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에 대하여 아시는 분 많이 많이 갈켜주세요.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1-10-20 10:50:02

미국은 직업전문대학이 많다고하는데 기업들과 제휴로 아니면 위탁교육식으로하여

커뮤니티 컬리지를 졸업하면 바로 위탁교육을 의뢰한 회사로 취직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를 가서 졸업하여 취직을 하신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문대학을 졸업하면 OPT라고하여 학생비자로 인턴과정을 수료할 수도 있다고하는데

전문대학만 졸업하면 가능한 것인지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IP : 115.95.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양말
    '11.10.20 11:00 AM (174.91.xxx.123)

    제가 알기로 OPT는 의사, 변호사등의 전문학교 졸업시에만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도 1년동안이구요 (전 의대쪽이구요) 그동안은 돈받으면서 일할수 있다는거에요.
    미국에서 눌러살고 싶다면 그 1년OPT 동안 일을 구해서 그 회사가 일년후에 스폰서를 해줘야만 그린카드가 나와요. 근데 스폰서해주는것이 그 쪽에서 돈을 내야 되기 때문에 왠만한 인재가 아니면 해주지 않겠죠.

  • 2. 저도
    '11.10.20 11:05 AM (211.207.xxx.10)

    회사쪽에서 정말 특출한 인재만 해주려고 하고,
    그걸 본인이 해결해 놓지 않으면 아예 입사자체에 발목 잡힌다고 들었어요.
    일부는, 처음에 영어딸리고 그래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조금 공부하고,
    4년제 더 좋은 학교로 편입하는 경우로 선호한다는 얘기 듣기도 했구요.

  • 3. 미국
    '11.10.20 11:14 AM (24.4.xxx.98)

    경기 안 좋아서 취업 잘 안되요.
    대학나온 아이들도 집으로 다시 들어오고 있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는 전문대 수준이에요.
    2년 공부하다가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과정이에요.

    아마도 커뮤니티컬리지가 아니라 직업학교 스페셜칼리지 인가보네요.
    그런 칼리지는 너무나 다양해요.
    대학 다 졸업하고 가는 컬리지도 있고 한국 직업 기술원처럼 피부, 미용하는것처럼 1년 이내에 배우는것도 있고요. 그건 칼리지 나온걸로 안쳐주고요.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 4. 웟분 말씀처럼
    '11.10.20 3:29 PM (68.4.xxx.111)

    컴뮤니티 칼리지와 직업전문대학은 다른말인데요?!

    컴뮤니티 칼리지는 2년제로 (몇년씩다니는 학생도 많지만) 거의 개론정도를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4년제 대학으로가기전에 수업을 많이 이수해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지요.

    마치는 돈이 상대적으로 적게드는 이점이 있어요. 들어가기 쉽고요.

    캘리포니아경우엔 주정부자금이 모자라 이번에 다시 학비가 올랐어요.

    그래도 학비 자체는 한학기당 풀타임으로 한2-3천불정도 밖엔 안합니다.

    고등학교졸업보다야 취직이 되겠지만 대졸도 취직이 어려운데 .... 짐작하시면됩니다.

    직업전문대학은 이름만 대학이예요.

    다 사설이고요.

    미용, 컴퓨터, 치과보조등등....돈이 은근 많이 듭니다. 6개월자리 1년짜리등등.....

    OPT는 일년취직한 후 연결되기가 쉽지 않아요. 단지 단기로 사람(싸게 일만 부려먹고)쓰기 좋아서 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90 [스크랩] 스물 여섯, 대학생의 눈으로 본 이번 서울시장 선거... 5 ㅠ.ㅠ 2011/10/27 2,274
30289 투표 전날까지 한나라당 지지하시던 부모님 10 ... 2011/10/27 3,205
30288 치킨 튀김옷에 계란을 넣고 안넣고 차이가 뭘까요?? 2 잔치집 2011/10/27 8,775
30287 내곡동 땅 - 엄청난 새로운 의혹 아시나요? 8 의문점 2011/10/27 4,135
30286 Mum's breakdown people said we'd ha.. 3 .. 2011/10/27 1,360
30285 홍반장 눈썹을 보니.. 눈썹문신 2011/10/27 1,687
30284 무료전화 어플 부탁 드려요 1 달과 2011/10/27 1,524
30283 잠옷을 1 새롬 2011/10/27 1,382
30282 신용카드 버리고 ‘체크’로 갈아탈 때래요. 3 동동동 2011/10/27 3,551
30281 시아버님 칠순잔치에 검은색원피스 11 .. 2011/10/27 3,726
30280 서울시장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4 심마니 2011/10/27 1,807
30279 오세훈 요정설 ㅋㅋㅋㅋㅋㅋㅋㅋ 23 무명씨 2011/10/27 11,293
30278 헐 진짜 댓글 알바가 있었네요? 댓글알바커밍아웃.jpg 18 참맛 2011/10/27 3,552
30277 개표 100% - 7.19%로 이겼습니다 23 박원순 당선.. 2011/10/27 3,720
30276 삼양에서 새로나온 [불닭볶음면] 드셔보신분? 4 저기... .. 2011/10/27 3,143
30275 야당들에서 명심할것 한가지 6 이제 한발 .. 2011/10/27 1,632
30274 뿌리깊은 나무 설명좀 해 주세요 7 베티 2011/10/27 3,242
30273 성북구 왜 칭찬 안해줘요? 40 헐~! 삐졌.. 2011/10/27 3,734
30272 서울시장 임기가 몇년인가요? 5 .. 2011/10/27 3,498
30271 선거결과를 보며 김연아 선수가 떠오르네요 6 똔똔 2011/10/27 2,544
30270 반드시 해야 할 일 두 가지 .. 6 시장님께 2011/10/27 1,803
30269 부산 동구청장 선거의 진실.. 9 비트 2011/10/27 3,373
30268 추운 몸이 녹으니 졸리네요.. 3 가출중년 2011/10/27 1,529
30267 내일 28일 FTA 국회 통과시키려고 한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7 && 2011/10/27 1,501
30266 나빠를 뽑았던 서초 강남 송파의 이들에게/.... 11 /// 2011/10/27 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