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청문회-나경원 딸..) 원하면 돌아가세요.

맨홀 주의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1-10-23 13:03:57

 머리 아픈 분, 피로 쌓인 분은 돌아가세요. (의료민영화와 한미FTA독소조항을 잊지마시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

 
   뷰스앤뉴스 등 왜곡보도에 "자제해주세요"

 
 나경원 후보의 피부클리닉 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씨가 자신의 입장을 뒤집었다. 서천석씨는 나후보가 다운증후군 을 앓고 있는 자신의 딸의 피부 치료를 위해 클리닉에 출입했다 해명하자, "아, 이건 아닌데...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만 청소년기에 항노화치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다운증후군의 조기노화 이야기가 나왔겠지. 그러나 그것은 성인 다운증후군 이야기. 급하니 잘못 갖다 붙였다"며 나 후보 해명을 거짓말로 규정했다.
 
 그러나 간단한 인터넷검색으로 다운증후군 아이가 아토피 나 노인성피부질환을 앓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천석씨는 "뷰스앤뉴스, 미디어스, 머니투데이 등의 기사를 봤는데, 저는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한 적은 없어요", "저는 소아과 아닌 정신과에요", "부끄럽고요 자제해주세요"라는 정정 문구를 트위터에 올렸다.
 
 좌파 매체 중에서도 가장 선동적인 뷰스앤뉴스는 특히 서천석씨를 소아과가 아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로 소개해놓으면서도, 그런 비전문가의 트위터상 잡문을 톱에 걸어놓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 측 "1억짜리 피부샵 숨기려 장애인 딸 활용마라" 반 인륜적 공격도
 
 또한 박원순 선대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1억원짜리 피부샵 다닌 걸 숨기려고 장애인 딸까지 활용하는 것은 나쁜 태도"라며 반인륜적인 공격을 퍼붓기도 했다.
 
 그 러나 이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시사IN은 고소고발을 당하자 후속취재에 나서, 주로 나경원 후보의 딸이 치료받았고, 액수도 1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나경원 후보 측은 연간 500만원대로 딸의 피부 치료용으로 이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당리당략에 빠진 몇몇 친노좌파 매체의 권력욕과 전문 분야도 아니면서 트위터에 아무 글이나 올려놓은 무책임한 정신과 의사, 또한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인륜도 저버리는 박원순 캠프의 정략 탓에 한갖 헛소동이 벌어진 셈이다.
 

IP : 183.105.xxx.53

IP : 68.3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참
    '11.10.23 1:22 PM (24.205.xxx.189)

    출처가 안나온 밑에 글에서 인용한 기사를 적성한 기자는 요즘 유행하는 유행어를 모르나봐요. 부끄럽구요 자제해주세요 는 자신의 주장을 부인하는 의미가 전혀 아닌데, 그걸 왜곡해서 기사를 썼네요. 그리고 그 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라고 알고 있는데 왜 소아과라고 하는지도. 암튼 이런 기사 쓰는 신문이나 매체는 오염물입니다.

    아무리 돌려막기 물타기 하려해도 이미 그 클리닉의 정체가 드러난 현재 그런 해명을 곧이곧대로 들을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올때마다 300-500씩 냈고 연 40회씩 갔으면 연 2억 넘게 내면서 다녔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18 한 쪽만 무릎관절 2011/11/17 442
33417 웃겨죽어요,,동영상강의-세상을 바꾸는 이창옥 2011/11/17 906
33416 가산디지털단지 한섬아울렛 문의해요. 5 코트사자! 2011/11/17 8,094
33415 훈제오리 어떻게 먹으면 맛나요? 그리고 따뜻하게 먹는법~ 5 오리오리 2011/11/17 2,299
33414 올해는 마가꼈는지.. kjl; 2011/11/17 840
33413 만 18개월 어린이집에 보내요..ㅠㅠ 7 엄마마음 2011/11/17 1,595
33412 발여자..가 무슨뜻인가요? 15 궁금해 2011/11/17 4,835
33411 가방요...정품 맞나요?? 6 루이밥똥 2011/11/17 1,428
33410 고향 부인한 유인촌 전 장관 왜 고향에 4 광팔아 2011/11/17 1,907
33409 대체 어떻게 했길래 엑셀이요 2011/11/17 504
33408 맛없는 단감....어지할까요? 2 질문 2011/11/17 2,511
33407 결혼 선물로 그릇 사 주고 싶은데.... 6 결혼선물 2011/11/17 1,548
33406 단감 싸고 너무 맛있네요. 청량리청과물시장 구석진곳^^ 4 단순행복주부.. 2011/11/17 1,466
33405 헌옷 수거해서 적립금 주던 사이트 봄이오면 2011/11/17 629
33404 한진택배 진짜 짜증나네요. 3 짜증 2011/11/17 1,297
33403 버터기름 질질 흐르는 최고의 크로와상~!!!! 아는분~!! 4 빵순이 2011/11/17 1,959
33402 4살 아들.. 고추가 자꾸 가렵고 아프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2011/11/17 4,083
33401 초등 2학년 쓰기 61쪽 ... 2 초2 숙제 2011/11/17 1,036
33400 직원 안심시킨 박원순 "비밀 보장 '핫라인' 11월 오픈" ^^별 2011/11/17 947
33399 ㅋㅋ 박원순시장 박탈시리즈~ 15 참맛 2011/11/17 2,768
33398 버버리 캐시미어 니트 얼마나 할까요? 3 남편 2011/11/17 1,899
33397 다이어리 쓰세요? 연말되니 사고싶네요 다이어리 2011/11/17 804
33396 (펌글)조중동은 안철수의 행보를 전혀 예상 못하는 듯 3 광팔아 2011/11/17 1,383
33395 뿌리깊은 나무 ...2011년 최고 드라마라 꼽고 싶네요. 13 드라마 이야.. 2011/11/17 2,793
33394 비빔면 칼로리가 ...헉!!이네요. 1 아메리카노 2011/11/17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