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었다가 일 한다면 세가지중에 뭐가 쉬울까요?

..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1-10-19 23:55:37

1. 경리일,   2. 무역,  3.홈페이지 만드는 일

남편이 저한테 배우라고 하네요.  셋중에 하나는 해야한다고 하면서요.

수술하고 아픈 몸이 이제 좀 나아져서 근력기르고 있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사무실을 냈어요.

방송관련일이예요.  인건비 줄이려면 제가 나와있어야한다고  그러네요.

초등저학년 아이랑 유치원 딸아이 건사하기도 힘에 벅찬데  나 좀 그냥 두면 안되겠수?

IP : 114.200.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1.10.20 12:02 AM (221.138.xxx.206)

    셋다 안쉬운데요..단순경리라면 경리가 제일쉽구요...무역일도 어려워요..홈페이지만드는것도 학원에 다녀야되구요..

  • 2. tt
    '11.10.20 12:05 A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

    셋중 하나를 해야하고.. 그 일이 남편의 일이라면 저는 경리일 할래요.
    다른건 모르는 사람에게 맡겨도 큰 문제 없지만..
    돈 관련은 내가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 3. ..
    '11.10.20 12:09 AM (116.127.xxx.94)

    저라도 경리..ㅇㄱ시 돈관리가 젤 중요하죠

  • 4. 경리
    '11.10.20 1:56 AM (119.70.xxx.169)

    당연 경리일 배우셔야죠~
    소규모일수록 경리가 장난치기 쉽다는거 여기서도 봤는데 요새 제 지인 통해서도 심심치않게 들려요...

  • 5. 돈 관리
    '11.10.20 4:27 AM (121.136.xxx.227)

    자본천하지대본

    모든 먹이사슬의 최고 위에 있는 것임

    경리 일 배우면서 홈페이지 만들기도 배우세요

    남편 일인데 다른 사람들 시키면 돈입니다
    (고용 창출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흑자 날 때까진 가족이 도와야죠)

  • 6. 책+인터넷
    '11.10.20 8:44 AM (114.205.xxx.97)

    맨 먼저 경리일은 기본으로 배우고 무역과 홈피 제작도 나중에 배우세요. 좀 잘되는 소규모 사업체는 대부분 부인이 도와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81 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 봇물…금융당국은 밥그릇 싸움 세우실 2011/10/20 1,613
25780 아이들이(중1초5)바다낚시를 갑니다.멀미? 멀미 2011/10/20 1,739
25779 여기서 정치 이야기 안했음 좋겠어요 58 안나푸르나 2011/10/20 3,490
25778 4식구가 침대2개에 잘수 있을까요? 10 .... 2011/10/20 2,341
25777 배달음식 뭐 좋아하세요?? 9 중국집 2011/10/20 2,794
25776 아이가 양치할때마다 우는데, 언제까지 그럴가요? 4 방법 2011/10/20 1,874
25775 송파, 잠실 근처에서 바람쐬러 갈곳.. 2 .. 2011/10/20 2,323
25774 나경원되면 생활비가 더 든다.어르신들 모시거나,가깝게 계시는 .. 8 설득 2011/10/20 2,530
25773 나경원 탈루의혹 1 .. 2011/10/20 1,873
25772 새 가방에서 나는 석유냄새 어떻게 뺄까요. 4 쩐내 2011/10/20 3,424
25771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어떻게 청약하면 되는건가요? 궁금해요 2011/10/20 1,861
25770 현미와 이상용편을 보고.. 2 아침방송 2011/10/20 3,382
25769 신랑 퇴근이 저보다 빨라요.. 저녁밥 고민입니당 ㅠ 14 오늘저녁은뭘.. 2011/10/20 2,866
25768 어린 영혼 짓밟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9 샬랄라 2011/10/20 2,292
25767 오미자 엑기스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5 강쥐 2011/10/20 2,307
25766 사무관 “중구청 인사숙청 배후는 나경원” 11 이런! 2011/10/20 3,059
25765 대추차 달이는중인데요 대추 재탕 삼탕하면 안되나요? 4 정말 이럴래.. 2011/10/20 3,531
25764 진짜 냄새 심한 청국장도 있나요? 2 청국장 2011/10/20 1,763
25763 박원순씨 유세현장 분위기 좋습니다 6 박원순티비 .. 2011/10/20 3,388
25762 예전에 장터 절임 배추파는 청년아시는분.. 4 다 잘될꺼야.. 2011/10/20 2,383
25761 양모이불궁금합니다 ... 2011/10/20 1,546
25760 감홍사과 맛이 어떤가요..? 1 사과 2011/10/20 2,099
25759 양키 캔들 정말 좋은가요? 4 살빼자^^ 2011/10/20 3,247
25758 조혜련씨 강의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51 ........ 2011/10/20 13,550
25757 너무 웃기지 않나요?????????? 6 장터 절임배.. 2011/10/20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