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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급금을 받으며

드는생각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1-09-23 16:32:03

오늘 아침에 예금보험공사 사이트에 신청했더니

오후에 바로 통장으로 입금 되었네요

오늘 신문 1면에 차거운 밤을 새우고 길게 줄서고 하면서

사진이랑 기사 내 보냈던데

정말 사진보니 거의 나이드신 분들 이더군요

번호표 안준다 소리지르고 ㅠ

아무리 편리한 세상이 되어도 그걸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오천이상은 보호 안된다고 여러번 신문이나 뉴스에 나왔는데도

어렵게 모은돈이라 하며 울고 하는걸 보면 안타깝고

 

IP : 180.66.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표달성
    '11.9.23 6:00 PM (183.98.xxx.143)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말고 몇개 정해준 은행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데 이 이야기를 저축은행에서 왜
    안해주나 싶어요.

  • 2. 저도궁금
    '11.9.23 8:44 PM (1.241.xxx.188) - 삭제된댓글

    연세 많으신분들은 자식이나 손주들도 없으신분들인지, 뭐하러 밤을 새며 그곳에서 기다리나요.인터넷뱅킹안하신분이라면 농협이나 다른 은행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데 왜 그난리를 치는지.

    뉴스보다보면 저러니깐 저축은행들이 피같은돈 맘대로 썼나 싶네요.
    만만하고 어리숙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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