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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축의금과 선물을 준비해야하는건가요?

결혼식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1-10-20 21:47:39

중학교 동창 나름 절친이었는데 제가 고등학교를 해외로 다녀 연락두절후

대학때 소식잠깐 듣고 밥한번먹고 또 소식 끊기고 또 어쩌다 연락하게 되서 한번만나고

다시 연락두절됬다가 <네이트온으로는 늘 연락될수있는 사이에요>

서로 바빠 나름 친구지만 자주 만날 타이밍이 서로 맞지 않았고  저는 이제한국 들어온지 2년됬는데

 

이번에 결혼한다고 네이트대화하다 밥한번 사고 청접장준다는데

선물을 안하자니 어딘가 어색하고...축의금은 또 얼마를 해야할지 참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 주말 약속 잡았는데 다른일은 잘하면서~~~

별거 아닌일에 신경을 써야한다는게 참 ^^: 저 어떻게 처신해야 잘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IP : 121.133.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0.20 10:03 PM (121.101.xxx.240)

    앞으로 계속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낼 생각이시라면
    10만원선에서 선물이나 축의금하시고 (한가지만 하세요)
    자주 안볼 사이같으면..결혼식날 가셔서 5만원만 하세요

  • 2. 맞아요
    '11.10.20 10:25 PM (211.234.xxx.110)

    다시꾸준히 볼사람이라면 10만원정도도 하죠
    하자만 그간의 정황상으로 보면. 앞으로 볼일별로 없을것같네요. 그러니 묻는거자나요
    그 친구 결혼후 님이 바루 결혼허는게. 아니라면 그 친구 한테도. 님이 잊혀질가능성이 많어요. 애매허면5 만원. 그 도 아깝다면. 가지마셈

  • 3. 그냥
    '11.10.21 8:25 AM (115.136.xxx.27)

    축의금만 내세요. 뭔 선물까지 하시나요..

    그리고 5만원만 내세요.. 그리 친하지도 않은 친구인데요 뭐..
    글고.. 연락도 잘 안 한다 갑자기 결혼한다고 밥산다니. .좀 빤히 보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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