xxx.194)

    친한나라당 사람들은 무조건 무조건 아무 이유없이 생각도 없이 따지지도 묻지도 말고 한나라당 지지입니다.
    제 주위 사람들을 보면 그래요.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네 반대편들이 하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자기네들끼리 선동하고 뭉치더군요.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6 중1올라가는데 축구를 하고 있어요 공부가 걱정되네요... 1 스프링 2011/12/27 759
51965 백화점 식품관 반찬들 5 된다!! 2011/12/27 2,617
51964 리코더 가르치기 7 커피나무 2011/12/27 1,104
51963 사랑니 뽑아야 한다는데요..ㅠㅠ 15 사랑니 2011/12/27 2,282
51962 30대 중반 남편, 라운드 티셔츠 어떤 걸로 사시나요? 마눌님 2011/12/27 765
51961 중고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이 운송중 파손이 되었는데요 5 장식장 2011/12/27 1,117
51960 82만 켜면 ....아흑..(컴터문제) 5 나만 그런가.. 2011/12/27 598
51959 용산구 후암동쪽 아시는 분? 6 도와주세요~.. 2011/12/27 1,823
51958 결혼이라는거 13 ㅇㅇ 2011/12/27 3,414
51957 박근혜씨가 다급하긴 다급한가 보네요.. 9 미래로~ 2011/12/27 3,194
51956 조현오... 경찰이 이제와서 큰소리 치면 뭐합니까 1 량스 2011/12/27 730
51955 택시이용 영수증은 10,700원 카드청구는 110,700원???.. 2 간만에 2011/12/27 2,387
51954 시어머니가 가족이라는 걸 증명하려면 2 어떤 증명서.. 2011/12/27 3,373
51953 아파트 매매시 에누리 없나요? 2 고민중 2011/12/27 1,505
51952 (댓글절실)대학로, 성북구쪽 놀기 좋은 키즈까페 있나요? 8 답답해 2011/12/27 2,098
51951 대한민국에서 결혼의 현실이란..이런건가요?(제발 조언좀여ㅠㅠ) 11 흘러가는 인.. 2011/12/27 4,408
51950 왜이렇게 가슴이 간지럽나요??? 4 임신중 2011/12/27 1,809
51949 나는꼼수다(나꼼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김미화의 나는꼽사리다.. 2 팝케스트 2011/12/27 4,026
51948 자녀들 피임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6 해피트리 2011/12/27 2,205
51947 하얏트 좌파, 봉도사님 31 하얏트가좋아.. 2011/12/27 3,926
51946 김정은 표정이 정말 슬퍼보이긴 하네요. 28 량스 2011/12/27 5,409
51945 아기가 태어난지 오늘로써 160일인데 아직 못 기어요... 10 아웅 2011/12/27 4,978
51944 홍준표 "정봉주ㆍ박근혜 BBK 발언은 다른 문제 13 세우실 2011/12/27 1,570
51943 아빠가 아들 고추 만지나요? 18 .. 2011/12/27 8,005
51942 얼굴이 완전 다 뒤집어졌어요. 11 우울해요 2011/12/27 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