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트는 게 너무 싫어요 ..

. . . 조회수 : 7,495
작성일 : 2024-07-02 18:40:53

 

혼자 살 때는 아무리 더워도 샤워하고 

선풍기ㅇ바람 쐬고 그랬는데 

남편이고 애고  툭하면 에어컨 틀어요 

제가 좀 아둥바둥 아끼며 살아서 그런지

더울 때 냉방안하고

추울 때 난방안하는 . 스타일인데

그걸 완수하는 묘한 성취감이 컸거든요.

자부심 비슷한? 

근데 결혼하고 그게 안되니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요

돈 얼마 안나온다 하시겠지만 ..

꼭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성취감..의 차원이랄까.

제가 계획세우고 그걸 지키는 맛이 있는데

애 낳고 살다보니 모든게 엉망진창

제 뜻대로 되는게 없네요.

특히 에어컨은. 집에서 튼 적이 없는데

에어컨 켜는소리가 나면 짜증이 확 나요..

제가 이상한 거겠죠? ㅠㅠ

IP : 115.138.xxx.20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 6:42 PM (58.29.xxx.96)

    이상해요.
    님은 안방에서 선풍기트세요.

  • 2. ㅡㅡㅡㅡ
    '24.7.2 6:43 PM (119.194.xxx.143)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적었는데
    반대로 남편은 이런 꿉꿉한 날씨에
    못틀게 하고 모든걸 님한데
    맞추라고 하면 짜증 엄청 나겠어요
    서로 맞추어야지 님이
    계획한대로 남편이 다 맞추어야 하나요?

  • 3. ..
    '24.7.2 6:44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혼자 있을 때 틀지 마시고 가족이 같이 있을땐 틀어야죠. 다른 식구들은 넘 힘들잖아요. 그리고 그런 돈 아껴도 큰 돈 못 모아요. 그냥 냉난방비는 눈 딱 감고 쓰세요.

  • 4. ㅡㅡ
    '24.7.2 6:44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에어컨 싫어해요
    자연 바람이 좋고 창문 꼭 닫고 에어컨 싫어요
    가족이 있으면 켜고 혼자 있을 때는 선풍기와 자연 환기로

  • 5. vh
    '24.7.2 6:45 PM (218.157.xxx.145)


    참 묘한 성취감이네요
    꼭 냉난방 아끼고 쓰잘데기 없는 곳에 허비하는 사람들 있던데
    아무 쓸모 없어요
    내 몸 따뜻하고 내 몸 시원해야 성격도 좋아지죠
    몸을 왜 혹사합니까!

  • 6. 네이상
    '24.7.2 6:4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 혼자있을때든 절대 틀지말고
    가족있을때는 마음을 비워요.

  • 7. ..
    '24.7.2 6:45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냉난방 안 하는 사람들 대부분 돈 아까워 안 트는변명챙피하니 꼭 저렇게 성취감이니뭐니 더위 추위 안 탄다 변명하지요

  • 8. ...
    '24.7.2 6:45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네 이상해요. 끈끈하게 춥게 참는게 무슨 성취감이에요. 성취감 느끼고 싶으면 차라리 더위에더 추위에도 나가서 운동하는게 낫겠어요.

  • 9. 네이상
    '24.7.2 6:46 PM (175.120.xxx.173)

    님 혼자있을때는 절대 틀지말고
    가족있을때는 마음을 비워요.

  • 10. ...
    '24.7.2 6:46 PM (211.36.xxx.172)

    네 이상해요. 끈끈하게 춥게 참는게 무슨 성취감이에요. 성취감 느끼고 싶으면 차라리 더위에도 추위에도 나가서 운동하는게 낫겠어요.

  • 11. ㅋㅋㅋㅋ
    '24.7.2 6:47 PM (39.117.xxx.39)

    이상해요.
    님은 안방에서 선풍기트세요.
    22222222

  • 12. 님의 잣대에
    '24.7.2 6:49 PM (122.39.xxx.74)

    맞길 바라지 마세요
    작작하시라는 소리

  • 13. ㅋㅋ
    '24.7.2 6:49 PM (218.155.xxx.188)

    난바 냉방 부심이군요.
    근데 그 성취감이 뭘 가져다주나요? 정신력?

