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투명통장에서 나경원은 직원통장으로..

관례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1-10-22 11:20:27

전체 연봉 생각하면  괞찬은 것 같은데

월급 통장을 보면 늘 부족한 머니...

  병원에가는 일이 드물어도 늙은 울 부모님 병원 자주 가시고

나도 늙으면 병원 자주 갈거고  영리병원만 안 하믐 아깝지 않고

갑근세(소득세)야 일해서 돈버니 내는거고  연금,  주민세 ...

 

세금 없이 연봉 그대로 받으면 좋겠지만

그럼 안되지

장애인도 이리저리 병원이랑 교육이랑 먹고도 살아야 되고

공공임대 주택도 많아야지 전세값이 이리 뛰지 않을거고

자주국방도 해야하고

중소기업도 지원을 해야 일자리도 많이 생길거고 근데

동네 빵가게 까지 재벌 딸들이 하나 진짜 궁금해

 

동네도 바쁜 내가 직접 청소하거나 아니면 쓰레기 쌓인거 봐야 되니

깨끗하게 치우게 거기도 써야 되고

보도블록도 연말마다 깔아야되고

나경원 후보 지구 여섯바퀴 도는 오천 팔백만원도 물어줘야하고

아이들 학교도 가야되고

나경원이 이사로 있다는 그학교에 80억이 넘겨 갔다주고

아마 그 학교는 우리나라 최고 학교일거야

그리 돈을 투자했는디 그것도 내가 낸 세금으로  아니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레서 사람들이 자기들만 알려고 쉬쉬하나봐

나 같은 사람까지 그 학교에 아이 보낼려고 이사가고 그럼

경쟁률이 치열할테니 자기들만 알고 아이를 보내나봐

근데 나경원은 자기 학교를 그리 대단하게 만들고 아이를 조기유학보냈어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해 나도 이해할 수 있으려고했는데

4년전에  이분이 이래서 이해하기 어려워요

http://www.ytn.co.kr/_ln/0101_200710291326048432

 

그런데 성매매 홍보 전단 단속 강화글 공약으로 나경원 후보가 내세웠네요

이거 골치아파 아이들 태우고 학교갈라면 조그만  명함에

오빠 연락해 팬티만 입은 여자가 그러고 있어요 바닥에도 떨어져 있고

초딩애가 그래요 

엄마 누구야

어 ....?

근데 이보다 더 더럽게 느껴지는건 남편이 이런데 다니다고 생각하면

진짜 더티해  생각도 하기 싫거든요

나경원 후보는 안그런가봐요

남편이 판사라고 하는데

본인도 판사출신인데

전직판사내지는 판사 부인께서 도우미XX뻥빵, 도우미 30명 대기, 시설은 룸살롱 가격은 노래방

이런 글이 전광판에 번쩍번쩍하던 유흥주점에 꼬박꼬박 월세를 받고 살았네요

진짜 웃겨

월말마다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 하다가 살짝 나와  전화로 유흥주점에

전화해서 월세내라 닦달하는 나경원 후보모습이 살짝 그려봐요

아가씨들 웃음팔고 눈물팔고 몸팔아 벌은 돈을 월말에 꼬박꼬박 챙기는 모습...

포주에게 월세를 받는 전국구 국회의원 ...

근데 변호사때는 직원통장으로 수임료를 받아요

근데 관례라네요

관례...

세금 안 낼려고 뒤로 빼돌리는게 관례인 한나라당

세금탈루인 범죄행위가 관례라는 나경원

IP : 112.151.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22 11:35 AM (112.151.xxx.112)

    저두요
    복사비가지고 걸고 넘어지지 않았으면
    조용히 있을라고 했어요
    하버드 복사비 제게는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액션 나옵니다 .

  • 2. 사랑이여
    '11.10.22 11:45 AM (175.209.xxx.18)

    나경원에게서 나온 배설물들 ㅋㅋ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16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03 보통 50대어머니들 홈쇼핑물건 잘 사시나요? 5 lieyse.. 2011/10/22 3,469
29602 뉴스로 보는 민심.. 1 .. 2011/10/22 2,459
29601 제가 싸가지 없는 딸, 며느리인걸까요? 7 겨울비 2011/10/22 4,629
29600 ㅋㅋㅋㅋㅋㅋ 나경원 이제 깔게 없으니까 논평 내놓은게 6 무명씨 2011/10/22 3,384
29599 경복궁 덕수궁 낙엽 어떤가요? 1 요즘 2011/10/22 2,353
29598 KBS 2TV소비자 고발 !!쓰레기통보다 더 더러운 정수기 내부.. 5 숲속나무 2011/10/22 3,981
29597 잇몸 안좋은 분들 어떻게 관리하세요? 15 흑흑 2011/10/22 5,259
29596 야구경기 취소되었네요....ㅡ,,ㅡ 7 아웅 2011/10/22 3,049
29595 영어 초초초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 Chloe 2011/10/22 2,204
29594 제발 아들 때리지 맙시다. 4 가슴아파요 2011/10/22 3,899
29593 정부가 국민위해 음란.유해물 단속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나 .. 1 호박덩쿨 2011/10/22 1,977
29592 저는 서울 시민도 아니지만 4 이번엔 제발.. 2011/10/22 2,463
29591 이건 정말 아니잖아!ㅠㅠ 3 분노 2011/10/22 2,677
29590 한식세계화 현미 다이어트 3 발꼬락여사 2011/10/22 2,634
29589 야구 보려고 티비 켰는데 비가 내리네요 3 야구중간팬 2011/10/22 2,173
29588 김밥이 짤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2011/10/22 2,955
29587 엄마에게 아무 기대도, 사랑도 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제.. 15 이글루 2011/10/22 4,527
29586 계란계정 이게 뭘까요? 7 이게 뭔가요.. 2011/10/22 2,532
29585 저도 패러디는 좀...나중칠엿쟁론기(羅中七fu*king爭論記) 9 현랑켄챠 2011/10/22 2,517
29584 불과 얼마 전, "선거 때 무슨 이야기를 못하나?".jpg 8 참맛 2011/10/22 3,018
29583 드디어 투표 시작 1 보나마나 2011/10/22 2,044
29582 화가 나긴 하는데.. 참... .. 2011/10/22 2,200
29581 동양여자들중에 한국여자가 평균적으로 제일 예쁘지않나요? 50 ..... 2011/10/22 17,745
29580 무쇠 스테이크팬 어떻게 사용하세요? 1 ?? 2011/10/22 2,689
29579 주진우 기자는 아무 누나나 만나지 않습니다 3 나도 누난데.. 2011/10/22 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