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투표에 아예 참여 안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찬성표를 던지는 것은 무상급식에만 투표하는 것이지만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무상급식에도 동의하고
이와 함께 투표의 부당성/불법성까지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이미 지원하고 있습니다.
50%로 다시 나누자는 것은 부자와 빈자를 구분하는 것일 뿐입니다.
왜 부자 아이들에게 공짜 급식을 먹이려고 세금을 내느냐고요?
그럼 부자 아이들 수업료는 왜 공짜로 해주는 것인가요?
앞으로 부자 아들들은 군대 갈 때 자기 총이랑 군복 사야겠네요?
왜! 22조원을 물고기밥으로 주는 것은 '투자'라고 하면서
우리 아이들 밥으로 2천억원을 주는 것은 '비용'이라고 하는 것이죠?
왜 급식을 내 세금으로 하느냐고요?
복지는 세금으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국민 성금으로 하는 것이 비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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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열의 '독설닷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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