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울음 물타기 들어갑니다.
나경원 후보가 오세훈이 오빠처럼 "울어서 불쌍하게 보인다"에 저는 1만원 겁니다.
1. 울음의 이유:
"남의 불행"때문에, 혹은 "감동"해서 우는 울음이 아니라 "자기" 때문에 우는 울음이어야 합니다.
2. 울음의 표현 방식:
몰래 우는 울음이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카메라 각도를 고려하면서" 우는 울음이어야 합니다.
3일내로 위와 같이 울 경우,
1만원을 나꼼수를 방송하는 딴지일보에 더 기부하거나 (이미 방송 1회당 청취료 5천원씩 내고 있습니다.)
1만원을 시사인 구입에 쓰거나,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조국 현상을 말한다>를 사보겠습니다.(<닥치고 정치>는 이미 샀어요)
여러분은 혹시 무엇을 거시겠습니까? 아주 작은 거라도 걸고 놀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