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나이 먹어서 입이 짧아지는 건가요..?

........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24-07-11 12:20:29

제가 먹어도 살 안찌는 대표주자였거든요

그래서 좋아하는거 양껏 많이 먹고 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양 줄은건 당연히 예상했는데

 

이상하게 한가지 음식을 많이 못먹겠어요.

조금 먹으면 질린다고 해야하나?

배불러서 못먹는거랑은 좀 다른데

이것도 나이먹어 그런건지...

늙으면 입 짧아진단 소리가 이걸 말하는건지...

 

IP : 211.222.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1 12:23 PM (116.42.xxx.47)

    나이 먹으면서 소화가 잘 안되니까 몸에서 알아서 거부..

  • 2. ㅇㅇ
    '24.7.11 12:25 PM (222.233.xxx.216)

    소화력이 떨어지니 알아서 덜 땡기나봐요 몸의 신비..

  • 3. ..
    '24.7.11 12:27 PM (106.101.xxx.202)

    초코렛과자젤리케익 좋아했는데
    50되니 쳐다보기도 싫은게
    몸이 거부하나봐요 이젠

  • 4. ㅇㅂㅇ
    '24.7.11 12:57 PM (117.111.xxx.248)

    저도요 무슨 입덧도 아니고
    이거 먹고어서 먹으면 금방 안먹고싶어지고

  • 5. 저도딱그래요73
    '24.7.11 3:30 PM (39.7.xxx.31)

    그 음식=그 영양소는 그만.
    이런 뜻인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029 (아래 글에 이어) 부모보다 나를 더 챙겨도 되나요? 5 .. 12:46:10 691
1612028 동탄 잔여세대 청약요 10 .. 12:46:09 1,318
1612027 김홍걸이 김대중자택 100억에 팔았네요. 20 ... 12:40:52 3,178
1612026 래미안이면 래미안이지 어렵네요 12 길다길어 12:38:46 1,201
1612025 유튜브 자막이요 7 오늘 12:35:43 435
1612024 자식보다 나를 챙겨야겠어요 7 ~~ 12:33:06 1,951
1612023 수입 업무 하시는 분 있나요.. 포워더 관련해서.. 3 12:31:38 321
1612022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2 123 12:29:22 483
1612021 쿠쿠 밥솥 수명이 이리 짧나요? 20 2년 반 12:29:16 1,481
1612020 돈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7가지: 무재칠시 23 음.. 12:27:54 2,012
1612019 다바찌라는 염색약은 오프매장 어디에서 파나요 3 땅지 12:25:58 178
1612018 정치질 2 덥다 12:25:49 202
1612017 항암식병원 영양팀에서 일한지 9 익명 12:25:12 1,729
1612016 세관 수사외압 23년 9월, 이태원 10월, 이선균 12월 3 악마들 12:22:18 539
1612015 잠깐 와도 부모가 귀찮은데 아프시기까지 하다면요... 7 12:20:21 1,693
1612014 부산 내에서는 학교 인지도가 어떻게 되나요? 15 일반 12:19:19 921
1612013 키크는 한약..이 정말 효과 있나요?? 17 ^^ 12:18:26 872
1612012 회사에서 기분 나쁜데 예민한가요 3 휴가 12:13:54 1,000
1612011 정전 71주년 맞아 워싱턴 DC에서 한반도 평화행진과 집회 열려.. light7.. 12:12:46 109
1612010 송가인, 송소희 진도아리랑 ... 12:10:57 367
1612009 명언 *** 12:06:30 295
1612008 대통령실, `임대차 2법` 폐지 검토 20 ㅇㅇ 12:05:43 2,859
1612007 대전 주거지 10 .. 12:05:41 693
1612006 거지같은. 6 ........ 12:05:17 920
1612005 사용하던 매트리스에 방수커버 씌워도 될까요? 1 ... 12:03:04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