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해및 통영위치한 '나만의 완소식당'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시사인구독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1-10-17 12:06:24

며칠후에 남해로 여행가거든요~

몇년전에 다녀오긴 했었는데 사실 중앙시장에서 회떠먹은거 외에는 기억에 남는 음식 먹은 기억이 없어서요..

그때는 올라오는 길을 전라도로 선택해서 남도음식 맛나게 먹으며 왔었지요.

이번엔 어린 아기들이 있어서 그리는 못할거 같구요..

 

암튼 남해랑 통영 근방에 맛있는 식당 좀 추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IP : 222.98.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0.17 12:08 PM (220.72.xxx.215)

    통영은 다찌집에 가셔서 한상차림 드셔야죠

  • 2. 원글
    '11.10.17 12:20 PM (222.98.xxx.148)

    추억만이님 고맙습니다
    근데 다찌집이 식당이름인감요?

  • 3. 통영
    '11.10.17 12:38 PM (61.97.xxx.8)

    한산섬식당에서 봄에 도다리쑥국 먹었는데 반찬도 깔끔하고 넘 맛있었어요.
    다만 지금은 봄이 아니니 어떨지 모르겠는데 거기 다른 탕들도 다 좋다고들 하시더군요.

  • 4. ...
    '11.10.17 12:42 PM (220.72.xxx.167)

    남해 미조항 위판장 근처에 식당들 괜찮더라구요.
    근처 가게에 물어 소개받아서 갔는데, 옥호가 생각나지 않네요.
    통영에서는 서호시장 시락국집, 분소식당, 여객선 터미널앞 미주 뚝배기, 충무김밥은 강구안 한일식당(?한일 김밥?)만 좋아해요. 나도 딴데도 가봐야하는데... 쩝... 통영 여러번 가도 맨날 저기만 가게 되네요.

  • 5. 아 남해..
    '11.10.17 1:43 PM (128.134.xxx.253)

    이름이 다 기억이안나는데 ㅠㅠ 남해군 다랭이마을에서 먹었던 해물된장도 맛있었고, 그 근처인데..(또 이름이 ㅠㅠ) 멸치쌈밥 멸치회 다 맛있었어요. 저는 회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전복 양식하는데 가서 전복죽에 이것저것도 잘 먹었구요~전 개인적으로 먹기는 통영보다는 남해에서 잘 먹었던거 같아요~

  • 6. 내이름은룰라
    '11.10.17 2:42 PM (124.54.xxx.38)

    윗글에도 있는 통영 여객선터미널앞 미주 뚝배기 강추
    푸짐하고 알찬 해물을 뚝배기에 끓여 나오는데
    정말 잘 먹고 오는 집이에요
    가게가 작은편이니 참고하세요

  • 7. 남해
    '11.10.17 3:52 PM (220.71.xxx.35)

    선소리에 선소횟집
    남이 알랑가 두려운집
    고기떨어지면 밥을 안주는...손님 돌려보내던집

  • 8. ^^
    '11.10.18 12:02 AM (123.214.xxx.42)

    통영 바닷가 찜질방에서 먹은 새알 미역국이요. 회랑 충무김밥등은 기억에 안남는데 그 찜질방 식당에서 먹은 미역국과 배달온 충무김밥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 9. 통영 맛집
    '13.5.4 6:04 PM (110.70.xxx.9)

    좋아요^^ 통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66 초등아이 새로 핸드폰 해줄려고 하는데요.. 2 지이니 2011/10/17 2,756
27365 초등 저학년 한자 5급시험 보려면요,,, ,, 2011/10/17 2,878
27364 소소한 잠실/분당발 전세소식 3 이사쟁이 2011/10/17 3,843
27363 이것도 우연일까요 2 우유아줌마 2011/10/17 2,643
27362 일본에 계신 님들~~ 1 이유식 2011/10/17 2,597
27361 대변인 2명 (코메디) 3 나경원 대변.. 2011/10/17 2,839
27360 부모님 경주 혹은 부산 ktx 패키지 보내드리려 하는데요 9 나나나 2011/10/17 3,404
27359 미취학 어린이 공동육아 해보신 분 계신가요? 14 돈도돈 2011/10/17 3,793
27358 박원순 "부패 얼룩진 한나라가 나를 비판하다니..." 14 잘찍자 2011/10/17 3,780
27357 점자도서관 다녀왔는데,,만만한 일은 아닌듯.. 4 좀전에 2011/10/17 2,962
27356 샐러드 소스 뚜껑도 개봉안한 새 제품 유통기한 두달 지났는데.... 2 궁금이 2011/10/17 4,698
27355 김어준 뉴욕타임스 144회- 정봉주의 PSI 3 ^^ 2011/10/17 3,477
27354 슈스케 생방 음원 나왔네요 2 .... 2011/10/17 3,177
27353 야경이 정말 이쁜 곳..어디셨어요?다른 나라 포함...^^) 19 야경 2011/10/17 4,203
27352 남편 무리하면 입술색깔이 파래져요 걱정 2011/10/17 2,982
27351 압력밥솥을 태웠는데.. 어떻게 하면.. 탄자국이 없어질까요??.. 4 망고스틴 2011/10/17 5,397
27350 홍**땜에 뒷목잡고 쓰러지겠어요. 18 꼼수듣다가 2011/10/17 4,340
27349 남편이 꼴보기 싫어요 7 R 2011/10/17 4,685
27348 쌀통안에 쌀벌레가 생겼어요. 2 쌀은 어디에.. 2011/10/17 3,570
27347 교통 범칙금 방법 물어봤었던..사람입니다. 1 재능기부 2011/10/17 2,657
27346 저희 부모님 억울한 사연 좀 들어주세요 9 재형맘 2011/10/17 3,426
27345 아이폰 프리패이드로 사용하려면요(미국) ,, 2011/10/17 2,754
27344 드라마-유승호가 왜 죽었나요? 1 백동수 보신.. 2011/10/17 3,383
27343 tv없는 거실, 어떻게 꾸미셨어요? 2 화분 2011/10/17 3,327
27342 이게 요로감염인가요? ㅜ.ㅜ 소변 보는데 아프고 피가 나와요. .. 12 갑자기 2011/10/17 6,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