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상했던대로 조규찬 단방에 탈락이네요..

00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1-10-23 19:48:33

어느분은 성대로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하셨네요..

 

물론 성대만으로 하는건 아닙니다만 음의 고저가 너무 없습니다. 조규찬 씨는

 

거의 모든 노래가 음이 똑같에요..

 

그리고 노래 자체의 특성을 너무 살리질 못해요..

 

무슨 노래를 해도 그저 힘없이 노래가 죽어버리는 느낌..

 

듣는귀는 다 똑같은가 봅니다..

 

 

IP : 1.177.xxx.2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3 7:51 PM (211.246.xxx.223)

    감동적이던데요. ^^

  • 2. 두아이맘
    '11.10.23 7:52 PM (112.154.xxx.100)

    맞아요 넘 힘이 없어요. 조관우씨는 맨날 부르는게 우는 소리같아서 싫었는데 조규만씨는 그거보다 더 하네요-.-

  • 3. ...
    '11.10.23 7:55 PM (211.212.xxx.82)

    들을땐 좋은데 나중에 기억이 안나요.....그분노래는..

  • 4.
    '11.10.23 7:58 PM (121.151.xxx.167)

    저는 조규찬씨 노래 좋아하고 스타일도 좋아해요
    그러나 나가수는 현장에서 바로 듣고 투표하는것이지요
    그러니 조규찬씨같은 노래방식은 먹히지않는것은 당연한것이구요

    막귀니 뭐니 나가수식이니 뭐니해도
    가만히 부르는 발라드가수들도 콘서트에선 다르게하는것도 이유가있는거죠
    현장에서 바로 듣는것은 그냥 티비랑보는것은 다르거든요

    그리고 케이블에서 무삭제본으로해서 가수들 노래들으니
    왜 윤민수가3위했는지 알것같더군요
    편집을 많이하다보니 본방을 보는 우리는 다 느낄수없는것같아요

  • 5. 선곡
    '11.10.23 7:59 PM (58.231.xxx.62)

    조규찬씨 선곡이 낯설어서 그래요.좀더 대중성있는 곡으로 할수도 있었겠지만 자신만의 감성에 충실한 선곡이라 그런거 같아요. 최성원씨 곡도 굉장히 유명한 곡이였는데 ..안타깝네요..

  • 6. ..
    '11.10.23 8:00 PM (1.177.xxx.202)

    님 보단 제가 똑똑할것 같군요.. 개인적 취향이라 먼저 말씀하셨으면 아 이사람은 조규찬을 그렇게 평가하나 보다 이렇게 넘어가심 될일을 무지하단 그런 쌍스러운 무식한 말씀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센스는 정말 넘쳐나는 무지의 표현이 아닐까 싶은데요.. 안그런거요 11.10.23님 ?? 당신은 얼마나 유식한지 대면한번 해보고 싶군요.. 도에서 도까지 음악이란건 음역과 음폭이 있는건데 그게 안보이는데 무조건 음의 폭이 있어야 하나요 이런 아이러니한 질문은 도대체 얼마나 무식하게 들리는지 에휴..

  • 7. 전혀요
    '11.10.23 8:07 PM (112.151.xxx.85)

    노래 자체의 특성을 살리지 못한다구요?
    조규찬은 조규찬만의 "조규찬스러움"이 있어요.

    참..사람들 귀도 생긴건 비슷해도 듣는 귀는 각양각색이네요.

  • 그쵸/
    '11.10.23 8:20 PM (118.35.xxx.4)

    딱 조규찬스러움... 천재다!라는 말밖엔 더 할 말이 없어요..

