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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사한 사람마음...

ㅋㅋ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11-10-20 22:59:40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고 ..

제가 운동을 해서 살을 좀 뺏거든요...

살 빼기 전에는 펑퍼짐하고 가오리 스타일 같이 몸집 가리는 옷만 사입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니  라인이 들어간 옷만 찾게 되네요...

사람 마음 간사하다는 말이 다시금 실감이 납니다

... 자랑질 좀 했어요...

IP : 222.98.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1:01 PM (119.64.xxx.151)

    축하드려요~ 그 순간을 마음껏 즐기세요~~~

  • 2. ㅋㅋ
    '11.10.20 11:01 PM (222.98.xxx.140)

    감사합니다....

  • 3. ㅇㅇ
    '11.10.20 11:03 PM (222.112.xxx.184)

    부럽습니다~~
    저도 다욧에 더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아자아자~~~

  • 4. ....
    '11.10.20 11:05 PM (122.32.xxx.19)

    좋으시겠다! 완전 부럽..
    전 아들래미에게 살빼라고 구박받고 있네요 흑..

  • 5. 우와
    '11.10.20 11:06 PM (211.234.xxx.51)

    부러워요 일단 외모상으로도 그렇지만 건강을위해서도 살은빼야겠더라구요
    저도 자극받아갑니다~

  • 6. 20일
    '11.10.20 11:10 PM (218.209.xxx.89)

    살만 빠진다면 간사 스러워 지는게 대수예요?
    저도 라인 살린 옷 입고 싶어요 ㅋ

  • 7. 진정 멋지세요.
    '11.10.20 11:10 PM (220.86.xxx.75)

    더 라인드러나게 입으세용. ㅎㅎㅎ 추카해요..

  • 8. 왕수세미
    '11.10.20 11:23 PM (180.71.xxx.10)

    축하 합니다..진짜 축하축하하고요~
    부럽습니다.
    저도 이악눌고 해야 하는데 방금 청국장에 비벼 무청김치 척척 얹어
    밥을 한양푼이나 먹고 씩씩대고 있네요
    아..미련퉁이..

  • 9. 새벽
    '11.10.20 11:27 PM (116.124.xxx.122)

    저도 간사해지고 싶네요. .

  • 10. 그지패밀리
    '11.10.20 11:28 PM (1.252.xxx.158)

    엄청간사하죠 ㅋㅋㅋ 그러고나면 또 거기서 또 라인에 목숨걸날이 와요..ㅋㅋㅋ 그럼 노출도 살짝 하고 싶은마음까지 듬.

  • 11. ㅎㅎ
    '11.10.20 11:41 PM (76.120.xxx.177)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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