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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쩜 저럴까요?

정말이지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11-10-24 11:57:44
남의 말 전혀 안 듣고, 사회자의 통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굳건히 귀 꼭 틀어막고 나불대는 저 입을.... 

답변하고 있거나, 상대후보가 발언 중인데도 중간중간 끼어들어
쉼 없이 나불대는 저 입을..

도대체, 정책토론은 물론이고,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도 안된
저 분은 대체 어쩜 저럴까요.


IP : 175.119.xxx.2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실쪼개기
    '11.10.24 11:58 AM (112.154.xxx.233)

    상대방 하수로 보기.... 역겹네요.

  • 2. ...
    '11.10.24 11:58 AM (203.249.xxx.25)

    어제까지는 성격장애자라고 생각했는데
    이쯤 되면
    그냥 바보인것같아요.

  • 3. ....
    '11.10.24 11:58 AM (220.77.xxx.34)

    지지하는 머슴들 믿고 저러는거여요.
    자발적 머슴들,많아요.

  • 4. ..
    '11.10.24 12:00 PM (175.112.xxx.170)

    자기는 정책선거하고 싶었답니다...푸..하하
    남의 말 좀 들어라..박후보님 말씀 넘 속시원해요.

  • 5. 저는...
    '11.10.24 12:00 PM (182.215.xxx.151)

    토론 중에 피식피식 웃어대는 모습이 너무 싫어요. 토론의 기본예의도 없는 사람이 무슨 토론을 하자고 박후보측에 제의를 했다는 건지...

    계속 하는 이야기가 박후보가 번에 토론회 때 했던 대답가지고 꼬투리만 잡고...대답시간은 주지도 않고 지말만 하고...

    우리 동네에 제발 한 번 왔으면 좋겠어요.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

    토론의 기본이 뭔지...

  • 6. 패랭이꽃
    '11.10.24 12:00 PM (186.157.xxx.120)

    사람들 보는 눈은 다 같아요. 나경원의 그 모습을 보고 미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 거에요.

  • ..
    '11.10.24 12:01 PM (175.112.xxx.170)

    다 필요없고 깔끔하게 그냥~ 미쳤다22222222222

  • 7. ..
    '11.10.24 12:02 PM (122.40.xxx.14)

    상대를 존중하는걸 찾아볼수가 없어요.
    얼마나 오만함과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지 이쁜 얼굴임에도
    사람이 꼴보기가 싫어지네요.

  • 8. 일억녀의 토론수준
    '11.10.24 12:02 PM (125.152.xxx.192)

    박선생 : 위염이 심한 a 환자에게 어떤약을 처방하시겠습니까?

    나선생 : ㅋㅋ아~ 위염 환자는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우리 옆집 아저씨도 평소에 술을 많이 드셔서

    위염이 심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매우 안타깝게생각합니다. 저는 소주보다 맥주를 좋아하는데..블라블라 블라블라

    그래서 매우 좋은 약을 처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선생 : 아니 그러니까 어떤약을...


    일억녀나 여기 비데알바나 똑같음..

  • ...
    '11.10.24 12:04 PM (220.77.xxx.34)

    ㅋㅋㅋㅋ

  • 9. 인간에
    '11.10.24 12:02 PM (211.246.xxx.42)

    대한 기본 매너가 없는 인간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 10. 까망이
    '11.10.24 12:02 PM (58.231.xxx.62)

    상대 후보 말하는데 듣지 않고 자기 자료만 부시럭 대는것도 꼴뵈기 싫던데요.

  • 11. 10월엔10번
    '11.10.24 12:03 PM (218.209.xxx.100)

    지말만 뻔지르르...
    남의말은 듣지도 않고 묵살..
    그런 나경원이 국민의말.시민의 얘기에 귀 기울여 줄지 의문입니다..

  • 12. 정말이지
    '11.10.24 12:04 PM (175.119.xxx.250)

    "시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서
    마시던 커피 토할 뻔 했어요.
    도대에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개념이 있는 사람인지...
    자기가 지금 시장의 덕목을 입에 담을 자격이 있는지... 진정 묻고 싶습니다..

  • 13. ...
    '11.10.24 12:07 PM (118.222.xxx.175)

    많이 불안한가보네요
    평상심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억지로라도 평온을 유지할수 없는
    불안한 심리가 어쩔수 없이 표현되고 있는것 아닐까요??
    이길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나보네요

  • 14. 꿀굴
    '11.10.24 1:31 PM (221.142.xxx.56)

    비위가상해서 나억원을 못보겠더군요
    토론을 해야지 무슨 야비한 모습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니원..
    어휴...정말 대조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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