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혼 3년 됐어요
그런데 왜이렇게 마음을 못맞추고
트러블이 잦아요
어느땐 사소 한것이 싸움이되요
내의지 하고 상관없이
남편은 앞질러 생각 하내요
그럴땐 정말 황당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모임에 는 문제로 황당했어요
남편이 가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회비만 내고 가지 말자고 결론을 지었는데
혼자 곰곰히 생각 하니 화가 나는가봐요
현속글을 보다 다음엔 당신은 못보겠다 그래서
나혼자는 안간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동만 내고 안간다고 하면서 발단이 되고
정말 막말까지 하면서 저보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물어 봤더니 안갈줄 알고 그랬다네요
참 할말이 없어지더라고요
이런 말어디에도 못하고 여기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이런저런 평을 하기 보다는 저희 부부 제혜롭게
남은인생 잘 살수 있는 조언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