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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가 어디인지 아세요? ㅡ..ㅡ

세상에 조회수 : 12,438
작성일 : 2024-07-03 00:41:00

"요즘 학부모들 너무 멍청하다"..어린이집 교사 "우천시가 지역인 줄 알더라" 토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07139?sid=102

 

[파이낸셜뉴스] 한 어린이집 교사가 요즘 학부모들의 문해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우려했다.

9년 전에 비해 학부모들이 너무 멍청해졌다"며 "저도 그렇게 똑똑하고 학벌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요즘 사람들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다. 그런 데다 고집은 세지고 말은 더 안 통한다"고 토로했다. 

 

A씨는 "'○○를 금합니다'라고 하면 당연히 금지한다는 뜻이지 않나. 그런데 금이 좋은 건 줄 알고 '가장 좋다'는 뜻으로 알아들으신다"고 했다.

 

 "우천 시 ○○로 장소 변경이라고 공지하면, 우천시라는 지역에 있는 ○○로 장소를 바꾸는 거냐고 묻는 분도 있다"면서 "섭취, 급여, 일괄 이런 말조차 뜻을 모르고 연락해서 묻는 분들이 전에 비해 꽤 늘었다"고 전했다. 


"단어뿐만 아니라, 말의 맥락도 파악을 잘 못 한다. ○○해도 되지만,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라고 했더니 '해도 되냐 하면 안 되냐'로 문의한 학부모가 네 명이었다"고 말했다. 

 

'사과하는데 왜 심심하냐', 

'왜 중식을 제공하냐, 우리 아이에게는 한식을 제공해 달라'

 '국·수·사·과(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를 가져오라는 뜻)'를 적어줬더니 다음 날 한 아이가 소면 국수와 과일 사과를 가지고 등교한 일도 있었다. 

IP : 59.17.xxx.17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도
    '24.7.3 12:45 AM (88.73.xxx.126)

    많아요.

  • 2. .....
    '24.7.3 12:47 AM (118.235.xxx.125)

    이거 갈수록 더 심해질거에요.
    어디서보니 한자 공부는 할 필요가 없다라는 비율이 40프로에 육박하더군요.
    한자모르면 국어가 불가능한데 그냥 자기들이 잘 모르니까 필요없다에 막 투표하더군요.

    모든 단어를 순우리말로 바꾸기전에는 한자공부해야해요.
    오히려 어렸을때는 영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어는 그만큼 중요성을 다 알기때문에.

  • 3. ...
    '24.7.3 12:50 AM (221.151.xxx.109)

    사흘을 모르고 봇물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면서요

  • 4. 맞아요.
    '24.7.3 12:57 AM (211.212.xxx.185)

    여기도 최근 몇년들어 문해력은 고사하고 한글단어 이해력이 영 아니라서 설마 한글서툰 외국인겠지 싶은 글들이 많아졌어요.
    저 아래 연달아 끝났데요 끝났데요... ㅠㅠ

  • 5. ...
    '24.7.3 12:59 AM (211.36.xxx.162)

    모르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왜 그런 용어를 써? 적반하장 탓을 해요.

  • 6.
    '24.7.3 1:01 AM (210.179.xxx.73)

    동장군은 어느시대 장군이냐는 질문도 있어요. ㅎㅎ

  • 7. ㅇㅇ
    '24.7.3 1:10 AM (125.130.xxx.146)

    모집인원 0명
    이것도 이해 못해요

  • 8. ㅇㅇ
    '24.7.3 1:20 AM (222.108.xxx.29)

    저런애들이 무식 지적하면 사는데 불편없다고 빽빽대요
    넌 안 불편하겠지... 다른사람이 미쳐돌아가지 ㅋ

  • 9. 하하
    '24.7.3 1:23 AM (92.72.xxx.130)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에게, 우천시가 어디냐고 물었다가, 엄마가 크게 웃으셨어요.
    좀 창피해서 기억에 남았어요.

  • 10. 다문화
    '24.7.3 1:24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외국인 아닐까요?
    설마 저정도일까요? 헐...

  • 11. 순혈주의
    '24.7.3 1:30 AM (210.2.xxx.207)

    인종순혈주의 뿐 아니라

    한글순혈주의도 부작용이 크지요.

    영어는 조금만 틀려도 창피해하면서 한자로 된
    한국어 틀리는 건 부끄러워하지도 않아요.

    맞춤법 틀리는 것도 지적하면
    그래, 네 팔뚝 굵다는 식으로 반응하구요.

