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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퀼트하는분들! 저 원단 좀 골라주세요.

퀼트왕초보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1-08-22 22:53:59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친한 언니네 놀러갔는데,

언니가 퀼트로 만든 가방을 보여주는데 엄청 가볍고 이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가서 배우면 만들 수 있다고.

알려주겠다고해서 재료를 구입하려고하는데,

원단에서 막히네요.

코카면마꽃? 이라는 원단이구요. 두개중에 어떤게 더 이쁠까요?

항아리모양의 숄더백으로 만들거에요.

IP : 211.215.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
    '11.8.22 10:56 PM (219.255.xxx.233)

    위엣천이 더 낫겠네요. 밑에 천은 금방 질려요. 저런 꽃무늬천은 한 10년전에 유행했었어요.
    저런걸로 가방 몇 개 만들어서 다녔지요.

  • 원글
    '11.8.22 10:59 PM (211.215.xxx.172)

    감사합니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십자수는 잘하는데.. 그나저나 재료비가 만만치 않네요

  • 2. 두리뭉실
    '11.8.22 10:58 PM (218.232.xxx.245) - 삭제된댓글

    어느거도 하셔도 다 만족하실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밝고 화사한걸 좋아해서 아래거에 한표 !!

  • 원글
    '11.8.22 11:05 PM (211.215.xxx.172)

    제가 완성했을때의 그림(?)이 떠오르지 않아서 더 고민이되네요.
    저도 화사해서 2번이 좋긴한데말이에요.^^

  • 3. fly
    '11.8.22 11:01 PM (115.143.xxx.59)

    전 첫번째..플라워패턴은..좀 질리죠.

  • 원글
    '11.8.22 11:20 PM (211.215.xxx.172)

    질리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이 나을것 같기는 해요.

  • 4. uzziel
    '11.8.22 11:03 PM (119.64.xxx.132)

    저도 잘은 못하지만...
    살짝쿵 퀼트를 했던지라...
    저라면...아래천이요.
    금방 질리는 것도 있지만...해가 가도 유행을 별로 타지 않아서 무난한데 좋더라구요.

  • 원글
    '11.8.22 11:21 PM (211.215.xxx.172)

    '로트리'가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제가 잘가는 화장품 카페에서 많이들 그렇게 하더라구요. 질도 괜찮다하는것 같구. 궁금하신게 있으면 다음에 화장발카페 함 가보세요~

  • 5. uzziel
    '11.8.22 11:04 PM (119.64.xxx.132)

    저도 잘은 못하지만...
    살짝쿵 퀼트를 했던지라...
    저라면...아래천이요.
    금방 질리는 것도 있지만...해가 가도 유행을 별로 타지 않아서 무난한 것이 좋더라구요.

  • 6. 저라면
    '11.8.22 11:0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가방이 크면 윗천으로 가방이 작으면 아래천으로 할거같아요

  • 원글
    '11.8.22 11:41 PM (211.215.xxx.172)

    가방크기는 가로 35 세로 45정도에요. 그럼 1번이 낫겠네요.

  • 7. 음..
    '11.8.22 11:14 PM (114.201.xxx.226)

    원글님 스타일도 고려해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키크시고 마른 스타일에 무채색 좋아하시고 하면,, 둘 중에서는 위의 원단이 나을거 같구요..
    작고 귀여우시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치마 좋아하시고 하면 아래 원단이 잘 맞을거 같구요...
    퀼트에 관심있으시다는 걸 보니까 아래쪽 스타일이실거 같긴한데...
    처음 하시는 거니까 어떤걸로 만드셔도 만족도는 좋으실거 같아요..^^

  • 원글
    '11.8.22 11:42 PM (211.215.xxx.172)

    제가 키크고 덩치도 좀 있고 옷을 좀 캐주얼하게 입어요.
    그럼 1번이 나을것 같아요. 다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1번을 누빔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 8. 저는...
    '11.8.22 11:34 PM (118.220.xxx.241)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하고 이쁜 아래 원단으로 할꺼예요...

  • 9. 두번째
    '11.8.22 11:36 PM (222.238.xxx.247)

    김수자 발마사지기는 주무르는 곳이 얕고 좁아서 발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운동후 종아리근육도 풀고 피로도 풀겸 발마사지를 알아봤는대요. 김수자표보다 발도 종아리도 동시에 주무를수 있도록주무르는 곳이 좀더 깊고 넓은것이 낫겠더라구요. 그게 더 힘도 좋은것 같구요.

    누워서 종아리까지 주무를려면 지압판이 깊은 것이 좋아요.
    제가 보기엔 김수자꺼는 힘이 좀 약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바디라인이라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발도 되고 누워서 종아리도 되고 신랑도 소파위에 앉아서 발맛사지하면 시원하다하네요.

    발맛사지 기구중에 열도 나면서 주물러주는 기능이 있는 것도 있는데.. 가격만 비싸고 실제로 깊이는 얕더군요. 발은 되더라도 종아리가 안될것 같아요.

    제가 산 제품은 써본중 열은 안나지만 힘도 괜찮고 깊이도 깊고 종아리 맛사지도 가능하고 ..
    가격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김수자발맛사지기도 여러불만을 수렴하여 더 좋게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있겠지요.
    저는 그쪽은 잘 모르겠고 이마트 세일 기간에 맞춰서 제가 산 제품 구매헸거든요.

    전 잘샀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씁니다. 잘 잘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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