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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 금쪽이 또 부모 문제였네요

조회수 : 5,256
작성일 : 2024-06-29 06:32:31

1화때 아이가 도벽도 틱도 심하고 엄마를 때리는게 너무 심해서 2학년인데 저러면 고학년만 되면 어쩌나 엄마가 너무 걱정된다 심었어요 

아빠는 성향이 쎄서 아빠의 기질을 닮아져러나 보다 아빠의 폭력성이 나타나나 보다

 

어제 2화를 보여주는데 엄마도 폭력적이더라고요 엄마는 깔끔한 것에 강박이 있는지 아들이 안 씻거나 지져분하게 하면 폭력이 나타나더라고요

저 집은 엄마 아빠가 폭력적이라서 애가 폭력성이 있던 거였어요

 

둘다 그러니 애가 틱도(불안도가 높으니)  폭력성도 심한 거였더라고요

 

한쪽이라도 안정되야 그나만 쉴곳이 있는데 둘다 그런 성향이니 폭력성이 그리 심했던거죠

 

부모가 문제인가봐요

금쪽이 보면 다 부모가 문제로 애가 금쪽이 되는것 보니 ᆢ

 

IP : 219.241.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24.6.29 6:43 AM (106.101.xxx.24)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는 부모들이 참 많죠.
    저도 뒤돌아보면 아무 생각없이 자격도 없이 낳았었구나 저를 많이 돌아 보게 되네요.
    다행히 아이는 너무 잘 자라 주어서
    고맙고 미안하고..
    저도 어릴때 엄마가 분이 풀릴때까지
    머리채 잡고 맞았는데
    오랜 세월을 살았어도 아직도 힘든게 있어요.

  • 2. 당연
    '24.6.29 6:48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부모 보고 배우지 어디서 악귀가 들린 게 아님

  • 3. ..
    '24.6.29 8:43 AM (119.197.xxx.88)

    기질도 부모 닮은거죠

  • 4. ㅇㅇ
    '24.6.29 12:00 PM (119.198.xxx.247)

    뭐 부모본인도 자기기질 자가발전해서 만든것도 아니고
    받은거발현중이라 다같이 교정하는수밖에요

  • 5. ㅇㅇ
    '24.6.29 1:01 PM (180.71.xxx.78)

    97%가 부모문제고
    나머지 3%는 부모나 조부모로 받은 유전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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