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에서 위약금이랑 할부금 지원해준단 말 믿어도 될까요?

[스마트폰]

 

 

지난주에 딸아이가 학교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어요. (아이폰 3gs)

근데 대리점마다 전부 할부금 위약금 지원해주고 지금 바로 개통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대리점 계산으로 지금 한 14~16만원 정도 남았는데 그거 다 해결해 주겠다고 하는데

아이가 핸드폰 없으니 많이 불편해하고 어차피 약정 끝나면 휴대폰도 바꿔주기로 했기 떄문에

바꿔줘도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근데 사실 말이 위약금 지원이지 이거 기계값에 다 포함시키는거 아닌가요?

할부원금 얼마인지 잘 알아보고 개통하면 별 문제 없을것 같기도 하고 '-'

지원받아서 개통해보신 분들 있으세요?

 

 

 

[경험맘은 아니나]

대부분의 판매자분이나 본사상담원도 그러더군요.
얹어서 가는 형태라고...상품권,현금을 주는 경우라해도 결국 다 내게 되있다더군요.

[제로칼로리]

세상엔 공짜 없습니다. 안보이게 다 내는겁니다..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