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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자게 구정물 됐군요.. 눈과 마음 풀고 가세요~

제이엘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1-08-31 16:21:21

 

정말 미꾸라지 한 마리가 여러사람 기분 잡치는군요...

애정결핍증 환자인지 정말... 덕분에 자게 구정물 됐습니다.

진짜 짬뽕난다는... 이런 사람들은 무관심이 최고입니다.

 

아래 사진들 감상하시면서 눈과 마음 정화시키세요~

(여행가고 싶네요 ㅜㅜ)

 

 

 

 

IP : 203.247.xxx.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통
    '11.8.31 4:27 PM (111.91.xxx.243)

    진짜 가보고 싶을정도로 멋진 사진입니다.
    잘보구 가요^^

  • 제이엘
    '11.9.1 12:37 AM (219.254.xxx.38)

    휴~ 아쉬울 따름이죠 ^^';
    넵! 감사합니다^^

  • 2.
    '11.8.31 4:33 PM (112.164.xxx.31)

    눈이 시원하네요.나무가 가운데 딱버티고 있는곳하고 비취빛호수 아래 산책로가 나온곳하고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 어딜까요?

  • 제이엘
    '11.9.1 12:38 AM (219.254.xxx.38)

    하하하~
    [와]님이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

  • 3. 어디일까요?
    '11.8.31 4:33 PM (125.182.xxx.42)

    나무들이나 강 색깔 같아서 꼭 미국 서북부지방 같네요. 워싱턴주, 아님 그 밑의...아 생각안나네...

  • 제이엘
    '11.9.1 12:39 AM (219.254.xxx.38)

    헉~ 혹시 그쪽 지방을 다녀오신적 있으신가봐요~
    전 아직 미국은 못가봐서 ㅜㅜ

  • 4. 정말
    '11.8.31 4:33 PM (175.112.xxx.108)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분들 계셔서
    제가 82를 끊을수가 없어요.
    쌩유~~~~~

  • 제이엘
    '11.9.1 12:40 AM (219.254.xxx.38)

    글 작성한 목적을 달성한 기분입니다 ^-^
    저도 이 이미지들 보고 기분이 상쾌해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5. 어디일까요?
    '11.8.31 4:34 PM (125.182.xxx.42)

    오레곤주 ?

  • 제이엘
    '11.9.1 12:43 AM (219.254.xxx.38)

    아... 진짜 오리곤 주 인가요? _

  • 6. ..
    '11.8.31 4:41 PM (211.224.xxx.216)

    멋지네요. 근데 요즘 사진에도 너무 포토샵으로 인공미를 가미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숩..포샵이란 프로그램을 없앴으면 좋겠다는 생각.

  • 아쉽
    '11.8.31 6:22 PM (121.166.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멋지긴한데 뭔가가 좀...
    손 안댄 사진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왜 이럴까요ㅠㅠ

    앗! 원글님에 대한 원망은 아닙니다.

  • 제이엘
    '11.9.1 12:44 AM (219.254.xxx.38)

    사진에 대한 인공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
    그래도 이 정도면 원본에 많이 가까운 편이지 않나요? 헤헤~

    [아쉽]님... 제가 찍은 사진 아니에요 ㅜㅜ
    ㅋㅋ

  • 7. 못 들어오길 잘한 날?인가요?
    '11.8.31 4:48 PM (211.215.xxx.39)

    바빠서 이제 들어왓는데...
    뭔 분란이 잇었나봐요.
    그래도 원글님 덕분에 혹시라도 열어보고...
    별로면,얼렁 나가야 되겠네요.
    감사감사^^

  • 제이엘
    '11.9.1 12:46 AM (219.254.xxx.38)

    잠깐씩 짬내서 글보곤 하는데...
    미꾸라지 한 마리 땜시 저 뿐만 아닌 여러 회원님들이 짜증이 좀 났던거 같아요.
    글이 한개가 아니라 아주 여러개를 시리즈로 달아놔서 전부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진짜 별 의미없는 글들이라... 안 보셔도 전혀~
    차라리 안보시는게 더 낫습니다 ^^';

  • 8. 코스코
    '11.8.31 5:02 PM (61.82.xxx.145)

    멋지네요 ^^*

  • 제이엘
    '11.9.1 12:47 AM (219.254.xxx.38)

    감사합니다 ^^*

  • 9. 바닷가 집에서
    '11.8.31 6:02 PM (61.72.xxx.101)

    며칠 쉬었다가 오고싶네요.

    이거 올리신분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제이엘
    '11.9.1 12:49 AM (219.254.xxx.38)

    앗! 위에서 네번째 사진 말씀이신거죠?
    하하~ 저도 그 집 찜했는데.... ㅎㅎ
    그 집에서 며칠 묵으면서...
    저 위에 [와]님이 쓰신 비취빛 산책로와 나무 한그루 있는 곳 거닐어 보고 싶었는데..... ㅎㅎ
    축복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 이상으로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 10. 예쁜꽃님
    '11.8.31 11:08 PM (64.134.xxx.167)

    정말 멋져 보여요

  • 제이엘
    '11.9.1 12:51 AM (219.254.xxx.38)

    그쵸~ 맘 같아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네요~
    뭐 사진 같은곳이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ㅎㅎ
    그냥 가까운 바닷가라도 가서 새벽에 바닷바람 맞으며 칙힌치키니에 쐬주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

  • 11.
    '11.8.31 11:26 PM (221.139.xxx.33)

    마지막 사진은 순덕이네 동네 같군요.
    제이엘님 반가워요.
    조용히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 숨은 팬 입니다.

  • 제이엘
    '11.9.1 12:56 AM (219.254.xxx.38)

    에구... 황송할 따름입니다 (__)
    몸둘바를 모르겠으면서도... 솔직히 이 야밤에 기분은 살짝 좋습니다... 헤~
    아.... 괜시리 마음이 울컥 하네요... ㅜ_ㅜ';;
    감사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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