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 아기

주르륵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1-10-18 18:00:11

밑의 게시판에 글 쓰고 났더니 화면이 엣박나길래 다시 접속했어여..

제목이 있길래 올라가있는줄 알았더니 내용이 없네여..ㅋㅋ

그래서 다시 접속해서 글남겨여..

내일이면 8개월 아기인데 아직 치아가 안나네여..

밑의 치아 잇몸부분에 올라오는 기미도 안보이고요..

이렇게 늦게 치아가 나기도 하나여...

조카애보니까 5개월 6개월정도 나던데...

이가 안나서 아직 이유식두 갈아서먹이는데...

아기치즈나 요플레 도 아직 시작안하고 있는데.. 치즈는 으깨서 줘야하나여...

다들 이빨이 안나냐고 걱정들 하시는데.. 이렇게 늦게 나기두 하는지...

경험있는 엄마들 답변 주심 행복하실거예요..

IP : 180.68.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주르륵
    '11.10.18 6:03 PM (180.68.xxx.249)

    돌때두 이가 안나기두 하는군요?
    이유식은 열심히 갈아주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가 좀 늦는가 싶어서요..

  • 1. Yo!
    '11.10.18 6:06 PM (211.246.xxx.153)

    오메 저희아기 딱 8개월인데 아래 네개 났고 윗니도 하나 나왔어요. 다들 이는 늦게 나는게 더 좋다더라구요 ^^ 관리하기에!
    뭐 이유식 잘 먹으면 되지않을까요?

  • 주르륵
    '11.10.18 6:09 PM (180.68.xxx.249)

    같은 개월수인데 치아가 많이 나왔네요.. 다들 늦게 나면 좋다하는데... 그냥 걱정이 되어서요..
    이유식은 잘 먹구 있긴 해요.. 근데 씹지않고 그냥 삼키는 것 같아서요.. 답변감사해요../

  • 2. ㅡㅡㅡ
    '11.10.18 6:49 PM (182.208.xxx.28)

    돌 되어두 안씹구 그냥 막 삼켜요 잇몸으로 씹는 둥 마는 둥.. 이유식은 그냥 개월수에 맞춰서 하심 될것 같아요^^

  • 3. 붕어
    '11.10.18 6:58 PM (58.143.xxx.70)

    애 이빨 일찍나서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 4. 만9개월
    '11.10.18 7:48 PM (180.230.xxx.175)

    울 아가도 만 8개월 지나서 났어요. 10개월 지나도 나는데요 걱정마세요. 늦게나면 더 좋다고...이유식은 걍 똑같이...

  • 5. 울조카
    '11.10.18 9:15 PM (175.199.xxx.139)

    울조카가 쌍둥이인데 둘다 돌 지나 이가 났어요
    돌사진에 이가 한개도 없었지요
    지금 초등학생입니다~~넘 걱정마세요

  • 6. 벼리
    '11.10.18 9:56 PM (121.147.xxx.72)

    저희 큰애도 돌 사진 찍을 때 아랫니만 겨우 하나 났던가 그랬어요.
    키워보니 역시 어른들 말씀이 맞아서, 이는 늦게 나야 좋은게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없는 아이들도 잇몸으로 얼마든지 잘 씹어삼키니
    이유식 너무 갈아서 주지 마시고 어느 정도 질감있게 먹여버릇 하셔야지
    나중에 밥이랑 반찬 먹을 때 골고루 쉽게 잘 먹는답니다.

  • 7. 우리애
    '11.10.18 11:12 PM (115.137.xxx.133)

    돌때인가 딱 한개낫어요. 저도 좀 걱정햇는데 주위 의견은 이는 되도록 늦게나는게좋다가 100% 였음.

  • 8. 늦게나는 이 좋은거임요
    '11.10.19 1:28 AM (211.208.xxx.32)

    그러다가 간 상하면 영원히 안돌아와요.
    간은 조용한 장기라고 하잖아요.
    치명적일 때까지 느끼지도 못해요.
    수명100세 시대인데 100년동안 쓰려면 아껴쓰는 게 좋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85 3달된 아기고양이가 설사를해요. 14 아기고양이 2011/10/30 5,894
26584 확장거실 여쭈어요 5 hjsimg.. 2011/10/30 2,052
26583 청와대에서 보물인 안중근의사의 붓글씨 한 점 분실????? 10 참맛 2011/10/30 2,478
26582 용인 중앙재래시장 음식물 재사용때문에 주말기분 꽝됐어요. 2 ... 2011/10/30 1,622
26581 thym님, fta협상 수정안에 관해 질문드려요. 1 티오피 2011/10/30 732
26580 나가수 오늘 공연은 누가 뭐래도 소라이 당신만 가수 19 음원대박 2011/10/30 4,921
26579 명품지갑 가품 선물받았는데 실사용해도 될까요?;;; 3 난감... 2011/10/30 2,686
26578 에리카 김과 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5 ERIKA 2011/10/30 8,752
26577 친한 친구가 마트에서 진상 부린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14 queen2.. 2011/10/30 10,751
26576 태국 물난리, 넘의 일만은 아닙니다. 2 참맛 2011/10/30 2,492
26575 휴일에 늦잠 자는게 소원이에요. 7 휴일엔.. 2011/10/30 2,321
26574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 7 경훈조아 2011/10/30 2,202
26573 하루코스 단풍구경 갈만한곳 (무플절망) 6 @@ 2011/10/30 3,314
26572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1 한걸 2011/10/30 876
26571 꽃게에 손가락을 찔렸어요 2 꽃게 2011/10/30 7,461
26570 최근 나가수 보다 기존 가수들보니 완전 방가 방가 5 크하하 2011/10/30 2,055
26569 김치찌게에 베이컨 넣어보신분?? 6 김치국물 2011/10/30 2,320
26568 어제 저 숨 끊어질 듯 웃었어요.코미디빅리그 "빙닭" 보신 분~.. 7 빙닭 2011/10/30 3,366
26567 전화영어 해보신 분? 6 영어공부 2011/10/30 1,893
26566 18층과 3층,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고민중 2011/10/30 2,267
26565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 보낼 수 있는 것 5 수선화 2011/10/30 2,395
26564 나는 가수다.. 너무 안타깝네요 41 나가수 2011/10/30 13,603
26563 가족 첫 해외여행 7 여행가자 2011/10/30 1,912
26562 조국 교수님 트위터입니다 3 한걸 2011/10/30 2,523
26561 엠빙신이 어제는 더 웃겼어요. 11 오직 2011/10/30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