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미친여자가 밤열시인 지금 청소기를 돌리네요.
지난번에 인터폰했더니 생활하는 시간에 그정도도 못하냐고 큰소리 치던 미친여자입니다.
정말 악담이 절로 나오네요..
참 이기적이고 생각없는 사람들도 많네요.
치매엄마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우울한데 계속 거드는군요.
윗집에 미친여자가 밤열시인 지금 청소기를 돌리네요.
지난번에 인터폰했더니 생활하는 시간에 그정도도 못하냐고 큰소리 치던 미친여자입니다.
정말 악담이 절로 나오네요..
참 이기적이고 생각없는 사람들도 많네요.
치매엄마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우울한데 계속 거드는군요.
공동 주택에서 밤 10시부터 아침 6시 까지는 청소기, 식기세척기, 세탁기 안 돌리는 게 인지 상정이거늘...
윗 집은 10시도 생활하는 시간인가봐요.
적은 평수의 아파트
베란다에 세탁기 놓지 못하게 되었는데도
베란다에 놓고(확인했음) 밤 11시도 좋고 12시에도 세탁기 돌리는 윗집
베란다에서 설겆이를 하는지 그릇 씻는 소리 달그락 달그락 ....
어느집인지 지난 태극기 걸어 놓은 날 베란다 물 청소를 하는 어이 없는 마님...(창문으로 물이 줄줄)
입시생도 아닌데 이 시간에 피아노 뚱땅거리는 소리도 아주 고문입니다
아랫집에 피해주는 사람들은 대체로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더군요
둘중에 한집이 이사가지 않는 이상 이 현상은 지속될것 같아요
제일 윗댓글님 밤10시부터 아침6시가 아니고요..
저녁 8시부터 아침 8시까지는 안되는겁니다.
그 시간에 누가 청소기를 돌리고 세탁기를 돌립니까 무식하게요..
피아노도 마찬가지고요.
아놔~ 우리윗집은 밤아홉시에 피아노 치고 아침 8시전에 학교가기전에 피아노 또 뚱당거리는데..부모는 당췌 뭘 교육하는건지원~전엔 집에서 줄넘기도 하더군요 우리애가 학교가서 그애한테 직접 얘기하니 그 후론 좀 조심하더만
항상 궁금했는데, 집에 하루종일 있어도 한 번도 세탁기 소리 같은 거 들어본적 없는데요. 3년 넘게 살았거든요. 윗집 사는 사람도 도중에 한두번 바뀐 것 같구요. 낮이든 밤이든 청소하는 소리도 들어본 적 없는데... 보통 그렇게 남의 집 소리가 잘 들리나요? 딴지 아니구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요.
저는 아래층소음안가게 극히 조심하는 사람입니다만 윗층소음에는 절대 안올라갑니다.
이른 아침이나 새벽보다는 그래도 밤10시가 낫다고 생각하는 일 인. 밤12시는 좀 너무했고..
님은 이글을 10:01에 올리셨네요.
옥상에 사시나봐요..
그렇게 만사에 관대하신분이 제글에는 엄청 까칠하게 댓글을 다셨네요.
본인이 그렇게 자신있게 관대하다고 하시는 분의 댓글치고는 엄청 거슬리네요.
본인 불찰은 모르는 법이니까요..계속 관대하게 사세요.
저는 일단 밤늦게 청소리 돌려본적 없는 1인이구요
하루종일 집안에 있어도 윗집, 옆집 세탁기 청소기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제가 집에서 티비나 뭐 기타등등 시끄럽게 뭔가를 듣고 있어서 못듣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희 아파트 오래된 아파트거든요,,, 앗 옆집 피아노 소리는 들려요
윗집 청소기가 정말 수퍼파워성능을 가지고 있나보네요
녹음을 해가서 한번 들려봐 주세요
네 열시에 청소기소리가 탱크굴러가는 소리처럼 들려서요..
새벽도 안좋겠지만 밤 열시도 정말 괴롭습니다.