  • 12. ㅇㅇ
    '24.7.3 1:33 AM (106.102.xxx.147)

    강원도 전라도 여의도

  • 13.
    '24.7.3 1:37 AM (221.138.xxx.139)

    마중과 배웅도 구분 못하고 쓰는게 너무 흔하게 보여요.

  • 14. ...
    '24.7.3 2:04 AM (175.116.xxx.96)

    요즘 중,고생들 많이들 모를걸요?
    한자어뿐만 아니라 우리말도 잘 몰라요
    고지식하다를 '지식이 많다'로 알고, 을씨년스럽다라고하니 욕 아니냐고 ㅠㅠ

  • 15. .....
    '24.7.3 2:38 AM (118.235.xxx.201)

    요즘 애들 이런식으ㅔ 국어 문해력으로 공부 잘하는 애 못하는 애가 확 갈리더군요.

  • 16. .......
    '24.7.3 3:2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82만 해도 초등학교 나왔으면 모를 리 없는
    아주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는 분들 많은데
    (오타인 경우 말고)
    누가 지적하면 난리 나잖아요.

  • 17. lllll
    '24.7.3 3:25 AM (112.162.xxx.59)

    글과 댓글들이 놀랍네요.
    앞으로 점점 더 언어 전달에서 오류가 많겠네요.

  • 18. ......
    '24.7.3 3:26 AM (180.224.xxx.208)

    82만 해도 초등학교 나왔으면 모를 리 없는
    아주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는 분들 많은데
    (오타인 경우 말고)
    누가 지적하면 난리 나잖아요.
    책 한 장도 안 읽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거 같아요.

  • 19.
    '24.7.3 3:28 AM (122.43.xxx.65)

    참 넷상에서나 보이던 아이들이 벌써 부모가 되었군요
    아이들이 걱정스럽습니다(단순히 맞춤법문제 뿐만이 아닌)
    가정교육 잘 시키게 나라가 개입해줬으면 좋겠다

  • 20. ㅇㅇ
    '24.7.3 3:52 AM (73.109.xxx.43)

    댓글들처럼 82에도 많은 걸 보면 젊은 학부모들 나이나 세대 특징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요즘 엄마들이 예전보다 그런 질문을 스스럼없이 하는 거겠죠.
    진짜 사소한 한두가지 지식도 새로 배우려하지 않는 사람들 천지예요

  • 21. ....
    '24.7.3 4:06 AM (121.137.xxx.57)

    저도 나이가 좀 있고, 한자 배우던 세대라서 이해가 안 가는 면도 있지만, 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 않나 싶어요. 어려서 영어를 모국어 버금가게 배우는 문화가 되었고, 마인드나 생활 패턴도 거의 서양식으로 가고 있고, 컴퓨터 언어가 대세인 시대에 '우천시' 류의 한자식 단어가 그들에겐 얼마나 이상할까? 싶어요. 물론 무식(?)해서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쩜 문화적인 변화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나이든 사람들 컴퓨터 언어 이해 안 가는 것 처럼....

  • 22. 푸푸푸
    '24.7.3 4:07 AM (175.121.xxx.86)

    신문기자 조차 4흘이라 잖아요
    대학에서 금일까지 제출 하길 바란다니깐 왜 금요일도 아닌데 마감 했냐고 신경질 부린다네요
    유치원에서 오늘 중식은 무슨 음식이 제공 되었다니깐
    담부터 우리애는 중식 먹이지 말고 한식으로 달라고 했답니다

  • 23. 원래
    '24.7.3 4:09 AM (83.85.xxx.42)

    원래 많았을 것 같아요. 전에는 학부모와 교사가 문자로 뭘 주고 받던 시절이 아니고 개인적인 일 아니면 편지도 보낼 일도 없어서 남이 쓴 문장을 볼일이 없었죠.

    대부분 나랑 비슷한 레벨의 학교 친구의 문장 정도 볼 수 었었겠죠.

  • 24. 신문기사조차
    '24.7.3 4:40 AM (108.90.xxx.138)

    한국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신문기사를 쓰고 있어요.
    온라인 기사들 보면 제목부터 엉망인데 교정보는 과정조차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듯 해요.
    책을 안 읽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문제고요.

  • 25. 여기도
    '24.7.3 5:18 A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모르면 요즘 안 쓰는 말이라 그렇다고 우기잖아요
    초성, 줄임맣, 비속어는 언어는 변하는 거라 당연한 거라 하구요
    딱 여가 모습이구만.

