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아직도 불안정한가봐요.댓글이 안달려 여기 올려요...

베스트글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1-09-06 20:14:40

제가 시댁에 대해 뭘 씹었는데요? <-물어보셔서 답하는데요.

211.207.xxx
목소리 낮은 사람은 싸우는 것같은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엄청 신경 곤두서고 피로하긴 해요.
그래도 참으면서 점잖게 쓰신 건데요 뭘,
뾰족들 하시네.

<-윗분 글을 잘 보세요.이미 타인들에게 원글님 시댁은 민폐요인으로 비춰지고 있어요~~
컬쳐쇼크라는 거창한 말로 포장하셨지만 그 민폐요인을 동조받고자 올린거라면.. 씹는거 맞는데요?
이정도는 약하다..하셔도 씹는걸로 느껴져요!차라리..


그냥 작게 얘기해도 될껄 어찌나 목소리도 크고 억양도 드신지.. 얼이 다 빠진 느낌이었어요.
아직도 어머니는 작은 소리로 말씀 못하세요. <-이에 맞는 제목을 올리셨다면 아..그런가보다 했을거에요!

여기 원글님 질문이 따로 안계셨다면 이런글 안올릴텐데..
좀 간과하시는거같아 알려드리려 로그인했네요!

IP : 147.4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라라
    '11.9.6 8:19 PM (118.220.xxx.49) - 삭제된댓글

    저 원글도 읽었고 님 댓글도 읽었지만
    님이 오버하시는 것 같은데요.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덤비시는 듯....
    콩트를 다큐로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 라라라/
    '11.9.6 9:27 PM (147.46.xxx.47)

    웃자고 올린글에 웃지않고 이런글 올리면 오버하는건가요?

    원글에 동조하는 글이 있다면 원글에 반하는 글도 있는거죠.
    저같은 사람은 원글님 질문에 답할 자유도 없나요?저 한사람의 생각은 무시되도 되나요?
    무조건 적인 비난도 아니고 진지하게 쓴 글입니다.

    단지,글에 댓글이 안달려서 여기다 옮긴건데...원글님께서 한번 읽어봐주셨음하고요.

  • 2. 아이고 참..
    '11.9.6 8:27 PM (112.149.xxx.154)

    저도 시댁에 대해서 무조건 헐뜯고 나쁘게 말하는 글들 참 싫어하지만 요즘 올라오는 쇼크 시리즈는 그냥 재미있던데요. 그야말로 가볍게 웃자고 하는 얘기들이잖아요. 그냥 가벼운 콩트마냥 재미있던데.. 저도 조금 오버하시는걸로 느껴집니다.

  • 3. ..
    '11.9.6 8:47 PM (110.13.xxx.156)

    웃자고 시댁 험담하면서 콩트야 콩트 ㅋㅋㅋ 하는것도 좀 그래요
    윗님들 욕하고 화내니까 친구들이 야 ~야~웃자고 하는데 죽자고 덤비네 왜 웃자고 하는 얘기
    다큐로 받아들여 하면 좋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3 숭실대와 단국대 고민 5 wjddus.. 2011/09/08 3,604
11192 [동아] 오세훈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여권 “안철수 .. 30 세우실 2011/09/08 6,807
11191 강남쪽 식당.. 맛있는 집 알려주세용- 8 강남 2011/09/08 1,447
11190 생얼제조기voskin 3 신문광고 2011/09/08 1,946
11189 샤넬백 원글입니다(본의아니게 도배해서 죄송합니다) 27 대세? 2011/09/08 14,292
11188 태권도 심사비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15 11만원.... 2011/09/08 5,206
11187 유럽과 터키중 어디가 좋을까요 4 여행가고파 2011/09/08 1,734
11186 뉴스보면서,,, 그네가 싫어.. 2011/09/08 637
11185 당뇨 있으면 보험 가입이 안 되나요? 6 고민 2011/09/08 2,368
11184 우리 몸이 알려주는 건강의 적신호 (&소소한행복) 26 제이엘 2011/09/08 8,453
11183 다들 이정도는 하고 살죠? 60 표정이왜그래.. 2011/09/08 20,822
11182 악동들...! 7 개구쟁이 2011/09/08 980
11181 야들 미친거아녀? .. 2011/09/08 801
11180 100일 아기가 메롱하는버릇 어떻게 고치나요ㅜ (폰으로쓰는데본.. 12 싱고니움 2011/09/08 6,660
11179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같은 책 추천해주실 부운 계신가요?.. 반짝반짝 2011/09/08 738
11178 인천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비오는날 2011/09/08 2,515
11177 곽노현 교육감 비서의 글. 19 비서님 2011/09/08 2,418
11176 신종 사기인가봐요. .. 2011/09/08 896
11175 동서의 행동 제가 기분 나빠해도 되겠지요?? 7 섭섭 2011/09/08 3,670
11174 친정에서 더덕을 보냈는데요 시어머님이 저보고 요리하래요..요리법.. 8 좀 서운.... 2011/09/08 2,351
11173 꼬꼬면 괜찮던데... 11 어떠세요? 2011/09/08 1,318
11172 이런 날이 올까요? 1 2011/09/08 1,016
11171 서향아파트 어떤가요? 16 서향 2011/09/08 3,416
11170 남자 중학생 전자 손목시계 추천해주세요.. 3 궁금해요 2011/09/08 2,107
11169 아이허브서 효과본 약종류나, 화장품 종류 알려주세용 2 ,,, 2011/09/08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