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쥬니어 카시트 사서 5년이상 쓰게 되나요??

..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1-10-04 20:34:31

지금 브라이택스 쓰고 있어요..

세돌이 지나 쥬니어 카시트를 사려고 하는데요..

가격은 40만원까지는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브라이택스를 다시 살까?? 어쩔까?? 생각 중인데요..

좋은걸로 추천바랍니다..

어린이집 아침에 태워다 주기 때문에 거의 매일 아이가 타고 다니고.. 아이 데리고 많이 놀러다니는 사람이예요..

 

-----------------------

 

제목을 바꾸고 질문을 추가해봅니다..

 

지금 아이는 세돌입니다..

카시트를 보니 7-8세까지 사용가능한게 있구요.. 초등 5학년까지 사용가능한게 있어요..

지금 사면 초등학교 들어갈 때 바꿔줘야 할거 같은데요..

그 때 되면 저렴한 부스터 사용이 가능한가요??

 

그냥 초등학교 5학년까지 쓸 수 있는 것으로 사주는게 낫을까요??

IP : 222.121.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어중에
    '11.10.4 8:59 PM (115.143.xxx.81)

    등받이 뗄 수 있게 생긴게 있어요...
    주니어 사실려면 그런걸로 사시는게 좋을듯요..
    초등가서는 부스터로 활용가능하니까요...

    7-8세까지 가능한거라면 맥시플러스 말씀이신가요?
    아이 체격이 크면 7-8세까지 못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ㅎㅎㅎ

    아이 체격과 성향 생각해보시고 사세요..
    체격작고 비협조적이면 맥시플러스
    체격크고 협조적이면 주니어시트

    돈 작게들여 오래쓰려면 등받이 떨어지는 주니어시트
    (주니어시트는 비싸나 싸나승차감에 별 차이없어 보이네요)
    돈 더 들어도 안전하게 가실려면 맥시플러스

    애들이 어깨로 지나는 3점벨트 불편해하더라고요..
    큰애 6세 주니어시트쓰는데 가끔 어깨벨트를 겨드랑이에 끼고 있어요;;;
    (큰애 그래도 협조적이고 부모말씀 잘듣는편입니다...그런데도 그렇다니까요;;)

    주니어시트는 자체벨트 쓰는 카시트보다 고정이 잘안되고 승차감도 떨어지는편입니다..
    35개월 둘째는 쫌 막무가내 스타일이라 주니어시트는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큰애보니깐 둘째는 주니어 해놓음 거의 제어안될거 같아서 말이져;;;

    전 제가 운전하는경우 많구요..뒷좌석에 애둘 태워다닙니다..

  • 참..
    '11.10.4 9:08 PM (115.143.xxx.81)

    얼마전에 주니어시트 하나 물려받았어요..등받이 안떨어지는 주니어요..
    그분 막내가 초2 남아였어요..그아이가 평균이상 체격인가 그런건 잘 모르겟네요 ^^;;
    이제 카시트 안쓰신다고 주셨거든요...전 둘째 최대한 버티다가 내년쯤에나 그 카시트 갈아탈까 생각중이구요...
    아래 웃음조각님 말씀보고 생각나서 ㅎㅎㅎ

  • 2. 웃음조각*^^*
    '11.10.4 9:03 PM (125.252.xxx.108)

    브라이텍스 모나코(국내에는 안들어오고 구매대행 했어요) 쓰고 있고요.
    이게 국내에서 파는 브라이텍스 롬머키드던가? 랑 비슷한 모델인데 그때 당시에는 지금보다 환율도 더 쌌고 해서 십몇만원 이상 차이지게 싸게 샀어요.

    국내에서 파는 건 30만원대 후반, 제가 구입한 건 20만원대 초반.

    일일이 사양과 기능을 꼼꼼하게 비교해가면서 구입했는데 천 외에는 모두 같았고, 모나코는 독일에서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델이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가 4세때부터 썼고요.아이는 현재 9세예요.

    아이의 체격은 반에서 중간 이상으로 큽니다.

    슬슬 등판 떼고 엉덩이 부분만 남기고 쓸까 생각중이예요.

    이 카시트는 등판 떼고 엉덩이만 사용해서 초등 고학년까지 가능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5 고추가루 내년까지는 이 가격에 먹어야 하나요? 4 김치걱정 2011/10/10 2,459
17744 인화학교 성폭행, 1996·97년 가해 교사들 현재 근무 중 공소시효 2011/10/10 1,400
17743 나경원,,, "'盧타운' 짓다니, 盧는 염치도 없어" 8 베리떼 2011/10/10 2,127
17742 중2학년 딸아이.... 2 성공할꺼야 2011/10/10 1,997
17741 갓캔고구마를 샀는데 하나도 안달아요 9 고구마 2011/10/10 3,098
17740 내일 기말고사인데 실컷자라고 둘겁니다 1 중3엄마 2011/10/10 1,910
17739 고등어 먹어도 될까요? 7 고등어 2011/10/10 2,177
17738 최종 병기활 1 ,,, 2011/10/10 1,556
17737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2011/10/10 1,528
17736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도와주세요! 12 반짝반짝 2011/10/10 2,875
17735 부모님 나이 62살...아프면 답 없다고 한 게 걸리네요. 1 000 2011/10/10 1,977
17734 똥덩어리들이 올린 글을 대신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됩니다... 4 먹이주지 마.. 2011/10/10 1,504
17733 금액 상관없이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센, 후지쯔, 소니바이오 3 노트북 추천.. 2011/10/10 1,361
17732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2011/10/10 2,873
17731 친정 거실 그림 구매 도움 주신 분께 감사... 제제 2011/10/10 1,380
17730 개조개,홍합살, 북어,쇠고기 5 미역좋아 2011/10/10 1,445
17729 선크림.. 3 vx 2011/10/10 1,597
17728 보리차 1년 이상 된거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보리차 2011/10/10 1,583
17727 향후 명문고 1 셤감독 2011/10/10 1,514
17726 지 자식까지 호로자식 만드는 박원순 48 콩가루집안 2011/10/10 11,399
17725 파리의 여인님 새 글 올라왔었어요 4 지나 2011/10/10 2,247
17724 남편 입원한 사이 재산 탕진한 부인, 결국… 이혼 2011/10/10 2,217
17723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중2맘 2011/10/10 2,546
17722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지나 2011/10/10 1,958
17721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장터 2011/10/10 1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