  • 14. 00
    '24.7.2 6:49 PM (175.192.xxx.113)

    성취감 자부심대신 가족의 행복을 택하세요^^
    가족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쟎아요..

  • 15.
    '24.7.2 6:50 PM (211.57.xxx.44)

    네 이상해요 진심....
    원룸 하나 얻으셔서 여름엔 혼자 에어컨 안틀고 지내셔야할듯요..
    성취감을 위해서요

  • 16. 성취감은
    '24.7.2 6:50 PM (116.125.xxx.59)

    그런데 쓰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애를 낳았는데 모든게 엉망진창이라뇨
    애기에게 내 삶을 일단은 맞춰야죠. 나를 버릴 생각도 없이, 그럴 각오도 없이 애를 덜컥 낳다니 참 철도 없네요
    저 50대인데 이제 애들 다 키우고 성인이니 오로지 저에 집중하고 일 열심히 하고 삽니다. 애 키울 동안은 애에게 집중했구요 물론 워킹맘으로서 눈물콧물 쏟고 살았지만요.. 지금은 모든게 편안해요 그 시절 다시 안오니깐 현재에 충실하세요

  • 17. 어맛
    '24.7.2 6:52 PM (125.142.xxx.31)

    에어컨바람 저도 그닥 좋아하진않지만
    성취감의 방향전환이 시급합니다

  • 18. ..
    '24.7.2 6:53 PM (118.128.xxx.247)

    아...
    피곤하다.
    정말 왜그래요?
    에어컨을 사지말던가
    아낀다고 비싼거사서 전전긍긍
    애들과 남편이 불쌍해요.
    그냥 집에서는 쾌적하고
    편하게 있게 나두세요.
    제일 편해야 집이잖아요.ㅜㅜ
    여름에 전기세 아낀다고
    겨울에 난방비 아낀다고
    힘들게 사는거 보면 미련스러워
    보여요.
    차라리 그 기간동안 외식을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겠어요.

  • 19. ㅇㅂㅇ
    '24.7.2 6:54 PM (182.215.xxx.32)

    함께 산다는건
    내맘대로할수없는게 많다는 거죠..
    그걸 못받아들이는걸 유아적이라 하는 거구요

    저도 아끼는 타입이고
    남편과 아이는 편하게 쓰는 타입이라
    속상할때 많지만 어쩔수없고요

    대부분의 가정이
    엄마빼고는 다 재벌이더라구요
    얘기해보면

  • 20. 결혼지옥
    '24.7.2 6:57 PM (180.66.xxx.110)

    나가시려고요? 10년 후 자녀가 냉난방 안하는 엄마 때문에 짜증났었다고 글 쓰겠죠

  • 21. 자기는
    '24.7.2 6:57 PM (223.57.xxx.23)

    스스로 성취감이라 해도
    평균적인 사고방식의 남들은
    그걸 자린고비. 지지리궁상이라고 합니다

  • 22. 저랑 비슷
    '24.7.2 6:59 PM (211.235.xxx.6)

    저도 에어컨 싫어하고 되도록 선풍기로 버텨요.
    지구가 계속 뜨거워지는게 사람들이 에너지를 너무 팡팡써서 그런것 같아서요. 저도 성취감이 있어요.
    사람들이 불편을 조금만 감수해도 후대가 덜 고통스러울것 같아요.

  • 23. 읽기만 해도 짜증
    '24.7.2 7:00 PM (1.237.xxx.181)

    남편이랑 애도 쾌적하게 지낼 권리가 있죠
    남편이 그래도 돈도 벌어올텐데 그럼 에어컨 좀
    켜면 안되나요?

    아무리 사람이 본인 위주라 해도
    나이 먹고 이렇게 역지사지가 안 되나요?
    무슨 대단한 절약을 한다고 요즘 세상에 에어컨도
    못 켜게 하나요?

