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군가 들으며 울어요.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선조들은 독립운동도 했는데 방안에 앉아서 편히 하는
그깟 불매운동 못하겠어요.
개싸움은 국민이 할테니 정부는 정공법으로 싸워주세요.
1. 그런사람
'19.8.15 11:08 AM (39.7.xxx.253)저도... 친일파 안익태가 만든 노래를 치우고 독립군가같은 노래를 애국가로 지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나라 위해 애쓰신 분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 하는 광복절이 맞지요. 역사앞에 당당한 대통령님이 계시니 모든게 바로 서네요.
저 토왜들은 부끄러워서 참석을 못하거나 쭈그리고 있거나... ㅋ2. ...
'19.8.15 11:10 AM (218.156.xxx.164)과연 부끄러운걸 알기나 할까요?
지네 나라 망한 날이라 슬퍼서 참석 안하겠죠.3. 그런사람
'19.8.15 11:11 AM (39.7.xxx.253)아... 지네 망한 날이라... 제가 저것들을 너무 과대평가 했네요.
4. ...
'19.8.15 11:12 AM (211.186.xxx.27)저도 독립군가 찾아봤어요. 1절부터 4절까지 있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요. 애국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곡은 미국곡인 듯요. 축구 경기 전에 애국가 너무 무거워서 기운 빠지는 느낌인데 독립군가가 애국가면 선수들 뭉클하며 막 기운 날 듯요 ㅠ
1.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니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이 너와 나로다
*(후렴)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2.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의 약하다고 낙심할건가 정의의 날쎈칼이 비끼는 곳에 이기리 너와나로다 *후렴
3.너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되고 나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의되니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이 아니냐 빛내리 너와나로다. *후렴
4.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 악독한 원수무리 쓸어몰아라. 잃었던 조국강산 회복하는날 만세를 불러보세.5. ...
'19.8.15 11:14 AM (218.156.xxx.164)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대접 받는 기념식 좋네요.
애국지사님 선창에 따라 저 지금 만세하고 있습니다.6. 독립군가
'19.8.15 11:15 AM (122.35.xxx.25)참 좋네요
씩씩하게 싸웠을 선조들을 생각하니 2050년엔 일본놈들이 감히 덥비지 못할 나라를 물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7. 가장 안타까운ㅠ
'19.8.15 11:50 AM (175.193.xxx.206)가장 안타까운 독립운동가는 김원봉선생 같아요.
8. ㅇㅇ
'19.8.15 12:31 PM (220.76.xxx.78)저도 집에서 창밖에다 대고 만세했어요
마지막 노래 나올때는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