  • 26. ...
    '24.7.3 5:44 AM (61.39.xxx.183)

    자기가 모르는 말 쓰면 지적 허세라고 비웃기까지 함

  • 27. 여기도
    '24.7.3 5:46 AM (121.162.xxx.234)

    자기들이 모르면 요즘 안 쓰는 말이라 그렇다고 우기잖아요
    초성, 줄임말, 비속어는 언어는 변하는 거라 당연한 거라 하구요
    딱 여기구만
    맞춤법은 지적하지만 어법, 압존법 뒤죽박죽이면 몰라도 된다 빼액도 추가.

  • 28. 여기도
    '24.7.3 5:47 AM (121.162.xxx.234)

    한자식 단어라 그런거면
    우리 말을 사용해야지 영어식
    예쁜 순 우리말 쓰면
    또 잘난척 하네 던데 ㅎㅎㅎㅎ

  • 29. 질문수준이
    '24.7.3 6:39 AM (58.29.xxx.185)

    왠지 다문화 애엄마들 질문들 같아요
    한국에서 자란 순한국인 엄마면 몰라도 저렇게 모를 수가 있나 세상에.

  • 30. ...
    '24.7.3 6:54 AM (122.36.xxx.65)

    수능공부만 열심히 했어도, 교과서만 열심히 읽어도 저런 참담한 지경은 안됩니다.
    아예 책을 안읽은 사람들이죠.

  • 31. ㅎㅎ
    '24.7.3 7:21 AM (118.235.xxx.199)

    재밌네요
    근데 우리애가 크면 저렇게 될거같아요

  • 32. ...
    '24.7.3 8:00 AM (39.125.xxx.154)

    저런 말은 학교 다닐 때부터 가통에 꾸준히 써오던 말인데
    다문화 가정이 늘었거나 그냥 무식하거나.

    다른 건 검색도 잘 하면서 단어는 왜 검색을 안 하나 몰라요

    책 안 읽은 지는 오래 됐고..

  • 33. ㅎㅎㅎ
    '24.7.3 8:04 AM (211.108.xxx.164)

    2틀 ㅋㅋㅋㅋㅋ

  • 34. ...
    '24.7.3 8:04 AM (124.195.xxx.185)

    완전 공감합니다.

  • 35. 고등학교
    '24.7.3 8:39 AM (211.206.xxx.180)

    그 어려운 비문학 지문을 어찌 풀었을까.
    아예 통으로 날리고 찍었던 애들인가.
    다문화 당사자거나 경계선 지능 아닌가 싶네요.

  • 36. 00
    '24.7.3 12:04 PM (1.242.xxx.150)

    일반화시키기엔..사람 사는 데 무식한사람도 있겠죠

  • 37. 갈라치기
    '24.7.3 1:32 PM (122.43.xxx.233)

    너무 오바스러운데요...;;; 극극소수 가지고 저런 일반화를.
    또 갈라치기 중인가?

  • 38. .....
    '24.7.3 2:02 PM (118.235.xxx.187)

    요즘은 간단한 국어로
    공부 잘하는 학생, 못하는 학생이 쉽게 갈려요

  • 39. 우와
    '24.7.3 8:13 PM (118.37.xxx.166)

    충격 충격, 사실인가요?

  • 40.
    '24.7.3 8:31 PM (123.214.xxx.99)

    맞춤법은 딱히 지적하지도 않고 넘어가고 하는 거지만, 뜻을 모르는 건 문제가 있죠.... 우천시 같은 거요. 뜻이 통하면 맞춤법이 무슨 문제겠어요? 근데 뜻을 모르면.... 소통이 안 되잖아요.

  • 41. ...
    '24.7.3 8:39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82에서 요란했던 역치 사건 생각나네요
    역치라는 단어 처음 듣는다는 사람 많아서 놀랐는데요

  • 42. ...
    '24.7.3 8:39 PM (39.7.xxx.67)

    82에서 요란했던 역치 논란 생각나네요
    역치라는 단어 처음 듣는다는 사람 많아서 놀랐는데요

  • 43. ㅇㅇ
    '24.7.3 8:52 PM (61.43.xxx.156)

    다문화 엄마들은 질문을 아예 안해요
    제발 질문 좀 하면 좋으련만 하질 않는다고 초교/유치원쌤들이 호소하더라고요

  • 44. 영어가 왜
    '24.7.3 8:57 PM (151.177.xxx.53)

    나옵니까?
    한국에 오면 문장에서 다 알아듣고 이해하게 되는겁니다.
    저런 단어 문장 모르는 사람들 외국인 맞아요.
    한국인 이라면 모를수가 없어요.

