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결혼할때 구입한 남편 버버리를 수선을 하려고 합니다.
버버리라인이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어깨가 넘 넓어서 구입하고 10번도 안 입었어요
어깨를 좀 줄였으면 하는데.,..마땅히 수선 맡길만한 곳을 모르겠네요.
잘못 맡겼다가는 옷 자체도 이상하게 될까 고민이 되네요.
명품 의류수선 잘하는 곳 소개 부탁드려요...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버버리코트를 수선하려고 하는데요...
amelia |
조회수 : 3,235 |
추천수 : 113
작성일 : 2007-10-06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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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옥토끼
'07.10.6 11:48 PM이대앞쪽의 수선집들이 이런 것들도 잘 하는 거 같아요.
강남 쪽이시면 현대고 맞은편 가로수길 초입에 왼편 첫 골목으로 명품사(?)였던가 암튼
거기도 잘한다고 소문났대요.
근데 저도 10여년된 버버리를 재작년에 거금 십만원을 주고 길이도 줄이고 통도 줄이고 했는데요,그래도 요즘 스타일이랑은 좀 차이가 있어선지 안 입게 되네요.
그 때 확실하게 여기저기 많이 손 볼걸 그랬나봐요.
가시기 전에 수선할 곳을 정확히 찜하시거나 요즘 잘 입으시는 거 들고 가서 비슷하게
고쳐달라고 하세요.2. amelia
'07.10.7 8:21 AM옥토끼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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