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증 중학생들이 좋아하고 인기있는 브랜드는 뭔가요?

여중생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11-10-18 08:37:58

앞에 글에서 고등 여아들이 명품 좋아한다는 말에 요즘 아이들이 정말 빠르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딸이 있는데요..

겨울 옷을 사줄려 하니 이제 좀 메이커 있는 옷을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은 남대문, 동대문, 터미날 돌면서 사주었구요,,,,,

이제는 멋도 부릴 나이가 된것 같아 이쁜 옷 사주고 싶어요

중학교 가면 교복을 입으니 초등때 같이 옷을 많이 사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맞나요?

중학교 여자 애들은 어떤 메이커를 좋아하나요?

왜 남자아이들은 노스페이스 같이 딱 생각나는 브랜드나 아님 요즘 떠오르는 브랜드 있나요?

   

 

IP : 121.165.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우리딸
    '11.10.18 9:07 AM (59.10.xxx.172)

    노페 싫어라 해요
    개성 있는 애들은 남들 다 입는 브랜드 오히려 꺼려하기도 해요

  • 1. 그지패밀리
    '11.10.18 9:15 AM (1.252.xxx.158)

    노페 나이키 뉴발 뭐 그런스포츠 브랜드들이죠.
    좀 더 커서 브랜드 다알면 또 달라지더군요.

  • 2. 여학생들
    '11.10.18 9:33 AM (175.124.xxx.32)

    휠라 좋아하지 않나요?

  • 3. ..
    '11.10.18 9:48 AM (110.14.xxx.164)

    ㅎㅎ 우리애도 중학교 가는데 아직도 그런거 몰라요
    알아서 백화점 매대서 사다주면 입고 친구가 작아진거 주면 좋아라 하는 ,,아이라서요
    가방은 어떤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키플링 사줘야 할까요

  • 4. 딸둘맘
    '11.10.18 10:34 AM (116.124.xxx.130)

    MLB 얘기하려니 좀 그렇네요...

    FUBU, 폴로랑 빈폴 비스므레한 곰캐릭터두 있구요...

  • 5. 중고딩맘
    '11.10.18 12:21 PM (125.186.xxx.127)

    저도 여자아이 둘 있어요.
    애들마다 달라요. 우리집 중딩은 캐릭터 없는 거, 고딩은 다양하게 입어요.
    노스페이스는 둘 다 싫어해요. 남편이 미국 출장가면서 사온다니 사지 말라고 했어요.
    작년에 폴햄에서 오리털 잠바 하나 샀는데 좋아서 하나 더 샀어요. 나란히 입고 다녀요.
    티셔츠는 ASK, 폴햄, 티니위니,..... 백화점에서 누워있는 티셔츠를 사는데 저렴하고 좋아요.
    아이랑 백화점에 같이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9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14 진짜.. 2011/11/02 2,860
31868 FTA때문에.. 3 마음 2011/11/02 904
31867 엄마도 권위가 있어야 할까요? 9 숨결 2011/11/02 2,079
31866 mb언제 들어오나요? 6 대장쥐 2011/11/02 1,078
31865 한미FTA 관련 검색어, 순위조작 의혹있다고 기사떴네요. 9 Pianis.. 2011/11/02 1,643
31864 10분전,, 외통위 현장 방송 캡쳐. 6 베리떼 2011/11/02 1,319
31863 최고의 코미디물 추천부탁드려요 ^^ 4 웃자 2011/11/02 1,138
31862 과외쌤이 항상 10분정도 일찍 가버리네요.. 15 고민만땅 2011/11/02 3,729
31861 물리적 충돌시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자들 4 ^^별 2011/11/02 1,212
31860 아이폰으로 글 어떻게 쓰세요 2 mm 2011/11/02 911
31859 깍두기 다 만든 뒤에 간해도 될까요? 2 그래 2011/11/02 1,245
31858 FTA전문가 초대함 이해영.송기호.최재천씨 외 또 누가 있을까요.. 4 나꼼수초빙 2011/11/02 1,072
31857 불법주차된 차를 쳤는데.. 제잘못이지만 억울한.. 12 에혀 2011/11/02 4,609
31856 질서 잘 지키면 바보되네요 우쒸 2011/11/02 873
31855 씨없는 ‘감’ 도 있다는 사실~ 2 팔이코옥 2011/11/02 1,283
31854 오늘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3 분당 아줌마.. 2011/11/02 1,164
31853 20개월된 아기 뭐 사주면 될까요? 7 선물 2011/11/02 2,263
31852 청국장콩을 삶다가 태웠는데 발효안되겠죠? 3 엔유씨 2011/11/02 1,055
31851 3박4일 여행 선택하기 너무 어려워요 ㅠㅠ (홍콩,대만,오사카.. 13 여행 2011/11/02 4,762
31850 이거 딴나라넘들 비리를 우리가 모조리 캐야 하는거 아닌지... 1 새싹이 2011/11/02 817
31849 우린 투표 잘못해서 그렇다치고 어린 아이들은 무슨죄인가요...... 1 피눈물나요 2011/11/02 892
31848 출장 갔다 돌아오니 이 한나라당 매국노 자식들..... 5 분당 아줌마.. 2011/11/02 1,240
31847 삶은밤 어떻게 먹어치워야할까요?? 7 처치곤란 2011/11/02 12,781
31846 두물머리(양수리)쪽 식당 추천해주세요. 7 만추 2011/11/02 2,980
31845 FTA 되면 미국하고 무역 활발해져서 우리 잘먹고 잘사는줄 아는.. 8 미친 나라 2011/11/0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