  • 8. 단지 두 곡
    '11.10.23 8:26 PM (58.231.xxx.62)

    나가수에서 선보인 단 두곡으로 20 년 넘게 음악해온 뮤지션들이 인정한 천재 조규찬님을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정규 앨범만 9 장이구요.
    다른 가수ㅡ이소라,토이,015B,이승환,박진영,김광진,이문세,박혜경,브라이언 맥나잇,박완규 등등 많은 가수들과 음반 작업하며 그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예요.
    다른 노래들도 한 번 들아보시고 평가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5 집의 상어 라는 곡 추천합니다

  • 9. 조규찬
    '11.10.23 8:36 PM (112.168.xxx.132)

    방송에 잘나오지 않으니 노래도 생소하고 너무 잔잔해요.다시 반복해서 들어보면 모르겠지만 라이브로 듣기에는 스케일이 다른분에 비해 약해서 월등해보이진 않네요.실력이 좋은건 알겠으나 나가수에 나올 스탈은 아닌것 같아요.

  • 솔직히 저도 그 생각
    '11.10.23 8:43 PM (147.46.xxx.47)

    나가수 출연하기엔 너무 고귀한 느낌^^

    박학기씨 보이스랑 많이 비슷하죠?맑고 깨끗하고...

  • 10. 박학기
    '11.10.23 8:54 PM (58.231.xxx.62)

    박학기씨랑 친해요

  • 11. 로즈
    '11.10.23 10:50 PM (121.163.xxx.151)

    조관우 이소라 조규찬

    나가수같은 허접한 무대와는 안 어울리는 가수들이죠

    이분들 노래 듣고 있노라면 내 귀가 호강 하는 날이랍니다

    특히 조관우의 " 술의 미학 " 캬 죽여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45 출산 후엔 다들 그런건가요? 7 야옹엄마 2011/12/25 1,856
51244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했는데요 5 .... 2011/12/25 1,836
51243 정동영은 돌아온 탕자다.. 14 돌아온 탕자.. 2011/12/25 1,932
51242 아이 진로에 대해 여쭤요 (특목고,일반고) 9 엄마 2011/12/25 2,307
51241 난동증 여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난독증여자 2011/12/25 1,257
51240 유치원생 클스마스 선물 아이패드 많이 하나요! 5 프랑크 2011/12/25 1,434
51239 美 LA타임즈 "인기 팟캐스트 '나꼼수' 중지 위해 정.. 1 참맛 2011/12/25 1,974
51238 맛있는 만두의 비결... 4 초보엄마 2011/12/25 3,226
51237 전여옥 의원에게 있어 진보의 조건이란 24 세우실 2011/12/25 1,596
51236 KT직원들도 성과급 나오나요? 3 다이니 2011/12/25 3,508
51235 시댁에서 온 택배받고 울컥... 34 ㅠㅠ 2011/12/25 20,117
51234 오세훈의 사퇴 3 올해의 실수.. 2011/12/25 1,210
51233 JYJ 활동 방해 사실이라고 판명났다는데.. 19 sm치사하네.. 2011/12/25 2,168
51232 스티로폴박스 어디서 구하나요? 2 청국장 2011/12/25 797
51231 2011년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세요!!! (리스트 작성중) 18 책책책 2011/12/25 1,930
51230 올스텐 무선주전자 추천해 주세요 6 라이사랑 2011/12/25 3,947
51229 큰학교가면 진짜로 냉방에서 자야 하나요??(정씨걱정에 잠못이루는.. 8 .. 2011/12/25 2,048
51228 다리교정하기 안짱다리 2011/12/25 571
51227 시숙의 극존칭 ㅋ 1 ㄴㄴ 2011/12/25 931
51226 난생처음 갈비탕 끓였는데 3 난감 2011/12/25 1,276
51225 저 진짜 못됐죠?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쓰에요.. 5 명절스트레쓰.. 2011/12/25 2,121
51224 자기남편을 극존칭.. 13 거슬려;; 2011/12/25 4,797
51223 올케가 시어머니를(제친정엄마) 엄마라고 부르는데.. 55 -.-; 2011/12/25 14,947
51222 강남역에 일식라면 또는 감자탕 맛있는집 아시는분~~도와주세요~~.. 6 망탱이쥔장 2011/12/25 884
51221 혹시 팔자주름에 필러나 무슨 시술 같은거 해보신분 없으신가요? 2 dma.. 2011/12/25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