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에 실려..고해..

...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1-10-16 22:12:01

가을이라서인지...노래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되네요.

바람에 실려 보다가...이홍기가 부른 임재범의 고해를 듣다... 

 

네이버 검색순위를 보니까..데스페라도가 화제인거 같던데..

전 고해가 더 좋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이홍기가 부른 것도 좋지만 임재범 목소리로 들으면 정말 애절함이 가슴 미어지거든요..

성격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 가수이긴 해도 노래하나만은 정말 좋아요.

IP : 220.86.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가수에서는
    '11.10.16 11:12 PM (112.146.xxx.72)

    너무 간만에 출연이라서인지..
    좀 덜 부드럽고 목소리 갈라짐도 좀 있었는데..
    오늘보니 목소리가 완전 좋아졌네요..
    여유도 있어 보이고..훈훈해 졌어요..
    간만에 오락프로 봤네요..

  • 2. 고해
    '11.10.17 12:08 AM (211.179.xxx.134)

    이홍기 노래 무지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홍기 노래 듣다보니 임재범 고해가 저절로 듣고 싶더라는...
    홍기 노래와 별개로요...
    그리고 데스페라도 진짜 좋았어요 저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77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6 참맛 2011/10/21 2,626
26076 이제서야 뿌리깊은 나무 보고 있어요 ... 2011/10/21 1,164
26075 파트타임 일이 짱이네요^^ 12 2011/10/21 3,799
26074 헌혈증서 가지고계신분들... 도와줍시다... 2011/10/21 1,003
26073 '선거일 출근시간 늦추기' 트위터 여론 확산 5 참맛 2011/10/21 1,380
26072 유치원 가기 싫다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 ㅠㅠ 1 스텔라 2011/10/21 1,187
26071 반영구화장 하고 왔어요. 9 브리즈 2011/10/21 3,357
26070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2 나경원도 2011/10/21 1,117
26069 화난사람같아요 5 점순이 2011/10/21 1,510
26068 누구누구는 ..좋아하다가 빨리 죽었잖아 1 ... 2011/10/21 1,384
26067 수학이 넘 어려워요... 1 어제에 이어.. 2011/10/21 1,171
26066 소바쥬? 펌...아시나요? 1 아시나요? 2011/10/21 1,047
26065 킴* 왜 장바구니 할인이 없는거죠? 6 알려주세요 2011/10/21 1,247
26064 뿌리깊은나무를 이번주부터 보기시작했는데.... 14 똘복이 2011/10/21 3,391
26063 고가의 온열 전기 매트 궁금해서요 3 지베르니 2011/10/21 1,688
26062 종일 말 많이 하는 직업, 기관지 보호 어떻게 하시나요? 4 ..... 2011/10/21 2,120
26061 15층 아파트의 제일 꼭대기인 15층의 장단점은? 12 15층 2011/10/21 7,497
26060 3부.5부.캐럿의 차이를 몰라서요 ㅠㅠ 6 다이아 2011/10/21 27,329
26059 아들에게 커서 뭐가 되고싶니 라고 26 물으니 2011/10/21 3,507
26058 집에서 닭꼬치할껀데..맛난 비결좀 알려주세요 6 광파오븐이용.. 2011/10/21 1,954
26057 돼지고기 등심덧살...아시나요 2 ^^ 2011/10/21 2,902
26056 저희 애는 저를 보면 피곤한데 웃어주는거 같아요 ㅎㅎㅎ 3 2011/10/21 1,777
26055 mbn을 보세요 1 광팔아 2011/10/21 1,379
26054 호칭문제... 49 호칭문제 2011/10/21 4,323
26053 시판 김밥김 추천해주세요~ 2 김밥김밥 2011/10/21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