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한 모소속 박원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국 교수, 미래권력 정봉주 전 의원, 손학규 선대위원장 등이 강남역에 나타난다.
조국 교수와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20일 저녁 7시에 강남역 6번 출구 앞에서 등장할 예정이고, 나는꼼수다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보이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은 21일 저녁 7시에 역시 강남역 6번 출구 앞에서 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오후 2시 고속터미털역에 방문하기로 일정이 정해져있다.
박원순 후보는 이미 한차례 강남역을 방문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폰카 세례를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