  • 24. 환경
    '24.7.2 7:00 PM (223.39.xxx.79) - 삭제된댓글

    환경생각하면 안틀고 사는거 뿌듯한일 맞아요
    환경생각하면 안쓰는거 뿌듯한거 맞아요
    댓글에 상처받진마세요

  • 25. 맞음
    '24.7.2 7:01 PM (223.39.xxx.79)

    환경생각하면 안쓰는거 뿌듯한거 맞아요
    댓글에 상처받진마세요

  • 26. ㅁㅁ
    '24.7.2 7:0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댁같은 성격들이 혼자살아야하는거예요
    끔찍한 성격

  • 27. 성취감
    '24.7.2 7:01 PM (221.140.xxx.80)

    가족 있을때 냉난방 사용하는거 싫고
    돈 아끼는 성취감 느끼신다니
    그럼 가족 있을때 편의점 알바라도 하러 나가세요
    가족 냉난방 편하게 사용하고 원글님은 냉난방 빠방한곳에서 돈벌면 성취감 넘치겠죠?
    냉난방으로 가족 괴롭히지 마세요

  • 28. ddbb
    '24.7.2 7:03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비아냥 거리는거 아니고 힘들면 치료 받으세요. 가정경제 상황상 켤수 없거나 어떤 제한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관리미숙으로 난비하는 것도 아니고 글에 써진 내용 때문이라면 이건 문제네요. 그게 겉으로 표현되는 순간 폭력이고 애가 어리다면 학대라고 생각해요. 표현하지 않고 본인 견디기 어려운 스트레스라면 방법을 찾아보세요. 많이 이상해요.

  • 29. ..
    '24.7.2 7:04 PM (223.38.xxx.33)

    이런분은 이 더위에 직장에서 에어컨 안켜줘도 불만 없는거죠?
    성취감은 무슨...
    그냥 궁상 맞은거예요

  • 30. ㅇㅇ
    '24.7.2 7:05 PM (220.89.xxx.124)

    통제욕구 강한 엄마 너무 싫어요

  • 31. 피곤
    '24.7.2 7:05 PM (211.212.xxx.185)

    극기훈련으로 성취감을 느끼는건 원글의 자유니까 뭐라할건 아니고 다만 같은 공간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취향을 강요하지마세요.
    더운 지하철에서 냉방 끄라고 역무원에게 연락하지도 마시고요.

  • 32. 성향같음
    '24.7.2 7:06 PM (175.120.xxx.173)

    윗분하고 같은분인줄...

  • 33. 여름
    '24.7.2 7:06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비아냥 거리는거 아니고 힘들면 치료 받으세요. 가정경제 상황상 켤수 없거나 어떤 제한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관리미숙으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글에 써진 내용 때문이라면 이건 문제네요. 그게 겉으로 표현되는 순간 상대한텐 폭력이고 애가 어리다면 학대라고 생각해요. 표현하지 않고 본인 견디기 어려운 스트레스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건강한 방식의 성취감이 아니네요.

  • 34. 음..
    '24.7.2 7:0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네~이상해요.

    에어컨 트는 것 까지 통제해서 성취감을 느끼려고 하는 거
    그거 의미없어요.

    에어컨 틀면 환경에 안좋고 비용 나가서 나는 안틀겠다~라고 하지만
    다른 가족들이 에어컨 트는 것까지 신경 쓰면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
    에어컨 생각하면서 행복을 뒷전으로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걸 비용으로 환산해 보세요

    아마도 에어컨 트는 비용보다 불행으로 나가는 비용이 훨~씬 큰거죠.

    작은 성취를 얻기 위해서
    큰~행복을 잃어 버리는 격이죠.

    어떤 것이 더 값어치가 있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 35. ....
    '24.7.2 7:09 PM (125.177.xxx.20)

    애들 학부모중에 폭염일 때 자기집 전기세 5천원대 나왔다고 뿌듯해하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해 역대급 폭염이라 같이 듣던 학부모들이 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어요. 솔직히 너무 구질구질 빈해 보입니다. 특히 냉난방으로 아이들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부모는 문제가 심각해 보여요

  • 36. ...
    '24.7.2 7:09 PM (211.108.xxx.113)

    정신이상한거 맞아요 자존감 낮아서 그런거에서 성취감 느끼는겁니다

  • 37. 미안하지만
    '24.7.2 7:15 PM (118.235.xxx.23)

    컨트롤 프릭같아요.

