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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아우..진짜..어우.....ㅠㅠ

정치 이야기 조회수 : 4,436
작성일 : 2011-10-20 21:17:49

정말.........이제서야 본 모습을 보는 건가요?!

 

어우....앞에서부터 읽고 있는데.

자위대. 장애시설 방문. 도를 넘는 대변인 논평.

사학 비리 청탁, 학력 위조. 남편 군대. 트윗 논란. 

재산 신고 거짓. 1억 피부관리. 고가 의류. 변호사 수수료탈세. 사무실 임대료 의혹

2년 주류비 5800만원...ㅠㅠ

 

이거.........이거..

앞으로도 얼마나 더 보여줄려고 이러는지...ㅠㅠ

 

한편으론 암울하네요.

이런 사람이 아직도 지지율이 30%를 넘고 있다니.

대한민국 정말........

 

아...

서울......아...진짜.ㅠㅠ

 

아...................저 약간 충격 먹고 있는 중이에요. 진짜로

글 읽으면서 아...아..ㅠㅠㅠ 이러고 있었어요.

 

아..정마.

이런 ...사람이었어요????

 

가만,

사람은 맞나......싶네.

 

원래 저렇게 살아야 잘 사는 건가요?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교육 시켜야 해요???

 

울고 싶다. 진짜..ㅠㅠㅠㅠ

 

IP : 182.209.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일 날 뻔 했어요
    '11.10.20 9:20 PM (117.55.xxx.89)

    서울시 예산 홀라당 날아갈 뻔 했네요

  • 2. 20일
    '11.10.20 9:20 PM (218.209.xxx.89)

    이런 일이 터질때마다 변명과 자기 합리화로 일관 했단게 더 놀랍네요.
    사람이니 실수도 있고 완벽한 인간은 없는데 한번도 사과나 반성의 기미를 보이질 않으니
    소시오패스 같기도 합니다..
    정말 기가 막힌건 남에게 책임전가를 잘 한다는건 알았지만 자신의 딸 핑계를 대는데...이건 아니지요.

  • 3. 유레카
    '11.10.20 9:21 PM (2.50.xxx.106)

    다마네기 상 좀 더 까 보면?

    아직 많이 남아 있지 않겠어요?

  • 4. 정말
    '11.10.20 9:22 PM (222.99.xxx.104)

    그러게요.쓰레기 투성이가 어떻게 이 나라를 대표하는사람이 됐는지 대단해요

  • 5. 해피맘
    '11.10.20 9:25 PM (61.83.xxx.171)

    까도까도 계속 되는 비리..엠비보다 한수 아니 두수윈거같군요.

  • 6. 정치 문외한인 저도
    '11.10.20 9:29 PM (219.255.xxx.76)

    아, 이런 사람이 무슨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너무 럭셔리하긴 그녀, 과연 다수 서민을 포용하고 나아갈 수 있을런지... 밖으로 보이는 꾸밈만으론 함게 더불어 사는 사회, 서울시정 절대 불가!! 엄청 우울하네요...

  • 7. 원글
    '11.10.20 9:30 PM (182.209.xxx.147)

    다시 한 번 이번 선거는요
    그냥 서울 시장 뽑는 선거가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 강력하게 듭니다.

    투표 제대로 못한
    실수는, 잘못은
    이명박 한 번으로 족해요.ㅠㅠ

    이건 의혹이 아니라
    그냥 그녀의 삶, 그 자체네요.

    서울 시장 출마 안 했으면
    그게 가장 그녀에게는 최선의 삶이었겠죠.

    어린 학생들 노역 시키고. 아버지, 어머니가 이뤄 놓은 돈밭에서
    세금 적게 내려고 용쓰고
    어떡해하면 남의 돈 공짜로 먹을까 궁리하고

    그러면서
    지를 위해서는 가장 최고의 최선의 선택을 하는.

    아......진짜 싫네요..
    절망스럽구요.

    이런 사람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 뽑히면....................
    우리 아이들에게 뭐라고 .어떻게 설명해야 해요??ㅠㅠㅠ

    제발...요.ㅠㅠ

    급 우울해져서 미치겠어요.ㅠㅠㅠ

  • 8. ...
    '11.10.20 10:14 PM (122.40.xxx.14)

    이쯤 되면 나씨가 하는 말은 어느 말도 더이상 믿을수가 없어요. 어찌 입만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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