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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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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옥수수 활용법 가르쳐 주세요

애플 이야기 조회수 : 17,264
작성일 : 2011-08-22 19:28:41

말린 옥수수(알을 뜯어 놓은것)가 집에 있는데 강냉이 튀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옥수수차를 끓이기 위해 볶으려 하니 타기만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IP : 175.124.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2 7:31 PM (121.187.xxx.98)

    옥수수차도 뻥튀기 튀기는 아저씨에게 옥수수차용으로 튀겨 달라고 해서 씁니다..
    집에서 튀기긴 힘들겁니다..
    생거를 뜯어놓은 건가요..
    시골에선 그걸 방앗간에 가져가면 옥수수쌀로 만들어줍니다.
    껍질과 씨눈부분을 살짝 긁어낸 후에 한번 빻아줍니다.
    그걸 밥에 넣어 먹으면 맛있죠..

  • 2. 햇볕쬐자.
    '11.8.22 7:32 PM (121.155.xxx.211)

    불렸다가 밥할때 넣고 하시고, 팥하고 같이 푹 끓여서 설탕이나 단맛나는거 같이 넣고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3. 솔파
    '11.8.23 10:46 AM (123.254.xxx.150)

    껍질 벗겨서 분쇄기로 옥수수가루 만들어서 옥수수빵 해먹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 4. 애플이야기
    '11.8.23 5:32 PM (175.112.xxx.226)

    감사합니다

  • 5. 애플이야기
    '11.8.23 5:32 PM (175.112.xxx.226)

    ...그 집은 잘 모르겠는데 학교 다닐때 돌고래집이라는 순두부집을 잘 갔었어요..-남포동 국제시장 안쪽에있는-
    아주 쌌거든요..나름 맛도 괜찮고..
    근데 얼마전에 남편과 남포동 나갈일이 있어 나갔다가 돌고래집을 갔어요..
    그때 생각도 나고 해서요..
    여전히 가격은 다른데 비해서 싼데 그때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김치는 너무 달고..
    순두부는 조미료내음이 너무 많이 나더군요.
    둘 다 그때 그 맛이 아니야 하면서 나왔는데
    정말 그때 맛이 아닌지..아님 우리 입맛이 변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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