  • 45. ㅋㅋ
    '24.7.3 9:20 PM (222.100.xxx.51)

    모집인원 0명 이걸로 너덜트가 에피소드 찍었잖아요 진짜 재밌어

  • 46. ㅁㅁㅁ
    '24.7.3 9:25 PM (222.235.xxx.56)

    국수사과 무슨일인가요

  • 47. 나는
    '24.7.3 10:18 PM (223.38.xxx.79)

    나는 저기 있는말 다 알아듣지만
    어린이집이면 어린이눈높이에 맞는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줄임말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보내는 알림장은 모두가 알아듣는 단어를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지합니다를 금함이라고 쓴다면 어린애들은 금으로만든 함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엄마가 없는 애들은 금으로만든 함을 못구해 발을 동동구를지도 모르는일.
    국수사과도 굳이 줄여서 써야 좋은건가 싶다.
    조부모랑 사는애들도 있기 때문에
    애들도 알기 쉽게 어린애들 눈높이게 맞는 단어를 써야 적절하다고 본다.

  • 48. 영어 강사
    '24.7.3 10:28 PM (121.171.xxx.137)

    영어 조기 교육보다 몇배 더 중요한게 한국어 능력입니다. 슬프지만 우리말 단어들 중 순수 한국어가 몇 개나 되나요. 생존에 필수적인 기본 단어 제외하면 다 한자어죠. 영어나 다른 외국어도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려면 모국어 기반이 탄탄해야 합니다. 요새 고교생들 영어 문장 독해를 못 하는 건 말 할 것도 없이 그 해석(한국어 번역)을 읽고도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못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3등급 이하는 거의 다 그렇습니다.

  • 49. ...
    '24.7.3 10:52 PM (146.75.xxx.29)

    82분들 젊었을때도 무식한 사람들 많았으나 그시절엔 부모가 덜 보이고 뒤에 있던 때라 몰랐을 뿐이죠. 지금은 부모가 나대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나댈때 나대야 하는데 애가 잘못해도 나대는데 보통 그런 부모들보면 원글님이 나열한 부류들이죠. 그런데 잘몰라도 우겨서 문제인거죠. 제가 꼰대가 아니라 요즘 기본적인것도 못알아 듣는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50. ..
    '24.7.3 11:06 PM (1.241.xxx.78)

    엄청 공부 못하는 딸한테 물어보니
    우천시는 정확하게 알고
    유사시는 모르네요

    한자 교육을 예전보다 안해서 그럴지도요
    저 영문학 전공했는데
    90년대에도 교수님이 요즘 대학생들 한자 너무 모른다고 한탄하셨어요
    영어 전공하는 너희들은 꼭 한자도 열심히 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 51. 가나다인
    '24.7.3 11:35 PM (96.55.xxx.56)

    어린이집이면 어린이눈높이에 맞는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줄임말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2222

    정확한 지적!!!

  • 52. ㅇㅇ
    '24.7.3 11:44 PM (121.134.xxx.51)

    천자문, 한문 교육 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순수 우리말만 쓰고 살것 아니면
    국어에는 어원이 한자인 것이 천지인데
    그걸 안 배우니 저 모양인거에요..

  • 53. ㅇㅇ
    '24.7.3 11:46 PM (121.134.xxx.51)

    무식이냐 유식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한자어 공부가 제댜로 안된 부작용이에요.
    그리고 어린이집이라도 공지가 어린이 보라고 발송한건가요?
    그 부모에게 안내하고 공지하는 건데 어린이 눈높이가 왜나오고 줄임말 안된다가 왜 나오나요…

  • 54.
    '24.7.4 12:19 AM (119.194.xxx.162)

    한자공부 필요해요.
    만약 아이들 키우게 되면 조금씩 가르치려고 해요.

  • 55. ..
    '24.7.4 12:44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공지는 애들 보라는 게 아니라 부모 보라는 거에요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이 몇 살인지는 아세요?

  • 56. ...
    '24.7.4 12:45 AM (39.7.xxx.91)

    어린이 눈높이라니 황당하네요
    어린이집 공지는 애들 보라는 게 아니라 부모 보라는 거에요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이 몇 살인지는 아세요?

  • 57. ㅇㅇ
    '24.7.4 1:08 AM (125.176.xxx.30)

    초6 영재학생들에게 등신대 얘기를 하는데

    킥킥 웃더군요. 등신이란 단어에 꽂혀서.

    과학영재로 뽑힌 아이들인데 암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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