당해보지 않으셔서 아마 이런 댓글을 달으시나 봅니다.
자기네집은 깨끗해야 하고 밑에 집은 소음으로 고통당해야 하는거 합당한지 모르겠네요.
저는 밀대청소기로 항상 밀고 청소기는 이삼일에 한번씩 낮이나 오후에 돌립니다.
물론 직장생활하시는 분은 일곱시나 여덟시정도에 돌리실수 있겠죠..
그런데 집에 계시는 분이 왜 밤에 돌리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점 두개님은 참 마음이 넓으시군요.
아유~ 탱크굴러가는 소리처럼 들리신다니,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좋은 게 좋은거라고.. 쥬스같은 거라도 사들고 올라가서 우리 집은 이런이런 사정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 청소리 소리가 나서 많이 괴롭다고 부탁한다고~ 그렇게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기엄마님...정말 궁금해하시는것 같아서요..
저는 부실공사아파트에만 사나봐요.
정말 크게 들려요..
저만 느끼는거 아니구요.
집에 일도와주러 오시는분도 대학생아들도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밤에는 윗층에서 핸드폰 진동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 전화인지 알고 전화찾을정도로요..
사실 건설회사들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층간소음은 건설회사들이 책임져야 할 사회문제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구요.
인간생활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들중에서도 손가락안에 든다고 생각됩니다.
당해보지 않으신분은 모르실겁니다.
예. 저는 가능한 아랫집에는 극도로 조심하고, 윗집에는 최대한 관대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냥 아파트살이에서의 제 생활지침입니다.
그리고 옆집만나면 따뜻하게 웃어주고 인사나누고
엘리베이터 나중타고, 나중내리고... 뭐 그런거지요.
저 훌륭하지요??
그래도 청소기는, 한 이십분 참으면 되잖아요 ㅠ
주중에 몇번씩, 밤새 싸우는 윗집, 정말 힘드네요..
한바탕 싸움이 끝나고 나면, 한시간씩, 그 새벽에, 꼭 여자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뭐라고도 못하고.
우리 아파트 사시나요?
윗집인지 알았더니 아랫집이더라구요
새벽이면 꼭 싸우고 잡으러 다니는지 뛰고
그리고 소리는 여자만 지르고, 그리고 나서는 울고
2시경쯤에 꼭 싸웁니다
청소기는 20분만 참으면 되지 않나요? 저희 아랫집은 12시는 기본 2시반, 4시에도 청소기 돌려요.
저희 윗집 10시. 아이 재우는데 그때 청소기 돌리더군요. 그 시간이면 감사합니다.
물론 힘드신거 이해하는데요, 윗집 핸드폰 진동이 느껴질 정도라면 아파트의 구조적인 문제가 분명히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윗층의 소음을 50%정도는 감안해서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데, 윗집은 맞벌이구요.
맞벌이면 그 생활패턴 뻔한건데, 한번도 청소기,세탁기 등등의 소음으로 불편해 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헉,,혹시 원글님 아파트 저희아파트랑 같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저희도 윗집 핸드폰 진동소리가 다 들립니다.
핸드폰으로 알람을 맞춰서 새벽마다 아주 돌겠어요
제가 윗집 알람소리에 잠을 깹니다.
제 알람은 필요하지도 않아요
도대체 핸드폰을 방바닥에 두고 자는지..정말 죽겠네요
신랑과 내린 결론은 이아파트는 부실이다 ㅠㅠ
집들을 어떻게 짓는 건지
저는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데
옛날에 두껍게 지어서 층간소음이 적은 편이라고들 하더니
요즘 여기서 층간소음 읽으면
이사 가기가 싫어져요
이사가야하는데.
핸펀진동 울리는것 까지 들리면
집에 들어온 이후는 전화를 꺼두어야 할테고
그게 들릴 정도면
어느 님 말씀대로 부부싸움이며 별소리가 다 들릴텐데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