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침대가 없어 싸이즈 가늠이 안되네요.
침대두개를 사서 붙여 쓰려고해요.
엄마,아빠,7살,3살 이렇게 네식구인데
퀸침대1,슈퍼싱글1에 모두 편히 잘수 있을까요?
아이둘이 성별이 달라 나중에 같이 못재우니 더 큰건 못사겠고
슈퍼싱글사서 큰아이 내년이나 내후년 방에 독립시킬때 보내려고해요.
침대 쓰다 없앴는데 바닥에 요와 매트 이불등 하루에 9개를 개야하는데 넘 귀찮네요.
지금 침대가 없어 싸이즈 가늠이 안되네요.
침대두개를 사서 붙여 쓰려고해요.
엄마,아빠,7살,3살 이렇게 네식구인데
퀸침대1,슈퍼싱글1에 모두 편히 잘수 있을까요?
아이둘이 성별이 달라 나중에 같이 못재우니 더 큰건 못사겠고
슈퍼싱글사서 큰아이 내년이나 내후년 방에 독립시킬때 보내려고해요.
침대 쓰다 없앴는데 바닥에 요와 매트 이불등 하루에 9개를 개야하는데 넘 귀찮네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슈퍼 싱글은 청소년 두명이 자도 될 정도예요.
청소년은 아직 몸이 가늘어서...(우리애 기준)
그러니 7살, 4살이면 그리해도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들이 험하게 잔다면 아래 별사탕님처럼 해도 되구요.
어른이 양옆에서 자야지요. 애들은 가운데서 자고.
사실 이블펴고 개는거 힘듭니다. 먼지도 많이 나고.
저는 퀸 침대 매트리스 내려놓고 프레임에 두툼한 이불깔아서 매트리스와 붙여서 썼어요
이불깐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높이가 같아서 방안이 온통 침대판이었지요
애들은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어른처럼 얌전히 안자요
못잘건 없지만 편하지는 않아요.
퀸은 폭이 150센티, 수퍼싱글은 110센티 입니다.
260센티에 넷이 잔다하고 가늠해보세요.
퀸에 엄마와 아이들이 눕고 슈퍼싱글에서 아빠가 잔다고 생각하면 상상이 되실거에요
애들 둘과 엄마가 자려면 엄마가 좀 불편하게 낀듯이 자기는 해야할거에요
저는...
슈퍼 싱글에서 둘이 자면 울 남편은 잘 수 있고 저는 불편해서 못자거든요
같이 자는 두 사람이 느끼는게 달라요
슈퍼싱글로 막아주니 애들 떨어지는 건 없을 거구 한쪽에서는 엄마가 막고 다른쪽에서는 아빠가 막고
애들은 가운데서 활개치고 자면 잘 수는 있어요
그런데 잠자는게 예민한 사람은 못잘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어른처럼 똑바로 누워자지는 않잖아요 뱅글뱅글 돌면서 자니까 엄마아빠는 숙면취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자식이니까 버티는 거지요...
19개월 남매둥이키우는데..저희 침대없애고 매트리스만 퀸으로 두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애들은 라텍스매트 전 침대매트..
엄청 뒹굴거리면서 자니까....자다보면 엄청 돌아다니다 자더라구요..그나마 매트리스위이긴하지만요.
처음부터 같이 재웠다면 괜찮겠지만..안그럼 힘들거 같아요..따로 자기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됬는데 지금은 같이 못자겠어요..그래봤자 자다보면 그 턱을 올라와 내품에서 자다가 말다가 하더라구요.
ㅎㅎ 윗님이랑 저희도 똑같아요.
원래 퀸사이즈 투매트리스 침대였는데.. 지금은 프레임은 떼버리고 매트리스만 두개 펼쳐놓고 살아요.
33평 아파트에 이사오니 그게 가능하더군요..
아이들이 좀 험하게 자면 퀸에 재우시고
슈퍼싱글엔 부부가 주무시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