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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성질나,,,얻어먹는거,,,

..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1-10-22 22:42:48

시동생하고 시동생 아들,,남편,,저,,,

 

시동생 부자입니다

 

같이 저녁먹는데,,시동생이 자기아들 먹고싶어한다고 거길 가자해서 갓습니다

 

다 먹고 나서 시동생이 여기 얼마이에요??하고 카운터로 부르는데

 

형인 남편,,형수인,,나,,,

 

남편,,팔을 툭툭 치네요,,당신이 계산해,,

 

결국 제가 계산햇는데,,결혼 20년동안 이러고 있네요 어휴 열불나,,

 

글고,,동서,,형님,,만나도

 

음식먹고나면,,,누가 내나,,,눈치보는거 넘 싫어서 제가 계산하고 말아요,,

 

절대로 돈 안내는 동서는 인내심도 좋아요,,

 

절대로 터치페이는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

 

어휴,,걍 성질나요

 

집에오다가 남편한테 성질냇어요 왜 자꾸 옆에서 찌러냐고,,,

IP : 59.19.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0.22 10:53 PM (112.149.xxx.154)

    저희는 둘째인데 큰집하고 밖에서 어른들 생신같은 특별한 일 없이 밥 먹은적은 없으니(그런 경우는 1/n) 그 경우는 모르겠지만 작은집하고 밥 먹으면 꼭 저희가 내요. 수입은 큰 차이 없지만 저희가 지출이 훨씬 많은 편이라 작은집이 생활은 더 넉넉한데도 꼭 그래요. 딱 한번 시동생이 매번 얻어 먹었으니 이번엔 본인이 낸다고 하는데 시부모님께서 말리시더군요. 형이 산다는데 왜..? 그러시면서.. 저희가 산다고 하지 않았거든요. 집에서 먹자고 하시는 시부모님께 밖에서 먹자고 제안한 사람이 제 남편이어서 그러셨나봐요.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요..ㅡㅜ 시부모님께나 시동생, 동서한테 다른 불만은 별로 없는데 그게 저의 유일한 불만이에요. 매번 그러니 좀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웬만하면 밖에서 먹자는 말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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