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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종상 시상식에서 살짝 보이는 강수연씨~아직도 예뻐요~

대종상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1-10-17 22:54:02

 강수연 얼굴이 참 오밀조밀 예쁘다고 생각해 왔는데,

 특히 코가 참 여성스럽고 예뻐요....

 요새 성형 떡칠한 코랑은 비교가 안 되네요..살짝 손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형이나 눈, 코, 입 이목구비가 다 예뻐서

 젊은 성형 20대랑 강수연씨 20대 얼굴이랑은 차원이 다른듯....

 

 오늘 대종상 시상식에서 객석에 앉은 그녀를 카메라가 잠깐 스쳐 지나갔는데

 나이들긴 했지만

 여전히 매력있고 예뻐요~

 성격은 여장부라죠? 의리파에다.....

 

 이런 미모의 사람들이 2세를 낳아 우성 유전자를 물려줘야 하는데

 안타깝네요...ㅎㅎ

 강수연씨라면 연하남도 얼마든지 가능할 텐데...

 엄마랑 저랑 아깝다고 연방 탄식...ㅋㅋ

IP : 112.165.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술
    '11.10.17 10:55 PM (218.50.xxx.225)

    입술라인이 끝내주게 예뻐요
    입술은 성형하기도 힘들어서 그런지. 강수연 입매가 예쁘더라고요
    오늘 나온건 못봤네요.

  • 2. 이대앞에서
    '11.10.17 11:29 PM (180.67.xxx.23)

    청춘..어쩌구 하는 영화촬영하는것 봤는데..눈부시더군요.
    이십년이 지난얘기지만..ㅎㅎ
    어렸을적엔 더 이뻤던 미인..

  • 미미
    '11.10.18 1:28 AM (121.130.xxx.78)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요?
    저 그 영화 종로3가 서울극장인가 피카디리, 단성사 건너편에 있던 극장이요.
    거기 모퉁이 돌아서 긴 줄에 줄서서 들어가 봤습니다.
    강수연 너무 이뻤죠. 정말 그만한 자연미모 보기 힘들어요.

  • 3. 저는 ㅎㅎ
    '11.10.18 1:58 PM (183.100.xxx.68)

    어릴적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 강수연 촬영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나요.

  • 4. 정말
    '11.12.31 3:03 PM (180.71.xxx.139)

    전 어렸을 때 본 여자중에 강수연만큼 예쁜 여자가 또 있을까 싶게 예쁘더라고요.입매도 너무 이쁘잖아요.함초롬한게....웃을 때 보조개도 정말 이쁘죠.눈코입 다 이뻐요.얼굴형까지도...왜 결혼을 안했을까요? 눈이 너무 높은가?

  • 5. 저도요
    '12.10.31 12:11 PM (119.197.xxx.201)

    전 어렸을 때 본 여자중에 강수연만큼 예쁜 여자가 또 있을까 싶게 예쁘더라고요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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