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팬으로써 TV에서 만나니 너무나 반갑네요.
ANYWAY!!!! 제발 좀 오래 봤음 좋겠어요~~~~~
경연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나가수를 즐겨 보지는 않습니다만....
원글님의 조규찬씨 애정이 느껴져 미소 짓네요 =]
부디 원글님의 바램대로 오래오래 출연했음 좋겠습니다..
저도 조규찬씨 관심 갖고 지켜 보고 싶네요...
중학교때 추억샾1 듣고 완전 뿅갔었는데.
전 조규찬씨 들어와서 나가수 수준이 좀 업그레이드 되나 싶거든요..
맨날 우는소리로 소리 질러내는 윤민수 좀 나갔으면 좋겠고..
저두 윤민수라는 가수 스타일은 영 아니라서;;
솔직히 소리를 줄이거나 채널을 돌리거나 아니면 표정을 찡그리게 되는;;;
근데 이번에는 안떨어질 듯 해요.
선곡이 아리랑;;;;;;;;;
처제는 소이잖아요. 조규찬 부인이 헤이..^^
앗! 실수... 흥분해서;;; 수정해요~ ㅋㅋ
지금 조규찬의 믿어지지않는얘기 듣고 있어요. 김연우 떨어지고 나서 나가수 안보다가 저번주부터 조규찬
나온다고해서 보고 있는데 순위상관없이 너무 좋아요. 탈락만 안했음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제
가 젤 좋아하는 노래 다 줄거야 의 조규만씨 나오셨네요. 이런 노래들 들으면서 사춘기시절 가슴 찌릿했던 기
억들이 새록새록 나면서 오늘은 맘이 촉촉해지네요. 커피한잔 타놓고 다시 들어야겠어요.
오늘 조규찬씨 노래 좋았어요..가사가 예술~
오늘 나가수 중간점검 때, 특유의 화법으로 멋지게 표현해 주셨죠~^^
조근조근 말하는거 너무 매력적이예요...
이노래 예전에 무진장 좋아했었는데 규찬님이 불러주셔서 정말 좋아요.
전 오히려 그곳에 있던 스탭들이 한명도 이 노래를 모른다고 해서 더 깜짝 놀랬어요.
그래도 나름 많은 이들이 좋아했던 노래인데..어찌 한명도 모를까..
다음주엔 연우님도 또 볼 수 있어서 두근두근♡
곡명대로 가야죠.
"이별이란 없는거야"
오늘 조규찬 너무 재미있었어요,,
팬 될것 같은 예감이,,
목소리도 좋고,,,
조규찬 씨의 '이 밤이 지나면'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좋았어요.
채식주의자 식당의 유기농 채소 샐러드 같았어요.
소스는 식초, 소금, 올리브 기름 아주 조금.
전 조규찬씨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정받았으면 좋겠어요
김연우씨...자꾸 낮은 순위가 나오니 자신만의 스타일을 부르고 손짓,인상쓰기,지르기 등등 나가수 스타일 따라갈때 마음이 좀 그랬어요
윤민수는 저번에 3위해서 탈락 안할 것 같고. 인순이 5위했으나 탈락까진 안하겠죠. 조규찬이 살아남으려면 장혜진 잡는 수 밖에요;
조규찬의 예민한 감성 너무 좋아해요. 목소리가 악기자체.. 하지만, 나가수엔 맞지 않죠.
사설로~ 몇 년전, 남대문 팝콘홀(?) 공연때 ,
앞에서 한 2번째줄이라 조명땜시 인상 몇 번 찌푸리고, 고개 숙이고 그랬더니...
공연중에 바로, 관객석에 조명 줄이라고 얘기해주더군요. 고맙게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74 | 블루베리 맛있게 먹는법 가르쳐주세요 6 | 다 잘될꺼야.. | 2011/10/18 | 2,220 |
24773 | 작곡과 지원,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 | 가을날 .... | 2011/10/18 | 2,971 |
24772 | 혼자 지내는것도 이제 할 만 합니다. 1 | 포도사랑 | 2011/10/18 | 1,671 |
24771 | 돈5만원에..우울..ㅠㅠ(유치원맘들) 3 | ... | 2011/10/18 | 3,065 |
24770 | 한나라당에 호의적인 파워 트위터리안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 9 | ........ | 2011/10/18 | 1,639 |
24769 | 동생이 시집을 갔다 46 | ,,, | 2011/10/18 | 14,149 |
24768 | 9살, 6살 딸과 놀토때 놀러갈만한 곳 2 | 톨토 | 2011/10/18 | 1,458 |
24767 | 박원순 문재인!!! 13 | 노원구 공릉.. | 2011/10/18 | 2,626 |
24766 | 남편 검정 양복 몇 벌이나 있나요? 2 | 멋지게 | 2011/10/18 | 1,267 |
24765 | 김수현 작가 드라마 대사엔 영어단어가 너무 많아요 8 | 레이디 | 2011/10/18 | 3,374 |
24764 | 간단한 영어 문장 (의문문) 봐주실래요? 8 | 영어 ㅠ_ㅠ.. | 2011/10/18 | 1,077 |
24763 | 임대계약서 질문입니다~ 2 | 북한산 | 2011/10/18 | 1,042 |
24762 | 빙신같은 조전혁- 조국교수님께 통쾌하게 당하다 6 | 아직도 국회.. | 2011/10/18 | 2,054 |
24761 | 핫이슈 후보님 그분의 호통 "어디서 지금" 1 | 어디서 지금.. | 2011/10/18 | 850 |
24760 | jk님 보시지요. 4 | 폴 델보 | 2011/10/18 | 2,225 |
24759 | 설화수 방판 샘플 얼마큼 주면 많이 주는건가요? 3 | 크림데이 | 2011/10/18 | 3,660 |
24758 | 인터넷으로 여름옷 사고싶어요 | ... | 2011/10/18 | 867 |
24757 |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 | ㅠ.ㅠ | 2011/10/18 | 2,398 |
24756 | 일산에 특목중,고가 뭐가 있나요??(초등생맘) 5 | 써니맘042.. | 2011/10/18 | 2,235 |
24755 | 영화배우 김지수 이미지 어떤 느낌인가요? 11 | 김지수 | 2011/10/18 | 4,471 |
24754 | 제사음식 나물에 4 | 제사 | 2011/10/18 | 2,012 |
24753 | 3년된 남친이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요.(내용 삭제 10 | eee | 2011/10/18 | 3,795 |
24752 | 40 넘으면 교수임용 힘들까요? 2 | 고민 | 2011/10/18 | 3,537 |
24751 | 남편이 자영업하시는 분들, 아기 낳을때 혼자 가셨나요? 12 | 출산덜덜 | 2011/10/18 | 2,362 |
24750 | 사립초와 공립초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정말 몰라서요.. 4 | 궁금이 | 2011/10/18 | 2,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