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딸아이와 광화문 갑니다

파리의여인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1-10-22 13:04:32

6학년 짜리 딸아이가

나꼼수 4인방 보고 싶고 싸인도 받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갑니다.

교보에서 책도 사고...

맛있는 커피도 먹고....

간단히 저녁먹고

유세도 같이 참여하고

나꼼수 4인방 싸인도 받고 .....

즐거운 시간이 되겠네요....

 

녀석이 공지영씨 책하고 유홍준교수 책도 챙기는데...

재밌겠네요.......

 

 

IP : 182.213.xxx.1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아줌마
    '11.10.22 1:06 PM (14.33.xxx.197)

    반갑습니다.
    저희 아들내미가 너무 나이가 많네요(선거권 있거든요)
    같이 즐겨요(나꼼수 버전)

  • 2. 우언
    '11.10.22 1:07 PM (124.51.xxx.87)

    좋으시겠어요.

    경남에서 응원합니다.

  • 3. 베리떼
    '11.10.22 1:08 PM (180.229.xxx.165)

    네,,,, 82여인님,
    광화문 그곳 어딘가에 계시겠죠?
    저도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있다가,
    함께 동참하는 거네요~~~~~ ㅎㅎㅎ

    점심먹고, 슬슬 나갈겁니다..... ^^

  • 4. 사랑이여
    '11.10.22 1:09 PM (175.209.xxx.18)

    와 ...좋은 시간 보내시겠군요.
    아이에게 산 교육도 될 터이고.....
    닥치고 정치란 책 이미 사서 읽고 있는데요.
    나도 그 책 사인 받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 사인을 받는 것이 행운이니까요.

  • 5. sukrat
    '11.10.22 1:10 PM (180.182.xxx.45)

    헉 6학년이 나꼼수 싸인을 받고 십다니 대단;;

  • 6. 패랭이꽃
    '11.10.22 1:11 PM (186.122.xxx.176)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7. 뽀루수
    '11.10.22 1:11 PM (121.134.xxx.45)

    저도 딸과 남편 모두 함께 갑니다. 고3 우리 아들만 빼놓고.
    닥치고 정치 책은 이미 사놨고, 집에 있는 스텐 깔대기 들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 8. ..
    '11.10.22 1:15 PM (14.55.xxx.168)

    부러워요. 지방이라 늘 마음만 보탭니다

  • 9. ..
    '11.10.22 1:29 PM (115.136.xxx.29)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아이에게도 특별히기억에 남는 날이 되겠군요^^

  • 10. 저도
    '11.10.22 1:38 PM (123.108.xxx.129)

    친구들이랑 갑니다

  • 11. 부럽
    '11.10.22 2:00 PM (115.143.xxx.25)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 12. 저두
    '11.10.22 2:06 PM (59.7.xxx.55)

    디따 부럽네요. 우리편 이겨라!!

  • 13. ***
    '11.10.22 2:10 PM (59.28.xxx.148)

    와, 그 유명한 파리의 여인님이시네요. 반가워요.
    오늘 후기 기다리는 사람 많을 거예요.

  • 14. 우와
    '11.10.22 2:37 PM (211.207.xxx.98)

    따님과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전 내일 영등포교보 가서 사인받으려고 하는데 내일맞죠?
    내일2시가 확실한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67 하트가 한자로 변해요 1 스마트폰 2012/01/01 795
53566 제 생각 좀 정리 좀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ㅠ 17 부자패밀리 2012/01/01 9,159
53565 KBS가보신각타종을 방송 안한 진짜 이유~ 1 참맛 2012/01/01 2,644
53564 두통약 마이드린요.. 5 ... 2012/01/01 1,704
53563 센스 있는 사람 1 가끔 보는 2012/01/01 1,385
53562 신년맞이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 1 ... 2012/01/01 696
53561 꿈에 집을 샀어요.. 2 어제밤 2012/01/01 1,661
53560 우리나라 날씨에 트렌치 코트가 잘 맞나요? 8 봄옷 2012/01/01 2,048
53559 포토샵 다운로딩 받는데좀 알려주세요~ 2 2012/01/01 859
53558 신하균씨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설레여보네요 4 신하균 2012/01/01 1,823
53557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그 엄마 2012/01/01 10,780
53556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북극곰안녕 2012/01/01 1,761
53555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63
53554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107
53553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607
53552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64
53551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69
53550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93
53549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57
53548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64
53547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95
53546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509
53545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43
53544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78
53543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