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 두살 아이 상담치료센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맑은음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1-10-07 18:16:25

만 두 살 딸아이가 있습니다.

말도 잘 하고 잠도 잘 자고 장난감도 잘 가지고 잘 노는데,

가끔 낯선 사람이나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가끔은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여서 걱정입니다.

객관적인 상담 및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데, 좋은 상담치료센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IP : 116.34.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7:03 PM (59.9.xxx.212)

    글 쓰신 걸로 봐서는 그 어린 아가를 상담까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상담을 받고자 하는 다른 이유가 있으신 건지...

    사설 상담기관은 절대 비추이고요
    아산, 서울, 삼성 같은 3차 의료기관으로 가세요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사설 기관으로 가시든지 하세요

    사시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겟으나
    송파구 쪽이면 천호역에 있는 밝은 미래 괜찮구요
    잠실에 있는 아이사랑인가...하는 소아정신과 괜찮았어요

    그리구 유명한 정신과 의사는 찾지 마세요
    상처받는 엄마 엄청 많아요

  • 2.
    '11.10.7 7:56 PM (121.176.xxx.230)

    그 나이에 그런게 정상이지, 왜 그러세요? 발달도 정상이고, 자기 주장 생기는 시기인데요.

    엄마가 안절부절하는 것이 더 문제일때가 있어요. 엄마가 불안하다보면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하게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 나경원,,, "'盧타운' 짓다니, 盧는 염치도 없어" 8 베리떼 2011/10/10 2,127
17731 중2학년 딸아이.... 2 성공할꺼야 2011/10/10 1,997
17730 갓캔고구마를 샀는데 하나도 안달아요 9 고구마 2011/10/10 3,098
17729 내일 기말고사인데 실컷자라고 둘겁니다 1 중3엄마 2011/10/10 1,910
17728 고등어 먹어도 될까요? 7 고등어 2011/10/10 2,177
17727 최종 병기활 1 ,,, 2011/10/10 1,556
17726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2011/10/10 1,528
17725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도와주세요! 12 반짝반짝 2011/10/10 2,875
17724 부모님 나이 62살...아프면 답 없다고 한 게 걸리네요. 1 000 2011/10/10 1,977
17723 똥덩어리들이 올린 글을 대신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됩니다... 4 먹이주지 마.. 2011/10/10 1,504
17722 금액 상관없이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센, 후지쯔, 소니바이오 3 노트북 추천.. 2011/10/10 1,361
17721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2011/10/10 2,873
17720 친정 거실 그림 구매 도움 주신 분께 감사... 제제 2011/10/10 1,380
17719 개조개,홍합살, 북어,쇠고기 5 미역좋아 2011/10/10 1,445
17718 선크림.. 3 vx 2011/10/10 1,597
17717 보리차 1년 이상 된거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보리차 2011/10/10 1,583
17716 향후 명문고 1 셤감독 2011/10/10 1,514
17715 지 자식까지 호로자식 만드는 박원순 48 콩가루집안 2011/10/10 11,399
17714 파리의 여인님 새 글 올라왔었어요 4 지나 2011/10/10 2,247
17713 남편 입원한 사이 재산 탕진한 부인, 결국… 이혼 2011/10/10 2,217
17712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중2맘 2011/10/10 2,546
17711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지나 2011/10/10 1,958
17710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장터 2011/10/10 13,848
17709 박원순은 죽은 당숙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서 게임 끝난 것같은대.. 4 양파박원순청.. 2011/10/10 2,694
17708 아이에게 연락처 물어 전화한 학습지..불쾌해요. 6 아가 2011/10/10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