  • 38. 혹시
    '24.7.2 7:17 PM (175.120.xxx.173)

    삶에서 집중하거나 몰입할 곳이 없는 것 아닌가요..
    성취감을 에어컨 미가동에서 느끼면 ㅜㅜ

  • 39. ..
    '24.7.2 7:20 PM (219.254.xxx.117)

    저도 개인적으로 에어컨 바람 싫어해요. 그치만 가족들 있을때는 무조건 틉니다. 내가 싫다고 다른사람들 더워 죽을 수는 없잖아요.
    내가 에어컨바람 싫어하 듯 가족들은 더운데 에어컨 안켜고 땀 삐질삐질 흘리는것 너무 싫어합니다.
    역지사지 하셔야죠~

  • 40. ㅇㅇ
    '24.7.2 7:23 PM (112.169.xxx.231)

    본인 싫음 본인이 에어컨 없는데 가세요. 다 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있으려고 돈버는겁니다. 자기 신념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 41. 통제형
    '24.7.2 7:2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몇 달 전 금쪽이 방송에 나왔던 절약 한다는 핑계로 자식들 강압하고 통제하던 엄마 성향 같아요.

  • 42. 통제형
    '24.7.2 7:2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금쪽이에 나왔던 절약 한다는 핑계로 자식들 강압하고 통제하던 엄마 같아요.

  • 43. ㅡㅡㅡㅡ
    '24.7.2 7:32 PM (61.98.xxx.233)

    저도 그랬는데
    가족들 취향을 존중하기로 했어요.
    나때문에 그들이 고통받을 이유 없잖아요.

  • 44. ...
    '24.7.2 7:36 PM (221.159.xxx.18)

    제가 그래서 결혼 안하잖아요.
    제 마음대로 살려구요.

  • 45. 남한테
    '24.7.2 7:36 PM (59.7.xxx.217)

    강요하지말고 혼자만의 성취감을 가지세요.

  • 46. 사람은
    '24.7.2 7:38 PM (106.101.xxx.39)

    더울때 시원하고 추울때 따뜻하고 배고플때 배부르려고 일하는거에요
    고행을 하려거든 가족들 시원하고 따뜻하고 배부른 모습 보고 참는걸로하세요
    없이살아 그런건 알지만 그거 성취감말고 궁상으로 보입니다

  • 47. mm
    '24.7.2 7:40 PM (118.235.xxx.39)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금쪽이 엄마 생각이 나서 기분이 ㅡㅡ

    아끼고 아끼는 금쪽이 엄마 좀 찾아 보세요 제발

  • 48. ...
    '24.7.2 7:40 PM (221.159.xxx.18)

    님이 선택한 인생입니다.
    맞춰서 사셔야 하는거 맞습니다.

  • 49. …..
    '24.7.2 7:42 PM (210.223.xxx.229)

    짠순이
    가족들은 숨막힐듯요

  • 50. ...
    '24.7.2 7:43 PM (211.176.xxx.135)

    님이 이상한거죠.

    정신차리시고 성취감은 다른 곳에서 찾으시길...

  • 51. ㅇㅇ
    '24.7.2 7:46 PM (222.108.xxx.29)

    가서 금쪽이 나왔던 구두쇠 엄마편 보고 다시오세요
    그게 님이에요

  • 52. 금쪽이엄마
    '24.7.2 7:48 PM (106.101.xxx.89)

    화장실물도 모아 내리게 했던 금쪽이 엄마 생각났는데 윗님도 쓰셨네요.본인 성취감을 다른곳에서 찾으세요.운동이나 공부로요

  • 53. 마른여자
    '24.7.2 7:51 PM (117.110.xxx.203)

    모야

    나도 에어컨바람싫어

    나혼자 선풍기로 틑지만

    더워죽겠는데 가족들은 에어컨 쐬야죠



    이상한 부심있네요

    짜증날것도 참많네 정신과 가세요

  • 54. 적당히 하세요
    '24.7.2 7:52 PM (110.10.xxx.120)

    제가 좀 아둥바둥 아끼며 살아서 그런지
    더울 때 냉방안하고
    추울 때 난방안하는 . 스타일인데
    그걸 완수하는 묘한 성취감이 컸거든요.
    자부심 비슷한?
    =================================
    아끼시더라도 적당한 난방과 냉방은 필요하잖아요
    가족 생각도 해주시구요
    냉방 난방 안한다고 자부심? 성취감 느낄건 아니라고 봐요

  • 55. 성취를 하든
    '24.7.2 7:55 PM (119.71.xxx.160)

    못하든 기본적으로 가족을 괴롭히지는 마세요
    그리고 무슨 별 엉뚱한데서 다 성취감 찾으시네요.

