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꽁꽁 언 고기덩어리 조금씩 쓰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곤란해요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1-09-05 08:46:05

조금씩 나눠 먹을건데 다 해동시킬 수도 없고

해동하고 다시 냉동 하면 맛이 없잖아요?

이럴땐 어찌하나요?

IP : 121.183.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덩어리로
    '11.9.5 8:47 AM (1.251.xxx.58)

    포장해서 냉동해야지요.

    전 고기나 생선등 안얼려요. 맛 자체가 달라지니까요. 꼭 필요한 만큼만 사와요....

  • 원글
    '11.9.5 8:49 AM (121.183.xxx.144)

    아는 분께서 좋은 고기라고 주셨어요.얻었는데 처음부터 큰 덩어리로 얼어 있었어요

  • 2. --
    '11.9.5 8:53 AM (123.109.xxx.34)

    동네라면 고기를 샀던 정육점가서 기계에 잘라달라면 안될까요?

    //고기는 이래서 꼭 한번 먹을양을 나눠서 얼려야 되요

    귀찮더라도...

    백화점생선코너나 정육코너에서 사면 밑에 포장받침을 버리지않고

    다 모아뒀다가

    삼겹살이든 국거리든 갈은 고기든 사다가 한번먹을양으로 일일이 나눠서

    굽기좋게 잘 펴서 아님 국거리나 갈은고기는 납작하게 해서 밀봉해서 얼려두면

    반찬없을때 갑자기 해동해서 구워먹어도 좋고 암튼 귀찮아도 꼭 나눠 얼려요

  • 원글
    '11.9.5 8:54 AM (121.183.xxx.144)

    산게 아니라 얻은거라 동네정육점 가기 미안해서요.

  • 단골정육점
    '11.9.5 9:06 AM (122.36.xxx.23)

    부탁하면 해 줄거 같은데요. 다른것도 조금 더 사고..

  • 3. 프린
    '11.9.5 8:54 AM (118.32.xxx.118)

    지금 상황이시면 그걸 정육점 기계로도 안썰려요,
    어차피 한번 해동을 하셔서 소부 하셔서 재 냉동 뿐이 방법이 없는듯하구요.
    고기를 키친 타월을 두껍게 싸세요. 그다음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하셔서.
    칼집이 들어갈때쯤 썰어서 소분 재냉동 하시는 방법이 최선일듯해요..
    키친 타월을 싸두면 녹으면서 육즙이 다빠져 나가는걸 줄일수 있어요..

  • 원글
    '11.9.5 9:06 AM (121.183.xxx.144)

    네,감사합니다^^

  • 4. 해동굿
    '11.9.5 9:18 AM (61.79.xxx.52)

    이럴 때 전자렌지를 써야지요.
    전자렌지로 해동 적당히 하시면 설걱거리는 정도 되거든요.
    그 정도면 칼 잘 들어가니 소분해서 얼른 다시 냉동하시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8 강아지 당뇨나 신장 검사 비용 얼마 하나요?? 2 속상해 2011/09/06 4,779
10467 가사도우미일을 할때 아파트에 차를가지고 다닐려면 어떻게출입하나요.. 7 @@ 2011/09/06 2,320
10466 컴퓨터 사야하는데 컴 잘아시는분들 조언좀요 2 토실토실몽 2011/09/06 753
10465 관련 법을 아는 분들 도와주세요.법을 모르니 답답해요. 7 법을 몰라 2011/09/06 785
10464 ㅎㅎ 오늘 지나면 정치 이야기 내일부터는 줄어 들겠죠? 1 .. 2011/09/06 707
10463 집에 15개월 된 딸래미와 강아지를 키우는데 괜찮을까요? 5 마이센 2011/09/06 1,514
10462 자기에게 이익을줄수있는 정당뽑느게 나쁜건가요? 41 투표 2011/09/06 1,805
10461 방아간에 떡하는 쌀은 얼마나? 2 떡쌀 2011/09/06 2,658
10460 외장하드 처음 구입하려고 하는데 5 라일락84.. 2011/09/06 1,199
10459 외고와 자율고중 어느쪽이 나을까요.. 8 어렵네 2011/09/06 2,193
10458 나가사끼 짬뽕 물건이네요~ 10 오오 2011/09/06 2,324
10457 문 두드리며, 물 한잔 달라고 하시는 절 관련자...^^ 11 호랑이 2011/09/06 3,044
10456 환경을 모두 되살릴수있다면 2 야당까면알바.. 2011/09/06 647
10455 싱크대 하수구 뚫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3 ㅠㅠ 2011/09/06 1,583
10454 장터 참기름요 2 방금 뉴스 2011/09/06 1,165
10453 자꾸 국민 탓 하시는 분들 14 .. 2011/09/06 923
10452 일년쯤 전에 아침마당 프로에 나왔던 여행가 부부 여행조아 2011/09/06 1,687
10451 안철수 교수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2 바이러스 2011/09/06 1,557
10450 82가 아직도 불안정한가봐요.댓글이 안달려 여기 올려요... 3 베스트글 2011/09/06 775
10449 자녀를 안철수씨같은 사람으로 키우려면 어찌할지 19 ........ 2011/09/06 2,805
10448 검증 혹독하겠다 7 박원순 2011/09/06 1,214
10447 조국,정봉주,고재열,김여진의 말말말. 4 흠. 2011/09/06 1,502
10446 교회글]하나님 신실하게 믿으시는 분들, 오세훈사건때.. 5 2011/09/06 1,051
10445 용인학군좀알려주세요.. 10 정보좀.. 2011/09/06 3,913
10444 선물받은 사과 배셋트 추석 들고 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관을 해.. 3 사과랑 배 2011/09/0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