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으로 바꿔주겠다는 전화가 왔는데요??

글쎄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1-10-20 02:41:06

엘지어쩌고...라면서요

아직 10개월남은 보상도 해주고,

기기값도 자기들이 다 내주는거고,

<스카이 베가 x 플러스>라는 모델로 변경,

3년약정이지만 2년만 지나면 또 변경해주겠다,

월3만5천요금제 쓰면된다,

일단 폰을 보내니 받아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보내면 된다...는

전화를 받았는데요,

공짜로 스마트폰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럼 당신들은 뭐가 남아서 이렇게 해요? 물으니

요즘 통신사간의 경쟁이 넘 치열해서 경쟁적으로 하는거라나.......

저 솔깃해서 일단 보내보라했구요
어제 보낸다고 했는데 아직 안왔네요.

그닥 이상한거 같진않았는데...

이런거 사기인가요?
믿을수 있는건가요?

IP : 121.101.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11.10.20 2:53 AM (119.66.xxx.19)

    사기까지는 아니겠지만 만약 핸드폰을 바꾸시고 싶으시면
    그렇게 연락오는 방법이나 매장가시는 것 보다
    인터넷 뒤져보고 사시는 게 훨씬 싸고 좋은 조건에 구입하실 수 있을 거에요.
    기계값만 공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떤 조건은 기기값이 완전 공짜 (이경우에는 기본 요금 자체가 깎여 나오기도 하고)
    약정이 1년이라거나 아니면 무약정이거나 그러면서도 요금까지 싼.
    그런 조건들 많이 볼 수 있어요.

    물론 조금 공부를 하셔야하고 검색질을 하셔야하지만요.
    하지만 어렵진 않아요.

    고로 저는 연락 와서 사는 건 비추!!

  • 2. 그거
    '11.10.20 2:56 AM (180.230.xxx.175)

    시중보다 비싸요. 언니가 그렇게 바꿨다가 나중에 취소 겨우했네요.

  • 3. ㅡ.ㅡ
    '11.10.20 2:59 AM (118.33.xxx.170)

    사지 마세요... 제 동생도 혹해서 넘어갔는데 바꾼 지 얼마 안되서 또 바꿔준다고 대리점서 꼬시더군요. 돈은 더 들어가게 만들고요. ㅡ.ㅡ 제 친구는 핸펀이 말을 잘 안 듣는 일반 폰이어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대리점갔더니 아이폰 4s나오는 거 보고 바꾸라고 조언해줘서 나중에 바꿀거라더군요. 이런 대리점도 있어요.

  • 4. 저도 같은 전화
    '11.10.20 4:18 AM (114.203.xxx.92) - 삭제된댓글

    받았는데요 요금 할인해서 3만원정도로 나온다고 했는데 3년 약정이 걸리고
    아무래도 뭔가 석연치 않아서 구입 안했어요
    전 제가 알아본건 2년 약정에 35요금제 쓰는데 할인받아서 2,7만원까지 떨어진 요금봐서
    그거 할까 말까하거든요 전화로 덜컥 하는건 안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55 밑에 매스컴에 나오는 이혼녀이혼남 글이야 말로 답글달아주지맙시다.. ㅇㅇ 2011/11/01 783
27154 친구는 사실 전달, 나는 막 욕 하기.. 돌아서면 후회 2 똥 친 작대.. 2011/11/01 1,096
27153 경상남도 양산에 계신분들 안 계세요? 3 califo.. 2011/11/01 1,065
27152 매주 만나자고 하시는 시댁과 거리를 두는 방법 15 2011/11/01 3,176
27151 나꼼수보고 책임있는 대안을? 7 참맛 2011/11/01 1,429
27150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7 보고싶다 2011/11/01 2,941
27149 신생아한테 존슨즈베이비로션 써도 되나요? 4 아기 2011/11/01 6,956
27148 답답해서요..V3와 안연구소.. 68 IT업계 2.. 2011/11/01 2,131
27147 최고의 김장 레시피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절임배추 추천 3 제발댓글좀 2011/11/01 2,027
27146 11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01 1,077
27145 아무리 난리쳐봐야 결국 통과됩니다 18 풀속에서 2011/11/01 2,135
27144 부모님 용돈 6 고민 2011/11/01 1,710
27143 영유 그만두는거..맞는 선택일까요. 5 2011/11/01 2,395
27142 아는 언니집에 놀러갔는데요..란 글보고 4 ... 2011/11/01 1,692
27141 국권피탈은 바로 개방을 반대했던 쇄국정치탓인데.. 2 역사의반복 2011/11/01 776
27140 아이스박스 4 아이스박스 2011/11/01 1,026
27139 그분이 오신 날~수영강습 어떻게 하시나요? 11 두둥실 2011/11/01 3,449
27138 브라우스... 3 상의 2011/11/01 1,192
27137 盧 "ISD가 독소조항이면… 전세계가 毒에 감염 됐단 말이냐" 1 자유쟁취 2011/11/01 1,042
27136 MBC오늘아침 에서 나꼼수 단독꼭지로 보도해주네요 5 지금 2011/11/01 2,167
27135 11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01 837
27134 엄마표영어하시는분들 dvd 아낌없이 13 투자하는편인.. 2011/11/01 3,085
27133 FTA땜에 병날지경이에요..너무너무 무서워요 20 FTA반대 2011/11/01 1,789
27132 학원 선생님께 떡볶이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는데 6 우리맘 2011/11/01 1,428
27131 기운 빠지게 하는 동갑내기들...그래도 나는 간다. 24 분당 아줌마.. 2011/11/01 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