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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안 입는 남편의 두루마기

| 조회수 : 2,539 | 추천수 : 139
작성일 : 2008-11-20 10:04:25
실크로 된 남색 두루마기인데 안 입어서 이걸로 제거 개량한복이나 그런걸루 고쳐입고 싶은데 어디에서 하는 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요즘은 리폼이 워낙 비싸서리.... 거의 안 입은거라 무척 아깝거든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마미
    '08.11.27 11:11 PM

    두루마기로 개량한복이 잘될지도 모르겠지만 손수만드시는게
    아니고 수공들여서 하실요량이라면 그냥두세요
    남편의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좀더 나이들면 입을일도
    생깁니다 없애고 나면 다시장만하기가 큰돈이 든답니다
    한번씩 바람쏘여서 상자에넣어 보관해두세요
    그리고 개량한복이 입으시고 싶으면 도매시장가서 물세탁가능한
    실용적인 천을 준비해서 맞추던지 아니면 기성복을 사입는것이
    디자인은 훨씬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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