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한껀 했답니다~

나꼼수ㅋ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1-10-21 20:27:29

울남편 회사..

딴날당 성향이 춈 있습니다..

울남편도 약간 영향을 받긴했지만..

저때문에..많이 바뀌었습니다만..믿음이 심하게 가진 않았습니다..

 

나꼼수를 다운받아서..

한번 들려줬습니다..멀리가는데 지루해질때쯤..

쌩쌩하게 운전하더라구요..너무 재미있다면서..

지금도 재미있어하고..토론회도 열심히 보고 있었지요..

 

30대부터 50대까지 남자들만 우글한 회사에서

오늘 나꼼수 아느냐..했더니..아무도 모른다 했답니다..30대 쌩쌩한 직원들도..

그걸 들어라..공표하고..

다운받아서..23회 틀어놨답니다..직원들 다 듣게..

 

난리가 났답니다...뭐 이런방송이 다 있느냐며..

너무 재미있다고 반응이 매우 뜨거웠대요..

 

내일 당장 24회부터 들으라 해라..선거가 막바지다 했더니..

 

아마 지금 듣고 있을거라고 하네요..ㅋㅋ

 

 

 

 

 

 

 

 

 

 

IP : 58.227.xxx.1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0.21 8:29 PM (58.228.xxx.249)

    나꼼수를 한번도 안들어본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 ㅋㅋㅋ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데 ㅋㅋ

  • 와 ㅋㅋ
    '11.10.21 8:31 PM (183.100.xxx.68)

    이거 완전 명언인데요 ^^
    오프닝부터 5분만 들어도 완전 정주행하게 하는 나꼼수의 중독성!

  • 2. 반지
    '11.10.21 8:31 PM (125.146.xxx.158)

    나꼼수를 한번도 안들어본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
    맞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
    '11.10.21 8:31 PM (14.55.xxx.168)

    멋진 부인 두신 행복한 남편이십니다
    넘 부러워요

  • 4. 21일
    '11.10.21 8:33 PM (218.209.xxx.89)

    요즘 나꼼수가 세상의 소금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부디 탄압 받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 5. 반지
    '11.10.21 8:36 PM (125.146.xxx.158)

    원글님도 남편분도 멋쟁이시네요
    멋있으시다고 꼭 전해주세요^^

  • 6. 원글
    '11.10.21 8:38 PM (58.227.xxx.181)

    멋있다고 하면..자뻑이 넘 심해질텐데..ㅋㅋ

    스마트폰이 없는 남편인지라..
    스마트폰으로 들을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야 한다네요..
    나이많으신분들 알려줘야한다면서요..금방 배우겠지요?? ㅋㅋㅋ(쫌 기계치라..아직 스마트폰도 안써요..)

  • 쉬워요
    '11.10.22 12:09 AM (58.141.xxx.98)

    아이폰은 모르겠고 다른건 마켓에서 꼼수 검색하면 나꼼수 어플이 있답니다.
    그거 클릭하면 다운로드 되어 어플이 짠하고 나타나요.
    어플 클릭하면 회차별로 정리가 되어있고 회차별로 클릭하면 다운로드 하시겠습니까? 해요.
    한번 다운로드 받으면 와이파이와 상관없이 계속 들을수 있습니다.

  • 7. 나꼼수자매님
    '11.10.21 8:44 PM (115.143.xxx.25)

    참으로 신실한 남편을 두셨군요
    저도 더 분발해서 전도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요샌 제가 택시기사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8. 원글님께 뽀뽀ㅎㅎ
    '11.10.21 8:44 PM (220.117.xxx.38)

    (남자 아님ㅋ)

  • 9. caelo
    '11.10.21 8:46 PM (119.67.xxx.35)

    궁디 팡팡 해주세요....
    요즘 우리 부부도 나꼼수덕에 이야기 꽃이 만발입니다. ㅋㅋ

  • 10. 역시
    '11.10.21 8:53 PM (119.69.xxx.206)

    아내의 내조가 큽니다.

  • 11. 풍경
    '11.10.21 9:34 PM (112.150.xxx.142)

    부럽!
    성향은 다르지 않으나 그런저런 실천은 하지 않는 우리집 남자는
    그냥 가끔 제가 얘기하는거만 듣고, 틀어놓으면 좀 시끄러워 한다는..

  • 12. 기분
    '11.10.21 10:32 PM (220.89.xxx.135)

    인터넷 낚시 사이트 다운받게 올려 놓았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4 스웨디시그레이스 12 그릇여사 2011/11/03 2,406
32003 죽는게 너무나 두려워요... 69 죽음 2011/11/03 22,212
32002 日전문가 “한미FTA 최악, 한국처럼 될라” 영상 급확산 4 ㅎㅎ 2011/11/03 1,129
32001 인터넷화상전화요? 슈크림빵 2011/11/03 642
32000 올겨울 유행할 아이템이래요! 오호라 2011/11/03 1,348
31999 [펌] 한미 FTA 반대. 국회에서 일하셨던분이 글쓰신거 퍼왔.. 3 카라 2011/11/03 1,524
31998 자꾸 기력이 떨어지는 외할머니를 위해서 뭘 해야할까요? 1 ... 2011/11/03 1,165
31997 아이 입술에 종기같은것이 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2011/11/03 2,260
31996 11월2일 여의도 국민은행앞 한미FTA반대집회 이모저모 3 참맛 2011/11/03 1,603
31995 얼굴에 마사지를 잘못해서 세균이 감염된거 같아요 ㅜ.ㅜ 어떡해야.. 8 피부 2011/11/03 3,222
31994 마포구/강서구/일산/은평구 mri 잘찍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011/11/03 2,309
31993 우리 아이들 너무 예뻐요- 트위터에 펌 4 한걸 2011/11/03 1,732
31992 왜 사람들이 FTA에 무관심하냐면요 16 .... 2011/11/03 2,771
31991 뼈가 약해지면 손마디가 굵어지나요? 3 .. 2011/11/03 1,740
31990 박원순, 오세훈 비서실장 출신 류경기 대변인 임명 13 참맛 2011/11/03 2,917
31989 일본 방송"한미 FTA 최악' 빙송입니다. 2 크레타 2011/11/03 1,434
31988 법적으로 잘 아시는분께 여쭐께요..남친에게 위자료 받으려해요 68 위자료 2011/11/03 12,628
31987 불만제로에 진드기 방지 안된다는 이불.. 어디건가요? ... 2011/11/03 5,092
31986 어떻게 일으킨 우리나란데........ 3 ........ 2011/11/03 949
31985 여의도에서..속상했어요 8 ? 2011/11/03 2,257
31984 외통위 소속 의원들의 지역구민 분들, 여의도에 못 오셔도 2 독소조항폐기.. 2011/11/03 907
31983 LGU플러스 스마트폰을 SKT로 바꾸고 싶어요 2 엘지폰 사용.. 2011/11/03 1,192
31982 딴지일보에서 퍼온 FTA 글 어디 있나요? 4 독소조항폐기.. 2011/11/03 901
31981 11월 3일 오전 11시 여의도역 4번 출구 아줌마들 모입니다^.. 26 개미 2011/11/03 2,012
31980 남편분들 술만취 되어서 들어와서요...소변볼때 2 아짜증 2011/11/0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