  • 56. 맞아요
    '24.7.2 7:56 PM (175.116.xxx.63)

    그게 공동생활의 힘든점이죠. 어쩌겠어요 내 맘대로 모든걸 할 수 없으니. 본인생각에도 이상하다면 가족이 함께 있을땐 에어컨 틀어야죠. 대신 님 혼자 계실때 엄청 더울때 냉방안하는 성취감을 두배로 충족시켜보세요.

  • 57. ..
    '24.7.2 8:02 PM (182.209.xxx.200)

    이상한데서 성취감 찾지 마시고.. 직업이나 취미 같은데서 성취감 찾으세요.
    사람마다 춥고 더운게 다 다른데 내 마음대로 움직이라고만 하면 그게 폭군이지 뭐예요. 5월에 에어컨 켜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7월 한여름이에요.

  • 58. ㅇㅇ
    '24.7.2 8:32 PM (223.39.xxx.58)

    너무 피곤한 인생.

    가족들도 좀 삽시다.
    저도 에어컨 바람 싫어하지만 저 혼자 도망다니며 삽니다.
    띤데서 100배 버셔서 더 큰 성취감을 누리세요.

  • 59. ...
    '24.7.2 8:38 PM (1.241.xxx.7)

    제 친구인줄.. 저런쓸데없는거에 성취감 느끼고(돈버는 성취감은 어떠세요?) 진짜 몇만원에 벌벌떨면서 옆에 사람 기빨리게 하고 ㅜㅜ

  • 60. ㅠㅠ
    '24.7.2 9:03 PM (58.120.xxx.31)

    에어컨 보일러 왜 설치했나요?
    더울때 추울때 가동안할거면...
    이상한 사람일세ㅠㅠ

  • 61. 정신병
    '24.7.2 9:07 PM (223.38.xxx.205)

    가난이 이래서 무서워요. 무슨 성취감 타령.

  • 62. ㅋㅋㅋㅋㅋ
    '24.7.2 9:12 PM (61.97.xxx.206)

    에어컨 안트는걸로 성취감 느끼는 인생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적어도 포르쉐나 레인지로버 타는 성취감이라던가
    강남 아파트 자가 주민이라는 성취감 정도는 인생에 목표로 좀 둬보세요
    애도 점점 크면서 사리분별되고 저런 생각하는 부모가 우스워집니다

  • 63. 이런 사람
    '24.7.2 9:31 PM (180.227.xxx.173)

    근처에 없어서 다행..
    성취감이 그런데서 느껴지다니 이해불가..
    혼자 살던지 왜 가족들을 괴롭히는지..

  • 64. ..
    '24.7.2 9:45 PM (125.178.xxx.170)

    그런 가족 구성원 눈치보느라
    스트레스 받는 가족들만 생각하세요.
    그거 보통 일 아닙니다.
    사람마다 더위 타는 게 달라요.

    저는 더위를 안 타서
    늘 에어컨 켜는 부녀 때문에
    여름에도 양말 신고, 가디건 입고 살아요.

  • 65. ..
    '24.7.2 9:47 PM (211.234.xxx.15)

    어떤 일을 하시길래 업무나 공부가 아니라 가족들 냉난방 못하게 하는 걸로 성취감을 느끼시나요

  • 66. 정신이
    '24.7.2 9:50 PM (211.36.xxx.98)

    많이 이상해 보여요..

  • 67. 변기
    '24.7.2 9:59 PM (1.224.xxx.182)

    변기 물 아낀다고 용변보고 물 한번에 못내리게 한 그 금쪽이 엄마 생각나네요. 상식에 벗어난 성취감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성취감은 다른데서 찾으시고 가족의 행복을 얻으시길..

  • 68.
    '24.7.2 10:15 PM (115.86.xxx.8)

    결혼은 왜 해가지고.
    남편과 애가 불쌍하네요.
    어디 냉난방만 가지고 그러겠어요?
    다른 부분도 장난 아니시겠음

  • 69. abcdef
    '24.7.2 10:44 PM (124.50.xxx.77)

    하 이런분은 혼자 사셔야하는데
    본인도 성취감 하락하고 남편 아이는 영문모를 짜증에 시달리고......

