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갈치조림하면 밥조절이 불가능해요.
저에게는 갈치조림이 진정한 밥도둑.
갈치살로 밥한그릇.
푹무른 무우로 밥한그릇.
빡빡한 국물에 비벼서 또한그릇..
여러분의 밥도둑은 어떤건가요?
저는 갈치조림하면 밥조절이 불가능해요.
저에게는 갈치조림이 진정한 밥도둑.
갈치살로 밥한그릇.
푹무른 무우로 밥한그릇.
빡빡한 국물에 비벼서 또한그릇..
여러분의 밥도둑은 어떤건가요?
코다리찜.고추장물.강된장
전 콩잎장아찌요.된장에 담근거요.
맛이 짠거 말고 삼삼하게 된거 해놓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아~ 이거 정말 맛난데요. 먹고싶어요
저는 단풍콩잎을 젓갈 양념한거요.
단풍콩잎이란것도 있군요.제가 콩잎덕후거든요..ㅎㅎ
저도 콩잎 좋아하는데요. 이 반찬 처음으로 상에 올라온 걸 본 저희 형부, 나중에 뒤에서
우리 동네서는 소만 먹는데... 했다는. ㅎㅎㅎ
저두요! 된장콩잎여...외국이라서 구하기 힘들지만 친구가 한국 다녀오면서 사다줬는데
쥑이네여 ㅎㅎ
부산에서 샀다고 하던데 여태까지 먹어본 콩잎중 쵝오에요!!
대신 뱃살이..어흑
옵션으로 된장박은 고추짱아찌,멸치젓 무침,명란젓...
먹고싶네요...
단풍콩잎은 이런 음식입니다.
http://blog.naver.com/007crr/80142481655
어리굴젓이요. 담그면서 반 익기도 전에 반~
저도 어리굴젓이요.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
방금 담은 배추겉절이요. 싱싱한 굴을 듬뿍 넣은 매콤한 겉절이....넘 맛있죠!!
전 이거 고기도둑 -_-;;;;;;
제가 그래서 겉절이를 안해요.....(응?)
고기...!!!
조만간 돼지고기 보쌈을 만들어 먹으렵니다^ ^
식욕이 밥도둑입니다 ㅋㅋㅋ
저는 꽈리고추찜, 달래김치, 아욱된장국이요.
복국도 밥도둑이지만 이건 반찬이 아니니까 제외하고.
꽈리고추찜 정말 좋아해요.
갈치조림 다음으로.
금방한 밥에 들기름 발라서 구운김
한솥도 먹어요
남편은 간장게장만 있으면 정말 한그릇 뚝딱
햅쌀로 갓지은 밥이요.
간장만 있어도 두그릇이에요.
아주 맛있게 잘 익은 간장게장과 갈치속젓이요.
바지락젓갈..
양념게장, 낙지젓
전 무르도록 잘 끓인 김치찌개와 김요.
아님 김치볶음도 괜찮아요...ㅎㅎㅎㅎㅎ
밥도둑이 아닌걸 물어 보라우요 !!
저도 강된장, 그리고 계란간장조림? 따끈한거,, 그리고 간장게장.. 간장고추장아찌??
열무비빔밥...
꼬들베기 김치요, 매일 먹고살고 싶은데 추억의 김치밖에는 되지 못하네요,
전 누룽지끓였을때 최고의 반찬으로 고들배기김치를 꼽아요.
위엣것 다요...먹고싶다
동감..ㅠㅠ
전 간장게장하고 갓김치요
묵은지등갈비찜
아삭한 고추랑 어머님이 만드신 아주맵고달콤하기도한 고추장이요.
고추를 고추장 찍어서 먹으면 밥엄청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