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살면서 느낀건지는 모르겠는데 학교다닐때도 보면 같은 교실에
저포함해서 1명밖에 없었고 사회에 나와보니 한씨성을 가진사람은
별로 못본거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사장님도 면접볼때 같은 성씨이고
그래서 뽑았다고 우스갯소리로 말씀하시더군요.
김씨나 이씨처럼 흔한성이 아니니 당연한것이겠지요.
저만 그렇게 살면서 느낀건지는 모르겠는데 학교다닐때도 보면 같은 교실에
저포함해서 1명밖에 없었고 사회에 나와보니 한씨성을 가진사람은
별로 못본거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사장님도 면접볼때 같은 성씨이고
그래서 뽑았다고 우스갯소리로 말씀하시더군요.
김씨나 이씨처럼 흔한성이 아니니 당연한것이겠지요.
저도 韓씨예요~~~~
저도 딱 한명 기억나네요.
국민학교때 한반이었던.. 인형처럼 이쁜 아이였어요. 한씨성 가진 이쁜 연예인 보면 그아인 어찌 컸을꼬 궁금해진다는..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성씨 및 본관 집계결과에 따르면,
가구수 21만 8,821호와 인구수 70만 4,365명으로 성씨 중에서 인구순위 12위이다.
오옷.. 그러고보니 남자애 두명도 생각나네요.
둘다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고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었네요.
대학 때 저희 과 교수님 두 분과 동기 두 명이 한씨였어요.
저 韓씨에요.
본관이 청주 하나밖에 없어
우린 이리저리 따져보면 다 친척일거에요.그쵸?
제 시어머니도 성이 같은데
남편이 아들에게 신신당부해요.
며느리감은 韓씨만 아니면 된다고요^^
조선왕조시대 왕비를 가장 많이 배출한 성씨라지요
한씨가 희귀한성도 아닌것 같은데
많이 없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제주변에는 한씨가 한명도 없네요
아이고..
저는 한씨 남편..딸..아들..
청주 한씨 맞아요..
한씨 아저씨랑 산세월이 참길어요..딸아이가 28살 임니다..
저도 결혼 전엔 한씨 잘몰랐는데..주변에 한씨 가 무지 많아요..
똑똑한 주변 한씨들 많이 보이네요..
한씨들이 대체로 똑똑한것 같네요..
우리 남편은 그냥 평범한 중년인데..
우리 아이들은 이름이 이뻐요..
잠시~~
한시 성 가진 여자분들 당차고 똑독 하다는말 많이 들어봤는네 그말은 사실임니다..
남자는 순하고 어리 하고..늘 사기 당하고 사는 점잖은 양반( 속터진다 내남편`~)
우리 아들이 작년 군대 갔어요.. 군대 있는 아이들 이용해서 보이싱인지 뭣피싱 인지 사기 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부대에서 부모님들에게 각별히 주의 하라고 아들이 대화중에 속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우리 아들이 구여운놈이 하는말~~
엄마 난 아빠땜에 걱정이다..
우리 아빠는 꼭 당할것 같아.. 엄마 아빠교육 꼭시켜..난 아빠땜에 걱정이다.
우리 집 한씨는 분위가 이러 함니다..
한씨 남편분들 어떠 세요.. 우리 시누들 5명 대단 함니다..똑똑 하고..잘낫고..인간미는 전혀 없고..
우리 외할머니 청주한씨였는데 한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 양반이셨죠.
개성 분이셨는데 얼마나 정갈하고 깔끔하신지..
지금 살아계셨으면 100세가 넘었을분인데 십년 전쯤 돌아가셨네요..
그시절에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유치원부터 다니셔서 보통학교 호수돈여고까지 나오신 분인데..
한씨에대해서 매번 말씀하셔서 (아주 뼈대 있는 양반이고 자랑스럽다고요)
저는 한씨가 아님에도 한씨가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그리고 부럽고요 ㅎㅎ
한씨 화이팅입니다~
저도 한씨성을 가진 여인인데요..