    하 이런사람이 아내이고 엄마이면 너무 괴로울것 같아요.
    집이 제일 편해야하는데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할려면 눈치보이고 정말 인생이 짜증나고 서러울듯

  • 70.
    '24.7.2 11:22 PM (1.250.xxx.105)

    돈문제가 아니라
    에어컨틀면 건강이 안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싫어해요

  • 71.
    '24.7.2 11:29 PM (125.178.xxx.88)

    올여름에 인도 가서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 72. 많이 이상해요
    '24.7.2 11:43 PM (112.167.xxx.79)

    가족들은 무슨죄예요
    이런 사람과 같이 살아야 한다면 지옥일거 같아요
    에어컨은 왜 샀어요??

  • 73. ..잡았다
    '24.7.3 3:56 AM (112.149.xxx.156)

    이런 분이 바로
    한겨울에 아직 난방 안틀었어요
    한여름에 아직 한번도 에어컨 안 켰어요
    글올리는 분이군요
    성취감 느끼면서
    본인이 이상한 걸 본인만 몰라 ㅉㅉ

  • 74. 이런 아줌마가
    '24.7.3 9:11 AM (108.90.xxx.138)

    애들에게 찬물로 씻으라고 하고,
    변기 물 못 내리게 하는 분이려나?

  • 75. 결국
    '24.7.4 1:31 AM (180.71.xxx.112)

    결혼생활은 모든 가족구성원들과 조화를 이뤄 사는게
    잘살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님 안틀고 싶고
    다른 사람들 틀고 싶음
    비율정해서 시간과 온도 조정해서 하세요
    가족들고 아주 시원에서 적절한 시원정도로 조정
    님은 더움에서 약간 시원한정도 서로 조정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42 42살인데 토익 스피킹 AL 170점 맞았어요 sandy 19:42:45 94
1604641 우리나라 개미들이 단타밖에 못하는 이유 3 바꿔야 19:37:15 312
1604640 대장동의 원조 부산 저축은행 비리부터 특검합시다 3 누가 19:36:43 102
1604639 서울에 대기업 본사가 2 .... 19:36:15 200
1604638 두유제조기 좀 말려주세요 2 good 19:33:55 188
1604637 안양시의회 국힘의원들 몸싸움...식당'엉망진창' 5 ... 19:32:31 254
1604636 당근은 비매너 신고해봤자인가요? 1 .... 19:29:31 155
1604635 저출산의 원인은 보통의 삶이 시시하고 희망이 없어서 아닌가요 10 ㅎㄴ 19:26:06 432
1604634 김연아 너무 이뻐요 7 이뻐 19:25:42 931
1604633 수수팥떡이 드시고 싶데요 8 ... 19:25:33 488
1604632 찌삐짜빠 유투브 19:24:49 93
1604631 입사 일주일때부터 괴롭힘 당하기 시작 업무피드백 무 입사 19:22:58 203
1604630 다시 조명되는 문재인 대통령(한일동맹 아니다) 2 asdf 19:22:39 218
1604629 여름에 면팬티 못입는분 없나요? 1 여름 19:22:24 308
1604628 송일국 계산법 웃기네요 1 .. 19:21:06 1,321
1604627 오십견.처음부터 한의원 가도 될까요? 3 min 19:16:41 191
1604626 늙으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 22 ㅜㅜㅡ 19:16:02 1,426
1604625 간장게장에 계란을 넣으니 3 ........ 19:12:46 644
1604624 원룸. 에어콘 선택해주세요. 8 ㅁㅁ 19:05:22 213
1604623 소기름 두태라고 아시나요? 6 ... 19:01:51 443
1604622 돌풍 재밌어요 8 .. 19:01:25 654
1604621 갑자기 콜레스트롤 수치 치솟으신분 3 18:56:26 667
1604620 동성애랑 마약이 밀접한걸까요? 7 18:55:01 1,080
1604619 줌줌의 천재고양이 오랜 18:53:59 323
1604618 사랑과 야망에서 선희에 대한 궁금증 2 가능 18:50:55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