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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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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고발하겠다던 조국교수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1-10-22 21:14:15
 

조국 교수가 노인들 투표방해 선동하는 발언을 트위터에서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이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드네요.ㅋ 그래서 아부지랑 엄니한테 25일부터 27일까지 수안보 온천 예약해드렸습니다.ㅋ 제가 타국에 있어서리.ㅋㅋㅋ”이라고 멘션을 남긴 데 대해 “진짜 효자!!!”라고 극찬했더군요. 정치성향 다르면 투표 못하게 노골적으로 방해해도 된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그런데 논란이 좀 커지니까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드느냐”며 발뺌을 하더군요. 이게 뭡니까? 자신이 떳떳하면 끝까지 우겨보던가..


그런데 조국교수 얼마 전에는 박원순 후보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네티즌들 고소하겠다고 트위터에서 목소리 높인적이 있죠? 왜 문제가 되는 발언이라도 자신이 하면 ‘농담’이 되고, 상대방이 하면 ‘고소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IP : 175.208.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청문회
    '11.10.22 9:18 PM (183.105.xxx.53)

    독재자들 부정 투표도 이제 논리적일수가 있겠네요.

    자칭 개혁세력들이 저러는데.
    독재자도 그러면 안되란 법도 없는거죠.

    선거때 군인들 훈련 시켜도 할말 없을듯요.

  • 2. 브라이언
    '11.10.22 9:21 PM (59.7.xxx.166)

    거짓말...

    진짜는 "푸하하. 효자칭찬 받으시겠군요. 다수의 개념어르신은 10번 찍습니다."

    온천에 보내주면 대부분의 부모님은 자식이 효도한다고 생각하시니까 효자칭친이라고 하신거지... 그리고 맨앞의 푸하하 안보이냐?

    사실조작단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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