당차고,똑똑하고,인간미(?)는없는..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뭐사러 갈때 현금없어서 수표로 결재할때
뒷면에 배서하면 같은성씨라고
덤도 많이 주시고,깍아주시고 그랬던시절이 있었네요..
청주한씨 양절공파 여자임...
똑똑하지않고 멍청하기 그지없는 인간성 떡인 한씨들도 많아요...
똑똑하고,, 인간미 있는 사람들도 있고요..
저도 한씨 양절공파 여자인데....ㅎㅎㅎㅎ
청주한씨 27대손입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그러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85 | 코트 소재좀 봐주세요~ 1 | bloom | 2011/10/07 | 1,469 |
16784 | 시험 강박증 1 | 파란자전거 | 2011/10/07 | 1,891 |
16783 | 죽음이..항상두려웠는데...잡스로인해..세상보는눈을바꿔보려구요 4 | ... | 2011/10/07 | 2,897 |
16782 | 동북중고등학교 앞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2 | 하이탑 | 2011/10/07 | 1,861 |
16781 | 미 쇠고기, 유통기한 지난 채 유통...유치원에서도 사용 3 | 샬랄라 | 2011/10/07 | 1,392 |
16780 | 김치처음 담궈봤는데ㅜㅜ 마늘생강안 넣었어요.. 어떻게 해요? 11 | bb | 2011/10/07 | 2,646 |
16779 | 우리나라 남자들 가슴덕후가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네요. 12 | 후아~~ | 2011/10/07 | 4,216 |
16778 | 박원순, 민주당 입당하면 지지율 하락 | 샬랄라 | 2011/10/07 | 1,613 |
16777 | 손관리 어떻게 하시나여? 22 | 무지개 | 2011/10/07 | 3,859 |
16776 | 안꾸미는 처자의 궁금증..^^; 10 | 음.. | 2011/10/07 | 3,490 |
16775 | 고창 메밀밭, 해바라기밭 어떤지요? 3 | 고창 | 2011/10/07 | 1,934 |
16774 | 비빔밥을 메인으로 손님상이요...급해요 9 | 가민 | 2011/10/07 | 2,755 |
16773 | 한살림 '오리훈제 슬라이스' 드셔보신 분... 5 | 오리고기 | 2011/10/07 | 2,854 |
16772 | 양수검사 꼭 필요한가요? 12 | 현민수민맘 | 2011/10/07 | 2,869 |
16771 | 트위터 안 되나요? 1 | 지금 | 2011/10/07 | 1,161 |
16770 | 옅은색 가죽때 지우려면 | 멀로 지울깍.. | 2011/10/07 | 3,107 |
16769 | 김치없이 사시는분도 계신가요? 12 | 편하게 | 2011/10/07 | 2,695 |
16768 | 단한번도 공식적으로 기부한 적 없어 ‘인색’ 1 | 샬랄라 | 2011/10/07 | 1,707 |
16767 | 아이 물건팔때 미리 애기 하시나요? 12 | 무명 | 2011/10/07 | 1,967 |
16766 | 돈 못모으는 사람 특징. 12 | ㅋㅋ | 2011/10/07 | 13,144 |
16765 | 남편꺼 닥스 롱트렌치코트 반코트로 수선하려는데요 2 | 어디서 | 2011/10/07 | 2,818 |
16764 | 나경원 대변인이 폭탄주를 마신 이유 3 | 충분히 이해.. | 2011/10/07 | 2,203 |
16763 | 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유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_- 5 | 어쩌나.. | 2011/10/07 | 3,498 |
16762 | 초2 여아 학급학예회때 뭘하면 좋을까요? 6 | 급하다 | 2011/10/07 | 2,376 |
16761 | 가볍게 읽으면 좋을 책 추천해주세요 2 | 낼모레 오십.. | 2011/10/07 | 1,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